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bike/18451152?od=T31&po=0&category=0&groupCd=CLIEN
얼마전 스마일맨님이 올려주신
프로선수들 안장 높이 보고선 충격에 빠졌는데요..
왜냐면 안장이 엄청 낮은거예요...
전 키 174 인심 85.5 x 0.860 해서 저는 73.5cm
안장 높이를 쓰고 있었는데 이게 요나스보다
높더라구요;;; 1년 6개월 전쯤에
과천 피팅샵에서 받았던 안장높이 이기도 한데요...
트랜드가 바뀌었나? 하고선 안장을 낮춰서 오늘
로라를 돌려보았는데 뭔가... 같은 파워를 낼때
더 힘듭니다 제가 2시에서 한번만 임팩트를 주는 페달링을 해왔는데 이게 파워내기는 더 수월한거같아요
대신 안장을 낮추면 돌리는 페달링은 조금 더 수월한거 같긴한데 확실히 같은 파워대비 더 힘듭니다
지금 안장 높이 73.5에서 무릎각도가 155도 나오는데
인스타로 잘타는 사람들 이사람 저사람 무릎각도를 보니 141~147 이 많더라구요...
안그래도 가끔 무릎이 아픈데 다른곳에서 다시 피팅을 받아보는게 좋을까 고민입니다 ㅜ (GYCC 고려 중 입니다)
오금안아프신걸보면 유연성이 좋으신가봐요
860 그거는 유럽선수들 공식이고 아시아인들은 850미만이 맞습니다.
그란폰도만 나가도 한국인들 안장 거진다높은게 보이죠.
선수들의 모습과 스마일맨님의 글을 보고 나름의 해석을 통해 인심의 0.85 로 안장을 수정한지 2개월쨉니다. 디스크 환지라서 그런지 파워를 짜내면 항상 라이딩 중에 요통이 도졌었는데 안장 높이를 낮추고 요통이 사라졌습니다. 무릎 부담도, 허벅지 부담도 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낮춰봐야겠습니다 근데 파워가 낮아지는건 익숙하지 않아서겠죠 ㅜ
페달링은 찍어 내리는 것과 돌리는 것 번갈아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란폰도 이상의 장거리는 근전환이 중요하더라구요.
안장코도 좀 내렸어요. 뒤쪽으로 앉으면 큰파워 내기 좋고 앞쪽으로 앉으면 케이던스 내기좋고, 무게중심도 좌우로 빼기좋아서, 필요시 반 댄싱하는 것처럼 파워 내기 좋더군요.
제3자가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해주고
vo2max로 돌리면서
최하사점 발목각도 보는게 훨씬 나아요
그리고 파워도 적정수준에서 안장 낮을때가 더 높구요
물론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지니 부하가
더 크게 느껴질순 있겠네요
쓰던 근육이 살짝 달라져서 어색하실수도 있숨다
그래서 피팅 받으면 보통 좀 타보고 와서 다시 하자고 하거덩여
저도 초보때부터 늘 고민했던게
"어떻게 하면 기준치를 크게 안벗어 나는 피팅 가이드라인을 맞출수 있을까?" 임다ㅋㅋㅋ
그러다보니 최신 트랜드인 프로 투어들의 피팅을 유심히 보는게 있었네여
한국에서 현재 이뤄지고있는
UCI 피팅 자격증, 피팅 기술, 3d 분석 기계 모든게 다 유럽/미국 기술들이닠ㅋㅋㅋㅋㅋ
국내 자체적으로 인증된 기술이 없는 이상 과연 한국적인에 최적화된 피팅이 존재 할 수 있을까? 임다
물론 한국에서 피팅 오래하시분들의 노하우가 있겠지만유
그래서 한국/외국을 따질게 아니라 피팅의 기본이 뭘까해서 찾아본게
기본적으로 2가지 보면
1. 안장 높이는 안장위에서 앞꿈치가 땅에 닿는거
2. 키(인심) 대비 잘 맞는 크랭크 길이
정도가 있고
3. 이상적인 클릿 위치도 중요하다고 보고용
4. 안장 앞뒤나 스템,핸들바의 넓이 또한..결국 피팅 전부네요 ㅋㅋㅋ
이 외에 심화적으로 들어가면 페달링에 대한 교육도 정~말 중요하다고 보고용
이건 정말 아카데미에서 배우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뭔가 틀에서 벗어난거와 잘못된 행동을 샘이 어느정도 잡아주니까요
"누구는 아카데미,피팅 안받아도 잘 타더라~" 이런 생각도 해봣는데
이 말은 엄친아랑 똑같은거 같아여
"엄마 친구 아들은 학원 안갔는데 학교에서 1등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 세상의 모든것들은 똑같지 않고 다양성이 존재하기에 누군 맞고 누군 틀리고..
뭔 댓글 달다가 이야기가 길어졌네여 ㅋㅋㅋㅋ
암툰 소소한 글들에 미비하나마 도움되시길!ㅋㅋㅋㅋㅋ
그냥 돌리고 있음 지켜보시다가 함 조정, 또 돌리다가 함 조정
한달뒤에 다시 들리시라고 조언주셨지만 먹고살기 바빠서 1년도 넘게 못.... ㅋㅋㅋㅋㅋ
봐주시는군요 좋네요!!
그들은 프로기에 동호인에게 무조건 순간적 데이터를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근육에 부하가 가해지는 대회 중후반부엔 싯포 조정이 있을수도 있지요.
페달링 패턴이 바뀌면 당연히 안장도 조절해야 했구요.
지금 높이가 예전 보다는 2Cm 정도인가 그 이상인가 낮아졌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예전 보다 편하고 잘 돌리고 그래서 언덕도 잘 오르고 있습니다. 페달링의 구간 중 파워 영역에서만 임팩트 페달링을 하고 다른 부분에서 힘을 거의 가하지 않으면 업힐에서 잘 오를 수 없더라구요. 한곳에서 쓸 힘을 나눠서 여러 구간에 골고루 가하면 근육에 부담이 덜 해서 더 오래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워가 안나오는 느낌입니다.
안장을 다시 올릴까 하는 욕망과 매주 싸우는 중인데 안다치고 오래 타는게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