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마트에 가서 진열되지도 않던 게임을 달라고 우겨서 받은 게임입니다. ㅎㅎ
테포마 : 아레스와 함께 제가 구매한 첫 본격 보드게임이였네요 ㅎㅎ
작은 볼륨에 가진 엄청난 재미 ㅎㅎ 아직 제대로 즐겨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25주년 기념이라서 기분좋게 묵히고 있는 중입니다.
가족과 해보려다가 트릭테이킹의 벽에 막혀서 제대로 못 즐기고 있는 스페이스 크루 입니다.
유튜브의 플레이쓰루만 봐도 엄청 재밌어 보이는데...아직은 입맛만 다시고 있는 중입니다.
우베 게임 중에서는 저렴한 뤄양의 사람들입니다. 아직 테플만 즐긴 상태입니다.
아컴호러 카드게임 던위치의 유산 확장팩입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즐길 예정입니다. ㅎㅎ
우베 작가의 두번째 게임인 패치워크입니다. 아이도 곧잘 따라하고, 와이프도 나름 재밌게 한 게임이네요~
제 딸은 카드를 뻇기거나 바뀌는걸 무지하게 싫어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딸이랑은 협력게임만 하는걸로...
와이프의 기억력을 도와주는 보드게임입니다. 와이프가 특히 애정하는 게임이네요
저희 딸 원픽인 게임입니다. 동물들을 쌓아올리는게 뭐그리 재밌는지...하루에도 몇번씩 한 게임이네요~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빨리 끝나고, 머리는 아프고 ㅎㅎ 재밌습니다.
나름 신기한 경험을 준 게임입니다. 아직 마무리 짓지는 못했습니다. 맵이 무지하게 크네요~
카드게임에 쓸 슬리브들입니다. 일반 게임들은 56 * 87 사이즈가 잘 맞더군요.
베니스 커넥션입니다. 2인 전용인데...아직 제대로 즐긴적은 없지만,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1인 전용인 과수원입니다. 1인 게임도 재밌을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녀석입니다.
캐스캐디아는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여러명이서 즐긴 적은 없지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그 외에도 여러게임이 있지만, 사진을 찍은 건 이정도 인거 같네요. 재밌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려고 가족게임, 유아게임을 사지만 게이머로써의 나를위해 전략과 고난이도의 게임을 사두고 어루만지는... 저랑 비슷하신거같아요 ㅋㅋ
테포마랑 도미니언은 저랑 와이프의 애정게임입니다.
아딱은 던위치까지 샀는데 본판만 해봤구요.
사자턱은 얼마전에 와이프 친구 동원해서 약간 억지로 3인플 엔딩봤습니다.
사고싶은건 많은데 자제하고있습니다 ㅎㅎ
그웨트, 정령섬, 테포마:아레스, 사자턱, 버건디...같은 게이머스 게임에도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이걸사면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도 끊임없이 하게 되구요...ㅎㅎ
참 여러 고민을 하게 되는 취미인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