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십여년간 지독한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는 곧 불혹의 나이입니다.
군대 있을때 디스크 걸린 이후로 계속 이 고생이에요.
평소에 운동은 거의 안하고, 그나마 가뭄에 콩나듯이 주말에 등산 몇시간 하는게 제가 하는 운동의 전부입니다.
한달전에 약 5년 묵혀두었던 20인치 자전거를 꺼내서 깨끗이 닦고, 자전거점에 가서 브레이크도 교환해주고,
커버도 사고, 라이트도 하고, 수납가방도 사고 그랬습니다.
그 후 두어번 정도 탔는데 아주 기분도 상쾌하고 좋네요.
집이 성내천 옆이라서 한강까지 30분이면 충분히 가거든요.
계속 타고 싶은데 자전거가 허리에 안 좋다는 말을 들어서 고민이 되네요.
계속 타야하나 그만 타야하나...
혹시 아시는 분께서는 조언을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평상시 안쓰던 근육들을 사용함으로써 운동에 도움이 될겁니다.
한가지 더 운동전후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from CLIEN+
자전거를 타면 척추 주변 근육이 단련이 되서 척추에 도움 많이 된다고 들었어요~ ⓗ
허리를 세우고 타는 건 노면에서 올라오는 충격에 취약하지만
허리를 굽히고 타면 밑에서의 충격에도 강하고,
그 자세를 유지하면서 척추기립근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유산소운동으로 수영이나 자전거, 스트레칭 권해서 로드 탄지 1년 되었습니다.
허리 아픈 것 전혀 없습니다. 다 나았어요. 54세입니다.
허리 아픈 것도 차이가 있을 지 모르니 의사의 소견 들어 보세요.
특히 진동이 전달될때마다 통증이 올라오시면, 타이어도 저압을 사용하는 제품이 더 나으실겁니다.
일단 최대한 선자세로 탈 수 있는 자전거를 선택하신후 근력이 어느정도 생기면 그때부터 숙이는 형태로 가셔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허리디스크 이고 입문한지 며칠안됐만 크게 무리는 없는것 같아서요
Clien for iOS
로드는 비추 ..로드는 척추 기립근이 어느정도 받쳐 줘야하는데 디스크 환자시면 숙이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근력이 안되서 더 힘들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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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근육이 뻐근하고 둔탁한 통증은 오지만
신경을 압박해서 찌르는 듯한 통증은 없어졌어요.
오히려 자전거 오래 안 타면 날카로운 통증이 생깁니다. 자전거 허리에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상체를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힘 이상은 안 길러지는 것 같아요. 그 이상은 데드리프트를 위시한 중량운동을 해야 길러질 것 같습니다.
아는분 두분도 디스크인데 타면 괜찮아지고 안타는 겨울엔 힘들어함.
등산은 허리에 안좋음. 특히 계단식 내리막은 안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수영 자전거 가 허리엔 좋은것같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100KM 정도 달렸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프면 택시 부를 생각하고요
초반 20KM 정도는 통증이 있었는데 나머지는 하체쪽 뻐근한 것 빼고는 괜찮습니다.
오늘도 허리는 많이 아프지는 않는 것 같고요
문제는 일할 때 앉아 있는 자세의 문제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