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클리앙이라는 이름으로 저와 + 우짱이님 + 이대갈님이 로드블리스에서 주최하는 탄소중립 지리산 그란폰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거리 190km획고3900m에 달하는 설악 싸다구 후리는 코스였습니다. 고도표 부터 보고 가실께요.
HC등급 업힐 성삼재의 어마어마한 높이에 상대적으로 수월해보이는 수월재도 길이 6k 획고 500m 달하는 어디 동네 대장급업힐인데. 수월해보이는 마법..게다가 성삼재 맞고 정령치 그리고 오도재 쓰리 펀치는 무릎에 물이 차오름을 실시간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접수
제가 7월말 낙차하고 몸져 누워있던 한낮 더운 여름 지리산 그란폰도 모집공고를 봅니다.
'잉 그거 ? 상반기에 한 망한대회가 아니었나??'
근데 좀 살펴보니 특이합니다. 참가비는 3만원 밖에 안되고 총원 300명 3인이상의 팀으로만 모집하네요. 알고보니 로드블리스에서 매년 해오던 행사로 상반기 시끄러웠던 남원지리산 대회와는 무관한 대회였습니다. 그 당시는 백두접수령을 넘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인사이드방과 클리앙에서 함께 달려볼 팀원을 모아봅니다.
모집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bike/18223309
이렇게해서 저와 + 우짱이님 + 이대갈님 3인으로 팀클리앙으로 접수를 해두고 어느덧 대회일인 10월 28일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분명 제가 거리와 획고를 분명봤는데... 눈으로보고 뇌로는 못봤나 봅니다.. 그냥 대회중 하나였던걸로...대충 기억을 하고 대회날짜가 다가와서 보니 장난아니네요.. 걱정이 심히 됩니다.여튼 대회 일주일전부터 접수한 팀장들을 모두 단체방에서 초대하여 사전정보들을 공유하기 시작하네요.
- 보급소위치 , 뉴트럴카 지원, 새벽에 여는 식당, 사진작가들, 코스위험구간, 도로보수 상황등등
여러가지 정보들을 공유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아..뭔가 정성을 엄청들이는 대회라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정확히 대회가 아니라 행사라는것도 알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보내준 배번에 기록칩이 없더라구요. ㅎㅎ 계측을 안합니다. 모여서 지옥구경을 단풍구경 하며 죽어라 잘타는 그런 행사였던 것입니다.
대회 시작
대회장에서 찍힌 저의 뒷모습. 이런모습으로 찍혀보는것도 처음이네요. 참가인원이 적어 사진찾기는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우짱이님의 자전거도 행사장에 찍혔네요.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어주셔서 사진퀄이 아주 좋습니다
아침 6시 대회장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배번표와 함께 제조한 둘리단물 마약 을 건네고 우짱이님도 제게 왠 알약같은것을 건네주셨는데.. 거래 현장이 참 묘했습니다. 가루약과 알약...알고보니 바나나잎과 사포닌이라는 물질이더라구요.. ㅎㅎ 에헴.. 여튼 단체 사진을 찍고 팀별 사진도찍고 함께 출발했습니다.
300인의 단체 사진.. 단체사진도 처음 찍어보네요.. 그리고 분명히 같이 찍었는데 저는 저를 찾을수 없습니다. -_-
출발 그리고 내 위치 파악
저는 FTP가 3.2쯤 됩니다. 인사이드 테스트도 했고 현재가 자전거 탄 이후 폼이 가장 좋은 상태긴 했는데 그래도 세상에 고수들은 많은 법..같이 가시는 두분의 페이스와 목표를 몰라서 그냥 묻어 가려고 했는데.. 남원 시내를 통과 하자마자 고속 트레인 두량이 지나갑니다.. 제 느낌엔 아 저건좀 빠른데..? 하고 보내드렸는데...우짱이님이
"저기에 붙어 갈수 있을까요?? "
저 : "아...?네?????? 가..가보죠 뭐..."
하고 붙이기 시작하는데 가속력이 장난 아니시더라구요..아 초반에 300와트 이상 안쓰려고 했는데.....ㅠㅠ 거기에 또 잘 붙어서 따라가시는 이대갈님..아...내가 제일 따리구나...그렇게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하며 붙어가는데 순간 머릿속에서 생각 났습니다.. 우짱이님 홍천강 그란 대회 성적이 50위 안짝이었던다는 것을...아... 겸손하게.. 저를 버리시고 가셔도 된다고 말씀 드렸지만.. 또 그렇게 쉽게 저를 놔주지는 않으시더라구요..그렇게 힘이 남아있는 초반이라 그나마 수월하게 수월재를 넘고 우짱님을 선두로한 트레인에 묻어 성삼재 까지 도착했습니다. 성삼재 직전에 1차 보급은 간단하게 바나나와 초코파이가 있었습니다.
