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cat님의 일침 덕에 만들어 두고 잊었던 계획표를 꺼내서 공유해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3MxORcqXwmGMq55c0yqnDo3DSHnmyqbiywQIsVsj-Bw/edit?usp=sharing
작년과 마찬가지로, 댓글로 참가 예정 또는 확정인 브레베 항목에 댓글로 닉네임을 남겨주시면, 필요시 동행 계획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 시트에 있는 퍼머넌트는 날짜랑 닉네임 정도만 남겨주셔도 좋겠다 싶습니다.
올 한해도 무탈하게 달리며 길 위에서 뵙겠습니다~
/Vollago/
주행 중 발생 가능한 여러 불리하고 위험한 상황은, 본인 스스로 안고 가야 할 숙제 입니다. 그란폰도와는 그 궤를 달리한다 보셔야겠습니다.
새벽녁 물안개 피어오르는 호숫가,한낮 땡볕에 푸른 밭들, 해질녁 이름 모를 산에 올라가다가 보는 노을어린 하늘 등등 그 시간 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