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국민의 질문 100가지에 대답해주는 명견만리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고 다양한 방면에서 충격을 받았었는데 세상 보는 눈을 넓혀야 정확하고 멀리 볼 수 있게 되더군요
출간될 때 마다 읽고 있는데 벌써 5권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나온 1~4권은 잘 살아가는 법?이 담긴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살아남는 법'이 담긴 것 같습니다
주거빈곤 청년실업 같이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들을 다룹니다.
사실 목차에 포스트코로나 라는 단어가 있어서 조금 실망할 뻔 했지만
다른 책들에 비해 직관적이고 현실적이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