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릴 때 세발자전거 말고는 기억이 나지 않는 자전거 쌩 초보입니다.
소모임 게시판의 주제라면 질문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질문글을 올려 봅니다.
1. 신장 165cm 가량의 남성에게 선물할, 출퇴근용 (편도 10~20km) 으로 사용할 자전거입니다. (체력이 약합니다)
2. 자전거를 고르는 기준은, 엉덩이가 덜 아플 것, 허리를 숙이지 않는 것, 씽씽 잘 나갈 것(...) 3가지랍니다.
3. 원하는 가격대는 30~50만원대이나 지름신께서 내린다면 어느정도 오버도 괜찮습니다.
4. 디자인에는 큰 주안점을 두지 않는답니다. (전형적인 공돌이의 모습입니다)
이것 가지고 고민하기 전엔 자전거가 바퀴 1개 2개 그리고 세발자전거로만 구분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다나와에서 2~3시간가량 발품 팔면서 찾아보았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이걸 보면 이게 좋아 보이고, 저걸 보면 저게 좋아 보이고..
ㅠㅠㅠㅠ
소중한 동생을 위해 구매하는 선물이라 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선물해주고 싶은데, 정말 무엇을 골라주어야 할 지 몰라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싸이즈는 매장가서 물어도 보시고 타보시고 제생각에 제일 작은거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이언트 자전거 치셔서 싸이트 들어가시면 추천 나온 자전거 싸이즈 나옵니다 ㅎ
10에서 20킬로면 처음에 짧게 시작하셔서 거리를 조금씩 늘리시고 그담에 출퇴근 시도하는게 좋겠네요
가까운 자이안트 매장가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수리나 셋팅할일이 가끔 있거든요
from CV
감사합니다.
사람 많을때 타면 민폐긴 하지만, 시간대만 잘 피하면 이게 은근 유용합니다.
또 미니벨로가 바퀴가 작으니 짐 실을때 보통 자전거보다 잇점이 많습니다.
안 접히는 하이브리드는 위에 추천이 나왔으니 전 접이식 위주로... 제가 입문했던 자전거인 다혼 보드워크 D7 추천드려봅니다. 전년도 모델 할인 많이 해서 원하는 가격대에 가능하실 듯. 아니면 비슷한 폴딩 스타일의 티티카카 시리즈도 있구요.
약간 더 예산 쓰실거면 스트라이다 LT 정도 어떨까 싶습니다. 허리 세워서 타고 + 접는게 간편해서 대중교통 연계나 보관도 편하고 + 케블라 벨트라서 바짓단에 기름때 묻을 걱정도 없구요. 엄청 빠르진 않지만 생각보다 잘 나가요!
두 가지를 다 타 보신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그 등의 글에서 로드(바퀴 큰 것)과 차이를, "미니바퀴는 같은 거리를 갈 때 힘이 더 든다." 라고 표현하셨던데, "바퀴의 굵기 차이를 제외하면 물리적으로 큰 차이가 없지 않나.." 하는 의문도 같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거리 이야기는 바퀴가 크면 속도 유지가 좀 더 편하긴 하고요. 로드처럼 몸을 숙이고 타는게 보기는 힘들어 보여도 공기저항을 적게 받고, 체중이 분산되어서 손목이랑 허리 부담이 적습니다. 기어비도 달라서 한바퀴 돌릴때 더 많이 가기도 하고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요.
자이언트나 첼로등에서 적당한 사이즈와 가격대를 고르심은 어떤지요?
2. 엉덩이는 익숙해지는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3. 자전거만 가지고 끝이 아니라 자전거+용품도 생각하셔야됩니다
핼멧, 앞뒤 전조등, 후미등은 필수입니다
자출이라고 해도 이런저런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자전거가 다 틀립니다
눈 앞에 안 보이면 내꺼가 아니라고
사람 출입이 통재되는 보관 장소가 있는게 아니면 일반적인 자전거는 보관 문제가 생기고요
보통은 유지비 때문이라도 저렴한 자전거를 추천드리고요
(위에 말한것처럼 자이언트 에스케이프 같은 하이브리드 형 추천드립니다)
폴딩 미벨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거리도 멀지 않고 보관에 장점이 많은 폴딩미벨쪽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적절한 용도의 자전거를 잘 골라야 하는 것이로군요.
감사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하이브리드 좀 타다 속도 욕심 나면 로드로 넘어가셔야 할거 같은데요
있는 힘껏 페달을 밟아도 출발하려면 한 명이 밀어주어야 했거든요!
허리 숙이지 않는 것이 더 중한 것 같습니다아.
from CV
바퀴가 크나 작나 물리적으로 들어가는 힘은 같을 텐데요!
혹시 이유를 알고 계신지 여쭈어도 될까요?
from CV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