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주말 라이딩 후기를 써 봅니다.^^
금요일도 새벽 1시 퇴근, 토요일 오후 출근 후 10시 퇴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근무 시간 75시간 이상... ㅠ 이러고 나니 오늘은 정말 일어나기 싫었지만 늘어지면 더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오후 1시쯤 출발했습니다. 이제 장거리는 시간도 없고 체력도 바닥이라 어림도 없습니다. 3월에 정말 힘들게 부여 한번 다녀온 후로는 (110 km) 장거리는 겁부터 나네요. 체력이 바닥입니다. ㅠ
오늘은 세종시 인근에서 업힐로 조금 알려진 듯한 금남면 바람재를 넘어서 공암리라는 곳을 지나 마티고개를 넘어 공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총 65 km 코스를 달렸습니다. 별로 대단할 것 없는 업힐이지만 간만에 고개 2개 넘으니 좀 힘들군요. 기록을 보니 총 획고는 580미터입니다.

지난 주 이틀간 내린 비로 대다수 벚꽃이 반쯤 떨어졌지만, 시골길을 달리다보면 아직 제법 남아있는 곳도 있습니다. 벚꽃과 매화가보여서 좀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