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로드자전거를 타게될 생각을 하니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로드자전거는 얼마나 거친 도로주행까지 견디느냐에 대한거죠.
제가 타는 미벨은 뭐 바퀴도 로드 자전거보다는 두껍고 전반적으로 작고, 짧고 그래서 충격에 더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로드자전거는 스페셜라이즈드 루베 같은 충격흡수 장치가 따로 없는 이상 거친 노면을 달려도 별 무리는 없나 걱정입니다.
출근 길에 부득이 하게 보도블럭을 타야하는 구간이 2km 정도 있는데...(갓길 없는 도로에서 고속도로와 같은 통행량과 속도들)
자전거에 오는 충격이 상당합니다. 뭐 돌부리나 턱에 걸리는 충격정도는 아니지만 흔히 생각하시는 보도블럭 주행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정도는 그냥 다녀도 괜찮을까요?
사람이 약해서 흡수하는겁니다.
참고로... 대부분 그랜드 투어는 우리가 길 안좋다고 욕하는 우리나라 도로보다 더 안좋은 길에서 미친듯이 쏘고다니죠 ;;
그랜드 투어에서야 어차피 선수들의 경우는 스폰받고, 더불어서 시합 중에도 스페어 자전거로
바꾸면 그만이지만...
일반적인 동호인의 경우에는 미친 듯 안 쏩니다.. 투어땐 클릿 탈착해서 걸어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죠.
무엇보다 동호인들은 그거 버틸 체력이 없....
카본 경량 프레임들은 체인스테이쪽에.. 보통 크랙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서행하면서 타면 별 문제 없습니다. (속도는 20km 이내 정도.. 몸무게는 80kg 기준으로 한다 하더라구요.)
wbir님, 부산-광주-부산 600k 올라왔던데 가십니까?
보도블럭에서 속도를 내는 건 많은 용기가 필요하니까...(하면 안되는 짓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서행을 하고 있지요~ ㅠ
from CLIEN+
사이클 크로스용.. 이런 것들.
헌데, 이런게 일반 로드 프레임에 안 맞는다는게 Error (직접 짜서 만들지 않는 이상에야...)
근데 그 대회에 나오는 프로들의 머신은 충격에 어느정도 대비를 한다고 들어서요~ ㅠ
아닌가... ㅠ
유명한게 s웤 루베랑, 서벨로 rs(이건 딱히 충격 흡수 쪽은 없는거 같은데...), 트렉 도마니 같은 애들..?
몸으로 느끼는 충격은 훨씬 적고요
딱히 재질 차이가 아니라도 바퀴가 크니 그게 어마어마 한거 같아요
예전 판토 탈때는 한강 나갔다가 돌아오는 비포장 도로 조금 있는게 싫어서...
비앙키 타고 가도 싫고 흔들리는건 비슷하지만요.. 처음에는 많이 비교되더군요
한 보름 지나니 없어젔지만요;;
참고로 로드휠은 정면강성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