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25년 전 학교 통학용으로 타보고 거의 타지 않았던 자전거 초보입니다.
올해 5월쯤 운동 겸 출퇴근 점프용으로 폴딩 미니벨로가 필요할 것 같아 턴버지 P10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폴딩과 운반의 번거로움 때문에 정작 출퇴근용으로는 안 타고 주 2-3회 정도의 가벼운 라이딩용으로만 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강 자전거도로, 팔당, 남산 업힐, 광릉 수목원길 등을 두루 다녀봤는데, 만듦새가 좋을 뿐 아니라 빠르게 속도를 내거나 언덕을 오를 때에도 무리가 없어 이 이상 더 좋은 자전거가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만족하며 타는 중입니다.
다만, 얼마 전 아파트 자전거 동호회에 합류하게 됐는데, 모두 로드로만 구성된 집단이어서 장거리 단체 주행에서는 확실히 따라가기에 버거움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같은 거리를 달려도 남들보다 훨씬 힘들게 달리는 내 모습을 보니 '이 자전거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체력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말이죠. ㅋ)
그래서 로드 자전거를 하나 더 들일 생각을 하게 됐는데, 알아볼게 너무 많더군요. 흔히 카본 / 알루미늄으로 나뉘는 프레임 소재부터, 변속기 / 브레이크 종류, 프레임 사이즈, 타이어 종류 등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들을 어떻게 조합해야 나에게 맞는 자전거인지 감을 잡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좋고, 평판도 나쁘지 않은 모델을 고르다 보니 트렉 '도마니 SL 5 4세대' 모델에 꽂히게 됐는데, 이 가격대라면 더 좋거나, 더 합리적인 모델을 고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 고민은 원점으로 돌아가고... 아무튼 어렵습니다. ㅎ
이런 저에게 아래 조건에 부합하는 로드 자전거 모델을 추천드리고자 글 올려봅니다.
- 주 2-3회 주행
- 턴버지 P10 기준 50KM / 평속 25 정도로 주행하는 수준
- 가격대는 2-400 만원 사이
- 기왕이면 디스크 브레이크였으면 (딱히 이유는 없는데, 지금 자전거가 유압 디스크라 비슷한 감각으로 다룰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프레임 소재는 상관 없으나 지출 가능한 가격대를 감안하면 굳이 알루미늄을 선택할 이유는 없어 보임
추천 미리 감사드립니다. :)
이 영상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
2023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 1 KOM DISC 105 Di2
https://m.giantbicycl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621&inflow=naver&NaPm=ct%3Dlocraizs%7Cci%3D9c36d447a0bed9e5c4161efc43c1f63fca1dfb64%7Ctr%3Dslsl%7Csn%3D1074746%7Chk%3D53519567cb69d4e0318dc67368138fec9704c2d4
(첨부한 링크는 그냥 참고용입니다)
105 등급 구동계에
전동식 구동계이니 편하실 듯하구요
크랭크는 50-34t
스프라켓은 11-34t
..로 구성 되어 있으니
오르막을 만나도 한결 편하실 듯합니다
오, 자이언트라는 브랜드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선택지가 더 많아져서 오히려 고민이 늘어날 것 같지만, 오히려 행복하군요. ㅎㅎ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
네, 전동 구동계는 크게 고려하지 않았는데, 알아보니 장점이 꽤 많네요.
전동식을 포기하면 휠셋이나 다른 부분의 퀄리티가 더 좋아질 것 같기는 한데, 이것저것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요새 스캇도 할인하고 자이언트 메리다 등등 할인하는 메이카 많으니깐요 ㅎ
네, 가성비는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트렉을 골랐던 것도 순전히 제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이었던 데다가 제품 설명 페이지가 잘 되어 있어서였... ㅎ
다만 본문에 적었던 대로, 트렉을 구입할 돈이면 다른 선택이 더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싶어 조언 부탁드렸습니다.
자이언트나 메리다 쪽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몰랐던 브랜드인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그걸 생각 못했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