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날씨가 좋다고 예보되어 벼르고 새벽같이 일어나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대청호 한바퀴(?) 오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잘 다녀오긴 했는데 낙타등 코스로 획고가 2천미터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설악 그란폰도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획고 4천을 어떻게...

출발했는데 새벽부터 안개가 자욱하네요. 세종은 워낙 안개 도시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대청호 주변도 만만치 않네요.ㅠ 덕분에 해가 뜨기까지는 달리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고 안경은 금방 물이 맺히고...
오늘의 여정 중 가장 높은 고개인 피반령에 도착해서 다운힐을 내려다 본 사진입니다. 해 뜨기 전이라 좀 어둡네요.

회인에서 회남으로 가다가 만난 풍림정사.

안개 낀 대청호

해가 비치면 이렇게 예쁘게도 보입니다.

두번째 높은 고개... 안개인지 구름인지 아무튼 자욱합니다. 힘들게 올랐는데 고개 이름을 모르겠네요.

다운힐 중 한장. 자욱한 안개로 주변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구름낀 산을 배경으로 보이는 마을 모습.

중간에 장계 관광지에 들렀습니다. 유람선 운행을 하네요.

별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의외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네요. 산책로의 모습입니다.

장계 관광지에서 바라본 대청호

돌아오는 길 만난 대청호의 또 다른 모습

옥천 이지당이라는 서당.

신상교라는 다리 위에서 본 대청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