안녕하세요.
최근에 뒷북으로 미드 true detective를 재미있게 본 일인입니다. 세기말적 분위기 (영화 "세븐" 같은)와 어두운 영화를 좋아하는데 제 취향과 딱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극중에 나오는 yellow king, 카르코사 및 러스트가 극중에 시간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내용을 보면서 뭘까 했었는데, 참형사의 각본가이자 소설가인 닉 피졸라토가 직접적인 모티브로 삼은 단편 소설이 있었네요.
각각 "the king in yellow", "카르코사의 망자"인데. 책을 검색하다 보니 한국에도 출판을 하여서 아래와 같이 링크를 드립니다.
http://artichokehouse.com/sub5_1.html?pid=40
참고로 저는 상기 사이트와는 전혀 이해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