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이 지난 주말에 올림픽대교-성산대교 까지
이틀동안 야간 라이딩 100km 탔는데요,
엉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요. ㅠ
알리에서 5만원 정도하는 카본 안장 주문 누를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제 엉덩이가 문제인건지,
안장 바꿀시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피팅에 문제가 있는건지,
자린이는 오늘도 궁금한게 많습니다. ^^
자린이 지난 주말에 올림픽대교-성산대교 까지
이틀동안 야간 라이딩 100km 탔는데요,
엉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요. ㅠ
알리에서 5만원 정도하는 카본 안장 주문 누를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제 엉덩이가 문제인건지,
안장 바꿀시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피팅에 문제가 있는건지,
자린이는 오늘도 궁금한게 많습니다. ^^
2. 안장을 바꾸면 통증이 덜하거나 더해질수도 있습니다. (캐바캐, 사람마다 잘 맞는 안장이 다 다르다)
3. 허리는 피팅, 자세, 코어 근육 사용 등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일단 라이딩 시간을 점점 늘려본다.
저렴하거나 되팔기 쉬운 안장을 몇가지 경험해본다.
(일주일 정도 빌려주는 브랜드 안장들도 활용해 본다)
혹시 입문용 저렴이자전거 기본안장을 쓰고 계시다면 아마 드라마틱한 차이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브랜드 안장 대여체험하면서 허리통증에 관련해서 같이 문의해보시면 더욱 좋겠네요.
카메라쪽 발은 쭉 뻗어 페달을 제일 하단으로 오게 찍어주세요.
2주 정도 자주 타다보면 엉덩이부터 익숙해집니다.
한두달 꾸준히 타도 허리, 목, 엉덩이가 아프다면 그때부터 이거저거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자전거를 자주, 오래 타다 보면 적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좌골(엉덩이뼈)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만약 회음부(흔히 전립선이라고 함)가 아프다면 피팅과 안장 때문일 수 있습니다.
2. 허리 통증
안장 높이가 높거나 안장에서 핸들까지의 거리가 멀면 허리에 과도한 긴장 상태가 유지되어 아플 수 있습니다.
기본 피팅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장을 아무리 바꿔봐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안장
스페셜라이즈드나 피직에서 안장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스페셜라이즈드는 좌골 사이즈를 측정해서 안장을 추천해 줍니다.
그리고 엉덩이 어느 부위가 아픈지(좌골/회음부 등), 허리가 어떻게 아픈지 등 최대한 자세히 매장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면 참고해서 추천해 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안장을 대여하면서 아주 기초적인 피팅(안장 높이, 앞뒤 위치, 각도 등)도 봐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려 보세요.
아마 안장만 대여해 줄 가능성이 높지만, 매장 직원의 재량에 따라 간단하게는 봐줄 수도 있습니다.
2번은 말씀해 주신게 너무 맞는거 같아요. 일단 높아진 안장때문에, 그리고 제가 정차할때 안장 앞 쪽으로 내려앉아 서는게 아직도 불편해서 정차, 정지 포비아가 있을 정도로 긴장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전형적인 자린이죠. ㅠ 미니벨로에 드랍바라서 핸들, 안장의 거리감은 잘 모르겠지만, 드랍바가 익숙치 않아 또 림브에 대한 부담감에 몸이 늘 긴장상태였는데, 설명해 주신 부분이 가장 설득력있는 원인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같은 미니벨로 타고가도 전문매장에서 대여해줄까 걱정하는 전형적인 아이 I 성향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가려면 수백만원짜리 로드는 끌고가야 되는거 아닌가.. 이런 걱정 먼저 드는 성향이죠. ^^; 일단 알리발 카본 안장 주문했으니 그걸로 타보고 여전히 문제가 있다면 꼭 대여서비스 이용해 볼게요. ㅎㅎ 친절하고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크랭크 길이도 줄이고 안장올리고 좀 당겨 안고 했었는데
전 다해봐도 잘 안사라져서
최종으로 안장을 143에서 155로 넓은 것으로 바꿨더니 해결 됬습니다.
지난 주 짧게 2회 탔는데 50키로 두번 오랜만에 타서 불편한거 말곤 이상없었어요
자주 탈때 100~200키로 타도 이상없었구요
여튼 다해서 개인 피팅으로 했고, 안장 2개 비용 10만원쯤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