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쳤을뿐인데..
너무 잘 끌려서 끝까지 굴러들어가서 득점이 손쉽게 되는 그 무시무시한 손맛을 -0-;;;
제큐가 너무 좋은 큐임을 알고 있지만.. 너무 정직한 큐라 과함이 전혀 없는 제 갈길만 가는 그 수수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이번에 시타해본 큐의 화려한 그 퍼포먼스를 보면 그래.. 그게 내가 바라는거야 라고 속으론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ㅜㅜ
무사시도 커스텀 제작과 브랜드 이미지 등해서
성능이상의 가격이 메겨져있긴하고..
요즘 롱고니제품도 거품이 껴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꾸 저렴한 모델들은 몇자루 안만들거나 단종시키거나
고급 라인제품만 부각시켜서 마진이 좋은쪽으로 가려고만해서 금고니 라는 말도 돌지경이죠
지금 이 사진은 롱고기 제품에서 보기 힘든 인레이방식이죠
4스타지만 성능은 5스타급이라더군요..
하대에 코어가 안들어가서 4스타라인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여기에 요즘 S20상대를 곁들이면 무사시처럼 쏘아준다고들하니 지금 제가 쓰고 있는 큐보다도 더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카드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싼가격은 아니지만 150~300만원짜리 큐와 대등하다면 안살 이유가 없는 제품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