성삼재-정령치-오도재 쓰리펀치
성삼재 업힐이 시작되자 마자 두분은 점이 되어사라지셨습니다. 되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래 이제 그냥 내 페이스로 가자.
이름만 들었지 가본적없는 그 이름 지리산.. 성삼재 정령치 오도재..이 세 업힐의 스펙을 보면
- 성삼재 : 거리 약 10km 평균경사도 약 9% HC등급
- 정령치 : 거리 약 6km 평균경사도 약 7% 2등급
- 오도재 : 거리 약 6.3km 평균경사도 약 8% 2등급
이렇게 되겠습니다..거리도 거리지만...고도가..정말 사악했습니다..숫자를 이렇게 디미는것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것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성삼재는 정말 13~14% 그리고 순간 경사 17%이상 되는 고각의 헤어핀이 무한으로 등장했습니다. 끝도 없이 올라가는 무한 헤어핀...타겟파워 250w로 맞추고 올라가는데.. 중후반부터는 안나오더라구요...200w 로 수정하고 꾸역꾸역 밟으며 올라갔습니다. 날은 아직 쌀쌀한데..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핸들바에도. 탑튜브에도..
이 날을 위해 기어비도 1:1 로 맞췄는데...힘든건 어쩔수 없습니다.하아... 1km 에 100m 씩 고도를 올리며 단풍은 볼 겨를도 없네요.. 단풍이 뭔가요...ㅠ 겨우 겨우 성삼재를 올라 단톡방에 카톡을 보냅니다. 저 이제 성삼재 올랐으니 먼저 가시라고.. 톡을 남긴뒤 성삼재 다운을 내려왔습니다.
성삼재 업힐 피니시.. 저는 9:42분에 통과,, 우짱이님은 34분 그리고 이대갈님은 40분에 통과 하셨더라구요..흑흑 강하신 분들 ㅠㅠ.
단풍놀이 시즌이라 노고단 주차장에는 정말 차도 많고 등산객도 많고, 산악회 버스도 많고. 조심조심 풀브레이킹 하며 헤어핀을 내려왔습니다. 다운도 힘들더라구요.. 팔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그렇게 5키로가량을 내려와서 갑자기 좌회전을 하면 설악의 조침령같은 정령치가 등장합니다. 각도가 시작하자마자 13% 를 찍어대서 변속을 제대로 못해 넘어질뻔했네요 -_-;;; 페달이 갑자기 안돌아가더라는;;; 정령치는 전날 프리라이딩으로 한번 올라봤는데.. 역시 성삼재 맞고 오르는거랑은 천지 차이입니다..
저와 제앞뒤로 몇분이렇게 꾸역꾸역 올라가는데..갑자기 봉크끼가 옵니다..? 페달에 힘이 실리지 않아요. 잠시 멈추고 급히 파워젤과 보급소에서 챙긴 바나나를 입에 쑤셔놓고 진정시킵니다. 다행이 증상은 금방 좋아져서 나머지 정령치구간을 올랐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무한 헤어핀구간. 이게 뭐라고..내가 어쩌자고 왜 여기와서 이런 고생을 하는건지...ㅠ
정령치에서 사진하나만 찍고 후다닥 내려갑니다. 풍광사진 그런거 없습니다... 얼굴에 줄줄흐르는 땀을 보세요..
일단 내려가면 2보급소가 있고 거기엔 사골곰탕이 있으니까요..!!
2보급소 멤버들과 조우
마찬가지로 앞으로 뒤집어질듯한 고각의 급경사 헤어핀을 내려옵니다.. 와 진짜 후덜덜 하더라구요..12~13%는 되는것같은데 180도턴 헤어핀에서 올라오는 버스...무리지어 안내려오고 혼자 내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도로폭도 그리 넓지 않아서.. 역대급 난이도의 다운힐이었어요. 그리고 내려와서 도착한 2보급소는 자전거 인생 진짜 최고의 보급지 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팀클리앙 멤버들과 다시 조인합니다. ㅎㅎ



저희들이 찍힌 사진은 없었지만 큰 단풍나무아래 오손도손 자리 잡고 호로록 호로록 마셔대는 뜨끈한 국물의 사골곰탕은 어느대회에서 느껴볼수 없었던.. 따땃함이 묻어나는 그런 보급지였습니다. 그리고 뭔 커피를 1키로씩이나 주는지 1키로커피에서 후원한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있었습니다. 정령치 다운힐은 정말 추웠거든요.. 어차피 계측도 없겠다 모두가 급할것없이 여기서 오손도손 컵라면 국물로 염분도 보충하고 단풍나무의 정취도 구경하고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인원도 300밖에 안되니 보급소가 붐비지도 않아 좋았습니다.
