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인형입니다 :)
오랜만에 인사가 늦은 발제문이라 송구하네요.
사실 주제가 제가 평소 많이 생각해왔던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참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일부분은 일부 불합리하다라고 생각되었던 부분들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지 않을까하고 ..
하지만 책을 읽으니 더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랬으면 좋겠는데...ㅋㅋ큐ㅠㅠㅠ)
언제나 깊히 있는 발제와 독서를 하고 싶지만 이루지 못하는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참석 해주시는 분들께서 저의 모자란 지식과 견해를 대신 해주실 좋은 의견들을 해주시리라 믿으며 ^^ 낼 반갑게 뵐게요.
▲ 원서 표지 삽화라고 하더군요 ^^
발제 1. 도서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평 (자유롭게 몸풀기 =^^=)
발제 2. 한국 사회의 극단적인 기회 불평등의 대표적인 부분들을 한번 이야기해볼까요?
(대학졸업장 자격 병목, 돈으로 대표되는 도구재 병목등, 금수저-흙수저 등등)
공정한 삶의 기회 원리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거의 모든 입장이 최소한 한가지 생각, 즉 사람이 삶에서 누리는 기회가 출생 환경에 좌우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지지할 것이다. 삶의 기회가 공정하다면, 우리는 누가 인생에서 성공을 하고 누가 실패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어야 마땅하다. 공정한 삶의 기회 원리는 또한 평평한 경기장이라는 비유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58-59p)
발제 3. 3부 3장의 기회 다원주의의 행복, 완전주의, 우선권에 대한 공정한 기회균등 부여가 가능할까요?
(작가가 희망을 제시하는 것으로 저는 받아들였습니다만)
발제 4. 조지프 피시킨이 주장한 기회 다원주의를 2번에서 나왔던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제시해볼만 사회적 정책 또는 응용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볼까요? >> 2번과 함께 이야기할 예정.
(4부 응용편의 사회적 유연성과 병목, 집단, 개인의 지평과 열망을 위한 노력쯤? 39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