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가 조금씩 쌓이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해이해진 나 자신을 발견
남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나 인터넷을 뒤져봐도
커뮤니티는 커뮤니티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민글을 올려도 비현실적인 조언 또는 그럼 그냥 그만둬~ 식의 댓글만 잔뜩 달리는 걸 보니 마음만 더 심란해졌습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읽어본 책인데
진짜 능동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들은 회사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나 자신을 위한 일이다'
진짜 현장에서 뛰고 있는 회사원들이 인터뷰한 내용이라 더 와닿는 것 같네요
일땜에 고민이 많거나 취준하면서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한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