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시는 호두잣님이 보고 싶기도 하고,
지금 광주에 가서 일하고 계시는 스픽님도 보고 싶고 해서.
저번주 토요일에 계획에 없던 대전 원정대를 꾸리게 됐습니다.
급 번개 소집으로 어떻하죠님이 저를 태우고, 수원에 들러서 동안뇽감님을 태워 셋이서 대전으로 출발 했습니다.
스픽님은 광주에서 출발해서 대전으로 오시구요.
너무 늦게 출발하다 보니 7~8시쯤에 대전에 도착 한것 같네요.
대전에 도착 하니 반갑게 맞아주시는 호두잣님을 보니 먼길 온 보람이 있더군요.
먼길 와줘서 고맙다면서 대전 맛집 성심당 롤케잌을 1명당 1개씩 준비해주셨더군요~~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대전에 도착해서 호두잣님 본방인 캐롬라운지(홍진표 선수가 운영하는 당구장입니다)로 향했습니다.
대대는 12대 정도에 중대도 8대 정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대대와 중대는 투명칸막이로 완전 분리 되어 있더군요.
천장도 상당히 높고, 휴식 공간도 넓고 여유롭더군요.
홍진표 선수도 거의 상주해 계시고,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서 상당히 좋은 구장이었습니다.
우선 현지 손님과 매칭해서 가볍게 한게임 쳤는데, 그 구장이 상당히 짠 편이더군요.. 다들 떡실신~~~ ㅎㅎㅎㅎ
한겜치고 배가 고파서 저녁으로 조개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지방이다 보니 늦은 시간에 영업하는 가게가 거의 없어서 선택의 여지 없이 갔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호두잣님이 저녁까지 쏘겠다고 하시는데, 너무 부담 주는 것 같아서, 조금씩 보태드리는 걸로 합의~~~~~
저녁먹고 나니 10시가 넘어서 2게임 정도 더 친것 같습니다. 총 3게임 정도 치고 마무리 했네요..
스픽님은 하루 자고 더 놀다 가겠다고 하셔서 남으시고,
서울에서 출발은 세명은 새벽2시쯤 복귀를 위해서 출발 했습니다.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우동하나 먹고, 열심히 달려서 왔더니, 아침 6시쯤 도착 한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당구치러 대전가는 것은 미친짓인것 같기는 하지만 자주 못 보는 회원을 만나는 기쁨과 나름 여행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운전하느라 너무나 고생 하신 어떻하죠님께 다시 한번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장거리 여행을 해보니 전기차에 위력을 세삼 느꼈습니다. ㅎㅎ)
일요일 아침에 가족 여행을 가셔야하는데도 함께해준 동안뇽감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광주에서 먼걸음 해주신 스픽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선물까지 준비해주신 호두잣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5월쯤에 대전 원정대 2차로 꾸릴 예정입니다.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함께해요~~~
이번에는 미리 계획을 잡고 일찍 출발해서 좀더 재미있게 놀다올 예정입니다~~~
@@ 대전 원정대 총평은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상당히 꿀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