시마노에서 2대의 뉴트럴카가 지원이 나왔고 다른 지역동호회에서 뉴트럴카 지원을 해주셨더라구요.
크으 우리팀은 왜 이런 멋진 사진이 없는거죠...!
이제 몸도 따땃하게 데웠겠다. 다시 출발해봅니다. 여기서부터 오도재까지는 약 다운힐이니 우짱님을 말선으로한 3인트레인으로 내려갑니다. 다행이 체력도 회복하고 붙어 갈만했습니다. 도로 상태도 좋고 쾌적하게 속도 신나게 뽑으며 내려갈수 있었습니다. 스트라바를 보니 운봉에서 오도재가 시작되는 마천까지 약 20km구간을 평속 40 정도로 온것같네요. 그리고 시작되는 오도재는 또 다른 시련이었습니다. 오도재와 앞 두업힐의 다른점은....헤어핀 별로 없이 스트레이트로 뻗으며 올라가는 업힐이었습니다..앞 두업힐은에서는 그래도 중간중간 8~9%정도로 낮은경사가 나오면 좀 쉴만했는데.. 오도재는 그것도 없이 쭈우우우욱 그 고각으로 올려버리더라구요...와...이것도 미쳐버리겠더라구요...어쩔수 없이 쓰게 만드는 와리가리신공..진짜 안쓰려고 했는데..ㅠ 써야만 했습니다.. 오도재 정상에 도착하니 또 두분이 기다리고 계시네요..흑흑 감사합니다.. ㅠㅠ
오도재 정상에서 단체샷ㅎㅎ
그리고 오도재 반대편 다운힐인 지안재 내리막
이제 오도재를 올랐으니 고각의 경사도가 등장하는 업힐은 없습니다. 이후에 수분재인가 등장 할 때 도로 표지판에 '수분재 5km' 라고 적힌걸 보고
'아.. 짧네.. 다행이다'
라고 이상한 착각을 하는 상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뇌가 땀에 절어져 생긴 현상인가봅니다. 그래도 길긴 길더라구요...ㅠㅠ 잘 붙어가다가 업힐에서 떨어지고 또 보급소에서 만나고, 또 붙어가다 업힐에서 떨어지고 보급소에서 만나고를 반복했습니다. 두 분은 다운도 엄청 ㅎㄷㄷ 하게 빠르시더라구요.. 4보급소에서는 달달한 황도가 나왔습니다. 엄청 열심히 치어링해주시던 여성 행사 진행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영혼이 반쯤은 나간채 우적우적 황도를 먹어버리는 저...
4보급소뒤에 있는 업힐을 하나넘고나면 피니시까지 약 35km 약 다운힐입니다.이때는 무조건 붙어가야한다는 생각으로 우찬님 트레인에 붙으려 했지만 .. 다운마저 빠르신 두분..아님 제꺼 로터가패드에 닿아서 생긴 파워 손실때문인지..아무튼 저는 다운에서도 떨어지고 ..ㅠㅠ 그떨어진 저 뒤에 분으신 어떤분과 함께 겨우 트레인에 붙였습니다. 그렇게 가동된 4인의 트레인으로 남은구간을 신나게 주파해 거의 피니시까지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피니시 5km 앞에 두고 나타난 약업힐에 또 흘러버려...ㅠㅠ 마지막 동시 피니시 까지는 못했습니다.. 업힐에 흐르긴 했지만 후반부 트레인이 꽤 빨랐는데 신기하게 체력적으로 붙어갈만하더라구요..우짱님이 주신 그 알약.. 바나나잎과 사포닌 덕분인듯했습니다..제 둘리단물은 진즉에 다마셔 버렸거든요.. ㅋㅋ
원래 제 목표는 야라를 싫어하는 특성상 일몰시간전인 5:30 전 피니시였는데. 도착 시간을보니 5:23분이더라구요. 와...두분 없었으면 절대적으로 실패했을 각이었습니다. 다행이 야라를 하지 않고 일몰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완주..!! 어휴.. 내년엔 안해야지 하지만..기억은 또 미화 되겠죠..
고생한 자전거에게 걸어주는 메달!!
그리고 1k 커피 드립백, 10개 !!
