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로 한강/안양천 하루에 두시간정도 출퇴근합니다.
주로 평지를 다니고 요새들어 번개모임에 3-4번 참가하여 임도,싱글을 좀 다니고있구요.
앞으로도 60%는 자전거길, 20%는 임도, 20%정도는 싱글을 다닐거 같습니다.
평페달에 운동화신고 그동안은 다녔는데요. 싱글다니니 헛돌아서 무릎에 상처가 좀 나기도 하구요.
동료분들이 클릿은 필수라고.. 꼭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빕숏도 안하려다가 한번 입어보니 왜 입는지 알겠던데요.
클릿은 전혀 경험이 없는데요,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았는데
결국 클릿을 해보면 왜 하게되는지 알게될까요?
클릿효과보다는 지출이나 자빠링이 좀 겁나서 주저하게되네요...
없어도 잘 타는데 클릿 진짜 필요한가? -사지 마세요
안되겠다 클릿 사야겠다 -사세요
혼자 타거나 하는 경우에는 평페달이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특히 출퇴근 등의 생활 라이딩에는 평페달에 운동화나 샌달이 압도적으로 편하니까요. 그래서 클릿 페달과 클릿 슈즈는 행사용으로 놔두고, 평상시에는 평페달 달고 다닙니다.
필요함을 느끼실때 저렴한거 사다가 한번 써보시면 됩니다.
대충 3만원정도에 구입가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2.우선 mtb 타신다고 하니 로드 대비 필수라고 보긴 어려운데요.
대신 mtb클릿슈즈는 로드처럼 자전거 내려서도 도보도 편하게 가능하니 비용말곤 고민할 사항이 없어보입니다.
슈즈가 가격이 좀 나갑니다만 10만원대면 충분히 괜찮을꺼 같습니다.
3.로드를 주로 탔던 아마추어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페달링을 누르는 타입이시면
클릿이 스프린트 상황말곤 큰 장점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다만 페달링을 회전시키는 사람들에겐
클릿이 도움이 더 될꺼같습니다.
4.그리고 고 케이던스에서는 발이 페달에서 떨어지는걸 방지해주는 장점도 있으니
결론.
자신의 평소 MTB에서의 페달링이나 주행습관을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chicken84님도 경험을 하신 것 같은데 평페달로 임도나 싱글을 타게 되면 페달에서 발이 쉽게 떨어지게 되고 이때 페달스트라이크로 정강이를 다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클릿을 사용하면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동네 한 바퀴 돌 때까지 클릿 슈즈는 필요 없으니, 프레임이 있어서 평페달 역할도 할 수 있는 제품 고려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SM-SH56 (멀티릴리즈) 를 사용하고 있으나 생각보다 발이 잘 털려서 (SM-SH51 단일 방향 주문 했으나 안옴..) 산에 갈때는 DMR 평 페달을 쓰고 있습니다.
MTB 에서 꼭 클릿을 사용 해야 하냐고 저에게 물어 보신다면 저는 안사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클릿슈즈를 사용해보고 싶으시다면 멀티(M, 양방향, SM-SH56) 클릿 부터 입문해보세요.
멀티 클릿은 평페달 보다는 발을 잡아주긴 하지만 클릿페달 장력을 잘 안빠지도록 최대로 높여도 심심하면 투툭하고 너무나도 쉽고 허무하게 빠집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싱글에서도 자전거가 공중에 뜨는 일이 더러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발이 페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위험합니다. 자전거가 공중에 떴다가 착지할 때 페달위에 발이 있지 않으면 보통 낙차로 연결 되거든요.
싱글(S, 단방향, SM-SH51) 클릿은 로드 클릿 만큼 발을 잘 잡아줍니다. 클릿페달의 장력을 가장 약하게 해두어도 멀티 클릿보다 잘 빠지지 않지만, 업힐에서의 자빠링 같은 순간에서는 힘을 줘서 당기면 잘 빠집니다. 보통 넘어질 때 무의식중에 발을 당기기 때문에 클릿을 못 빼서 넘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싱글 위주로 다니시는데 평페달에 발을 딱 붙일 자신이 있다면 클릿 안쓰셔도 괜찮고요, 페달에 발을 붙일 자신이 없으면 클릿페달에 멀티 클릿 조합으로 접근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클릿은 효율적인 페달링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업힐에서 효과가 몇 배로 부각되는 느낌이죠.
다운힐에서는 반반인데요...
싱글 다운힐 험로에서 페달 털림으로 인한 정강이 페달빵을 당할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낙차 시 클릿 이탈이 안되면 자전거와 함께 장렬히 전사하는 불상사가 가끔 발생하죠... ^^;;;
/Vollago
물론 평페달 + 평페달화 조합입니다.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걸로 한번 입문해보시지요
라이딩 하는내내 발이 고정 되어 있지 않으니 어색한 느낌에 한번씩 발이 털릴뻔 하고...
단점은 급경사 오르막 중간에 클릿 뺄경우 다시 올라타기 힘들어 강제 끌바 해야 된다는 ㅎㅎ
바퀴가 슬립나도 회전시켜 치고 올라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