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북한강 자전거길 즐겁게 타고 왔는데요
문득 이렇게 숲 속과 강 옆을 바로 지날 수 있는 자전거 코스 중에, 전용 자전거 포장 도로가 마련되어 있고 또 도시 및 광역 철도랑 대부분의 코스가 맞닿아있어 쾌적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싶었습니다. 강과 바다 옆을 지나는 코스는 그래도 꽤 있는 것 같은데, 숲 느낌이 물씬 나는 코스 중에는 없는 것 같아서요
물론 더 수려한 풍경을 가진 곳이야 많겠지만, 자연과 가까운 곳일 수록 인프라는 보통 더 열악하니까요
다만 해외의 그런 코스들을 자전거 전용 도로 없이도 자전거로 일반 도로로 자유롭게 탈 수 있는 도로 환경과 교통 문화가 갖춰진 곳이라는 관점으로 보면 부럽기는 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