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을 읽은 간단한 느낌과 소감을 공유해봅시다.
2. 이 책의 1부 표제는 "부재_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입니다. 어른이 되면서, 혹은 험한 세상을 살면서 여러 분들이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요?
3. 가장 인상적인 동화는 무엇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얘기해봅시다.
"어린이는 어른이 없는 사이에 자란다... 좋은 동화는 감쪽같은 거짓말이다. 어른이 만들었지만 어른이 만들지 않았다고 느껴지는, 어른이 지켜주고 있지만 어른이 간섭하지는 않은 태평한 세계다." p.4~7
4.-1 이 책의 저자 서문은 "거짓말을 하세요" 로 시작합니다. 저자는 어른들이 거짓말을 통해 동화의 세계를 만들고, 아이들의 자발적인 성장을 위해 어른은 빠져줘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4-2. 하지만 이 말("거짓말을 하세요")은 어른이 된 우리 자신에게 하는 얘기인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른들의 거짓말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일까요? 어른들에게 동화란 어떤 의미일까요?
5. 본인의 자녀나 조카 등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은 무엇이고, 왜 그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