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근없이 책 교환글을 올립니다ㅎ
말 그대로, 책을 바꿔보실 분을 찾습니다.
아래에 있는 책들은... 집에 둬도 다시 볼일 없고 안그래도 좁은 책장만 차지하는데, 막상 헌책방에 팔기는 좀 그런 책들입니다. 제가 직접 고른 책이 아니라 남이 고른 책을 보고싶은 마음도 좀 있고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내놓는 책들은, 이미지 보시면 편하시고, 제목으로는...
: 샘 로이드 수학 퍼즐, 범인은 바로 뇌다, 중국 고대의 신들, 미술관에 간 화학자, 열병(박동식),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피와 뼈 그리고 버터, 누들-세계의 식탁을 점령한 음식의 문화사, 사진가의 여행(정진국), 엿보는 자, 일요일 오후 갤러리 산책, 음식사변(마크 쿨란스키)
이미지에 없는 추가된 책들엔
: 청년에게 고함, 짐 로저스의 상품시장에 투자하라, 둔황(이노우에 야스시), 이 치열한 무력을(사사키 아타루), 프랭클린 위대한 생애
- 참고로 음식사변의 경우 알라딘에서 사서 중고티가 좀 나는데 나머지는 새책에 준하는 상태입니다ㅎㅎ
위의 책을 가져가실 분의 조건은 두 가지입니다.
: 저랑 직접 만나실 수 있는 / 집에 놀고 있는 다른 책으로 바꿔주실 분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니, 서울권 어디쯤에서 잠깐 만나서 책을 바꿔가실 수 있으신 분이라면 다 좋고요-
바꿔주실 책의 종류는 100% 과학 이론서, 자기계발서, 기독교 서적만 제외하고 다 괜찮습니다. 인문(신화/역사/문화/심리 등등) 및 경제 서적을 선호하고, 소설이나 희곡/요리책도 좋습니다ㅎㅎ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거나,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