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안장 -> 파워미러 안장을
2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안장이 그렇지만
파워안장은 뒤가 올라오는 타잎의 안장이라
저는 타타보면 엉덩이가 쑥 미끄러져 회음부가
안장에 밖히는 고통이 생깁니다 ㅜ
그래서 불편을 해소하고자
안장 뒷부분을 좀 내리면 앞코가 올라와서
소중이가 자동 마취가 되는 상황이 2년째...
각도를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봐도
계속 불편한겁니다...
그냥저냥 그란폰도도
다녀올만큰 익숙해지긴 했지만
계속 되는 불편함...아무래도 이건 파워 부자들이
살짝 엉덩이만 닿는 용도의 안장같다... 생각하고
미끄러지지 않을 평평한 플랫 3D안장을 리서치 했습니다
3D를 고집하는건 이동은 좀 불편하지만
자리잡으면 움직이지 않아서 좋아서 입니다
플랫하고 3D인건 피직 안타레스 버셔스 뿐이였습니다
근데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잘안맞는다는 글...
엄청 단단 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이 되었지만 그냥 한번 사보고 안맞으면 팔자 하고 샀습니다
떨리는 맘으로 장착 후 첫 로라...
첫 느낌은 파뭐미러와 비교하면 와 이거 그냥 대리석 위에 앉아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왜 이렇게 딱딱하냐 너무 아프다... 망했다...
그래도 돈아까우니 몇번은 타봐야 겠다 생각하고
골반 각도를 이리저리 좌골뼈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5번 정도 라이딩을 했는데...
이게 라이딩을 할수록 점점 편해지고 파워안장에 비해 다리 뒷편부분에 걸리는게 없어서
케이던스가 빨라지고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해지는게 아닙니까?? 페달링도 더 경쾌해져 순간 케이던스 160을 찍어봤습니다;;
고통도 파워미러가 처음에 편하고 점점 말도 안되게 너무 아파진다면
안타레스는 처음에 고통이 그냥 계속 같습니다 그리고 파워를 올릴수록 엉덩이가 더 안아픕니다... 아직 1000키로도 안탄상태라 후기가 바뀔수 있지만 희한하게 탈수록 맘에듭니다...
이상 안타레스 3D안장 후기였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안장의 앞-중간-뒤의 쿠션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요걸 잘만 사용하면 꽤 유용합니다.
그러나 라이딩 후반으로 갈수록 접촉 부위가 긁히는 느낌이 나고 조금씩 쓰라린 기분도 나더라고요.
그래도 페달링이 좋고, 착좌감도 매우 좋았습니다.
벤토아르고에 정착했네요 ㅎ
로민 미러는 각도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안타레스3d는 그나마 거의 플랫이라 각도 맞추기가 매우 수월해서 좋습니다. 다만 3d안장이여서 그런지 스택이 높아서 싯포를 많이 못 뽑는게... ㅠㅠ
좁고 긴 안장 포지션, 페달링 간섭 거의 없음, 포지션의 다양화 등등 전 270미리 때 안장이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
지금도 계속 사용 하고 있네요
아리오네는 그 부분이 얇아서 괜찮았는데, 옛날에 나왔던 피직 커브 카멜레온이 안타레스와 같은 라인인데, 그 친구도 동일하게 허벅지 안쪽이..ㅠ 아무튼 방출하고 제게 맞는 다른 안장 사서 잘 타고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