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당..주로 눈팅만 가끔 하다가...끄적여 봅니다..^^;
전기 자전거 관심만 있다가 처음으로 타봤습니다.
제주도에 갔다가...전기자전거를 렌탈하기에 타봤지요
센터드라이브 350w + Ghost 자전거였습니다.
기어는 뒷쪽이 8단 앞은....센터드라이브 장작해서 그런가 1단이네요
패달링을 해야 모터가 동작하는 방식이었고
PAS 1 놓고 타면 동네 마실 나가듯 여유롭게? 타실 수 있습니다.
PAS 5 놓고 타보니...큰 힘 들이지 않고 기본 30키로 이상 속도 나오는군요
총 58km 주행하고 배터리는 바닥이 났습니다.
초반 배터리 아껴보려고 PAS 2~3 놓고 타다가 답답해서 PAS 5 놓고 계속 탔습니다.
제가 타보니...장단점이 좀 있습니다.
일단 제가 탄 자전거 성능이 매우 안좋거나...대여용이다 보니 관리가 잘 안되서..
잘 안나가는 자전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이걸 전재로 깔고 적어봅니다)
모터를 끄고 달리면 일반 자전거와 똑같다고 하시는데..
일반자전거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들어서 탈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앞쪽 기아가 1단이니 결국 8단 자전거인데....음...
제가 사정상 일정을 마치기 전에 배러티를 다 소모해서 일반 자전거 모드로 11키로를 달렸습니다.
보통....평상시 제 개인 자전거로 11키로 정도면 15~20분이면 무리없이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근데 전 1시간 3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ㅡㅡ;
도저히 너무 힘들어서 탈수가 없더군요..
물론 그날 60키로 이상 달려서 다리가 좀 아프기도 했지만...
힘을 내서...패달링을 해보는데...100미터도 못가서 다리가 너무 아파서 못가겠더라고요
기아가 8단 밖에 안되서 그런가...제주도 언덕이라고 해봐야..완만한 언덕인데
평소 제 자전거로 4~50도 경사 언덕도 한번도 안쉬고 올갈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은 되거든요
암튼...전기가 들어올때의 전기자전거는 상당한 매력을 느꼈는데..
전기 나가고부터는...최악의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직원분이 일반 개인 자전거에도 달 수 있다고 설명을 해주셔서
제 자전거에 달아볼까 고민을 좀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주도 그 자전거는 대여용이라 상태가 안좋았을거라고 믿고 싶었거든요 ㅡㅡ;
아..근데..정말 조용합니다.
이거 모터가 달린게 맞나? 켜진거 맞나? 몇번을 확인하게 되더군요...
연기?같은것도 안나오고 페탈쪽에 장착을 해서 자전거 외관도 영향 없고...
다만, 제 자전거에 장착하면...역시나 전기 없을땐 성능 저하가 생길까봐...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센터 드라이브 장착하면...앞쪽 기어는 다 포기를 해야 하는건지...요건 좀 아쉽기도 합니다.
언제 시간나면 센터 방문해서...상담을 좀 받아봐야겠어요..^^
아주 예전에 친구가 배터리 오링으로 힘들어했던게 생각나네요ㅜㅜ
최신 기종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당;
걍 마음껏 달릴 수 있는 환경인지라...그럴땐 질주하거든요...그 기준입니다^^
무전동시 구름저항이 어느정도는 있으나 구리스 작업이 잘 되어 있다면 말씀하신정도로 힘들진 않습니다. 아마 모터가 오랜시간 사용되어 관리가 잘 안된듯하네요. 제가 메리다 빅세븐 XT에 350w 모터를 달고 다녔는데요. 무전동 상태에서도 항속 25정도는 쉽게 나왔습니다.
앞쪽 체인링은 기본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1단을 씁니다.
최근에는 추가 작업으로 2단등을 장착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전기기 때문에 1단으로도 충분합니다.
거리의 경우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350w 의 모터라면 15ah정도의 배터리로 보통 100킬로 미터 이상을 pas로 갈 수 있습니다.
전기도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이죠. 최근 동호회 활동과 운동 목적으로 로드로 전향하긴했지만 전기를 탈때가 훨씬 재미있게 탔던것 같네요.
로드가 힘을 들여서 짧은 거리에서 운동을 한다라면 전기는 힘을 덜 들이고 더 먼거리를 다닐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최대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언덕이 많은 곳이라...라이딩 나갔다가 복귀할 때 배터리 다 소모했을 경우...
일반 모드로 집까지 끌고 올 수 없을까봐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
제 자전거로 기아 8단 넣고 평소 다니던 언덕 다닐 수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충전기를 쓰면 시간당 8a 속도로도 충전할 수있으니 밥먹는 시간이나 커피마시는 시간에 조금만 충전해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죠. 운동을 위해서 일부로 전기를 끄고 다닐때 빼곤 항상 전기는 넉넉히 가지고 다니는게 속은 편합니다. ㅎㅎ
그리고...어짜피 운동의 목적도 있는 것이니 PAS 2~3정도로 낮추고 다니면 좀 괜찮을 것 같아요...
실제로 타보니 전기 자전거가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고요...^^
이렇게 간접 괴수 인증인가요....ㅎㅎ
제가 제주도에서 달린 길이 그런 환경이라....그렇게 표현했는데...오해가 좀 생긴 듯 해요..
저..하수입니다..^^
제가 생각한 경사면하고 다른건가요....제가 그런 용어는 초보라서..표현력이 부족합니다..ㅜㅜ
제가 성남 사는데 거긴 급경사가 많거든요...남한산성 근처도 그렇고...언덕들도 많고..
그쪽 도로 경사가...재보진 않았지만...느낌으로..ㅋ
예전 라이딩한거 트래킹 정보 중 하나 찾아보니 최고 고도가 153M로 나오는군요...
이게 몇도 정도 되는진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지푸라기님 오랜만입니다
커피생활은 즐거우신지요 ㅎㅎ
from CV
커피야...언제나 잘 즐기고 있어요...반갑습니당 ㅋ
기네스 북에 기재된 최고의 경사도를 가진 뉴질랜드의 Baldwin Street 라는 곳이 있다더라고요
사진을 보니..제가 다니는 곳과 비슷하거나 좀 더 높아 보이긴 하네요..
이정도 경사가 기네스북에 오르다니...좀 놀랍긴 합니다.
제가 자전거 타고 올라가보진 않았지만..성남엔 기네스북에 오른 곳보다 훨씬 더 가파른 언덕들도 많거든요..^^
저가형이라 그런걸수도 있겠습니다만, 무게나 엔진의 특성상 무동력 상황에서 저항이 아주 없지는 않을거 같네요
#CLiOS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테이님 말씀처럼 힘 덜 들이고 멀리 다닐 수 있는게 정말 매력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