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는 공구통 (부적용도 ㅎ) + 하나는 진짜 물통 넣고 다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나요? - (생각만 하고 해본 적 없는) 장거리 탈 땐 물통 2개 달고 타면 어떨지 - 어차피 안 쓰는 공구통은 버려놓고 다니면 경량화가 되어 업힐을 휙휙 올라갈지 ㅎ
작은 안장 가방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공구통은 항상 필요없겠지 하고 뺴고나면 문제가 생겨서
부적처럼 챙기고 다닙니다
비닐에 펑크용 물건들을 담아서 물통에 넣어놓았습니다.
튜브, 타이어주걱, co2, 인젝터, 미니육각렌치툴, 라텍스장갑 1쌍 인데요.
물이 더 필요하면 내용물 비닐째로 꺼내서 뒷주머니에 꼽고 물통에 물을 채워서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한 160km 이상부터는 새들백을 챙겨서 공구들은 다 이동하고 물을 두개 채우고 다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