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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변하는 바람이라던지 매우 통제된 환경에서 진행된 테스트는 아니므로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지에서 기준 와트(200w/300w/400w)로 주행한 결과(속도)의 차이에 주목해주세요.
실제 주행시 공기의 저항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은 라이더의 신체이니 만큼(60-70% 이상) 상체를 숙이는 포지션의 변화가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펄럭이지 않는 져지와 에어로 헬맷을 착용하는 것이었고, 가장 효과가 적은(그럼에도 비용은 가장 많이 든) 방법은 에어로 휠셋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실험에서 사용한 휠셋은 로우림-본트래거 패러다임, 하이림-짚404nsw였습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항속의 효과를 보고 싶어하는 속도구간대가 30중반이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와트에서 로우림은 35.8km/h, 에어로휠은 36.4km/h로 시속 1km/h 차이도 채 나지 않는군요.
물론 이 시속 1키로가 체감상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테고, 실제로 같은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와트수 차이도 어느정도 날텐데 결코 쉽게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닐테죠.
역시나 판단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그럼...
아! 이젠 쫄졸이를 입어야 하나 ^^; 가난한 자로서 최선의 선택일거 같네요.
별로 차이가 안나네요...
본트레거 휠이 잘 나가는건가요?
w.ClienS
휠셋 수치를 주목해서 봐야할 것이, 200w 300w 400w 평속 차이가 0.4/0.6/1.0 이죠.
제 생각에 평속 30이면 굇수 중의 굇수인데, 시간당 400미터 차이가 나네요. 평속이 떨어지면 로우림과 하이림의 차이는 더 무의미해지겠죠.
하이림의 효과를 유의미한 수치로 만드려면 평속 40을 초과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또 주목해야 할 것이, 져지와 휠셋의 에어로 효과 차이네요.
져지 200w/300w/400w : 0.8/2.1/1.8 평균 평속 상승 1.566666...
휠셋 200w/300w/400w : 0.4/0.6/1.0 평균 평속 상승 0.66666666....
굉장히 재미있는 수치죠?
평소 평속이 35키로라는 전제를 통제변인으로 한다면,
하이림으로 바꾸면 평속이 평균 0.6키로 상승합니다.
하이림 대신 져지를 타이트하게 입으면 평속이 평균 1.56키로 무려 약 2.4배 상승합니다.
물론 작성자님 말씀대로 변인 통제가 완벽하지 않고, 평속 35정도의 레벨에만 해당하는 얘기이니 참고 정도겠지만,
제 생각에 이 수치가 시사하는 바를 정리해 본다면,
1. 휠셋보다 져지가 약 2.5배 효과를 낸다. 즉, 하이림보다 져지를 타이트하게 입고 털을 밀고 살을 빼라.
2. 평속 40도 시간당 1.9키로 정도, 그 이하는 바꿔 봐야 무의미한 수치다. 하이림이나 져지를 바꾸기보다는 유연성을 높여 상체 수평 만드는 게 갑이다. 스트레칭 해서 가동범위 늘리자.
이런 결론이 나오는군요.
그래바야 ㅠㅠ
나는 얻을 수 있다! 지름신을 벗어날 수 없;;
그분이 당신을 원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