올해 최고 디자인 메달.. 산 4개가 인는데...수월재,성삼재,정령치,오도재 인가...
이렇게 올해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백두를 자덕들의 기말고사라던데.. 전 뭔가 나머지 숙제까지 한 느낌입니다. ㅎㅎ
저를 끌어주시느라 고생하셨던 우짱이님 이대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추억하나 남겼네요..!
짧은 후기
그리고 이번대회 짧은 소회를 남겨보면
- 3만원인데도 이 정도로 혜자대회를 꾸릴수있는게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우선 대회전에 지급된 파워젤이 3개.. + 지리산 양말
- 보급 : 물은 기본적으로 다있어요.
1차 : 바나나 ,초코파이
2차 : 사골곰탕, 게토레이, 아메리카노
3차 : 바나나, 초코파이, 양갱
4차 : 황도캔
- 뉴트럴카 지원 : 시마노에서 지원한 2대의 뉴트럴카 뿐마아니라 행사차량과 지역동호회에서도 차량지원을 한것 같더라구요. 예를들어 당진하늘팀.
- 방한용품 보관 : 온도차로 인해 정령치 다운이후 2차 보급소에서 지퍼백에 방한 용품들을 보관해주고 피니시하면 찾아가도록했습니다. 저희도 바막을 맡길까 했지만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에 맡기지는 않았습니다.
- 자체 도로보수 : 사전 단체방에서 도로보수 상황을 공유해줬는데 직접 아스콘을 가지고 다니며 도로를 보수 해주셨더라구요.

- 사전 화장실 청소 : 혹시나 더러울수 있는 보급소 화장실을 대비해 미리 깨끗히 청소도 해주셨습니다.
- 주요지점 도로 안내 : 마샬과 같은 통제는 없었지만 주요 큰 방지턱안내, 로터리차량 및 방향 통제등은 다해주셨습니다. 지역경찰도 본 것 같은데 협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성실히 해주셨습니다.
- 단톡방 운영 : 모두는 아니고 팀장들만 모아서 단톡방을 운영하여 주요 공지등을 전파하는 용도로 활용했습니다. 그런데 그외에
각종 도움과 정보들이 공유되어 꽤나 유용했습니디. 맛집, 아침 5:30에 여는 식당과 편의점 정보 등.. 그중 압권은 앞휠을 놓고 오신분이 계셨는데 주최측에서 샵에 연락해 대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행사 끝나고 훈훈한 후기들까지..보통 대회를 혼자가고 슈슝타고 경품 추첨행사도 안보고 오는게 단데..이렇게 단톡방에서 이런저런 내용을 공유하는것도 좋더라구요 :)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ㅎㅎ
- 코패치와 쥐패치 : 시작전에 나눠주신 코에 붙여 호흡을 도와주는 패치, 다리근육에 붙여 쥐를 방지해주는 패치! 이것도 좋았습니다. 덕분인지 쥐가 살짝살짝 올라오긴 했지만 페달을 놓을 만큼 큰쥐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소규모 행사인데 열과성의을 다해 준비해주시고 행사중에도 정말 열심히 운영해주시는것이 모두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3만원 300명으로도 이게 가능한거였어?? 라고 되묻게되는 모범적 행사였습니다. 속도를 내지 않아도 되서 무리한 추월도 없고 무사고로 마무리 한 것 같더라구요. 늦은 팀들은 야라를 필수로 하게 되는데 차량이 피니시까지 모두 서포트 해준것 같았습니다.. 정말 눈물나게 고마운 행사중 하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로드블리스와 행사에 협조해준 모든 좋은 분들께 좋은 추억남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해서 190km 획고 3926m,
이 정도면 반베레스트로 불러도 될...
감성넘치는 사진은 @__wonseee 님 작품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리커버리 잘하세요~!
단체소풍 간 느낌이 듭니다.^^
정말 힘든 코스인데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말로만 들었던 성삼재, 정령치... 아하!!! 완주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기록이십니다.
대회가 아니라 투어라이딩 느낌도 나면서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고 무사완주 다시 한버 축하드려요^^
체력 너무 부럽습니다.
우짱이님의 배려심 많은 리딩과 아름다운 풍경이 다한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우짱이님의 알약이 부스트 역할을 제대로 했습니다.
겨울농사 동기부여와 내년에도 진행된다면 올해의 고통은 잊고 또 신청할 것 같습니다.
올해 시즌 아웃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통영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INSCYD 테스트를 진행해주신 시니코님에게 감사드리고
LSD, HIIT, 빅기어 트레이닝등 역시 스포츠는 과학이다를 일꺠워주신 여러 자당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