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자전거 업계 에서 최고로 주목받는 자전거 회사인
스페셜라이즈드의 신형 타막 SL8 시승하고 왔습니다!!
예약금 만원 걸고 첫번째 날 바로 댕겨왔네여
전세계적으로 제일 관심 집중 되는 브랜드이기도하고
마케팅 실력은 말로 하면 입 아픕니다

세계 최고의 대회인 뚜르드 프랑스에 출전하는 팀을
무려 4개나 후원하는
마케팅에 쏟아 붓는 돈이 어마어마한 회사쥬 그만큼 뽑기도 할테니 말이죸ㅋㅋㅋ
과연 신형 타막은 어떤 느낌을 전해줄지
찾아보러 출발합니당

시승 당일
현재 타고 있는 타막 SL6를 타고 눈누난나 한강 따라 한남동 익스피리언스센터로 향했숨다
4년째 잘 타고 있숨다

한남 스페셜라이즈드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리뉴얼하고 첨 가봤네여
으리으리하게 잘해놨떠라고요 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이 그 미쿡 특유 즐거운 갬성으로 반갑게 반겨주시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이거저거 허기지지 않게 보급도 잘챙겨주셨고
접수 과정이 순조롭고 간결해서 좋았슴다

좌좐!!
그 장안의 화제인 SL7 대비 많이 안바껴 보이는 에스웍스 타막 SL8임다!! ㅋㅋㅋㅋ
셋팅은
-스램 레드 구동계 (시마노 듀라 보다 200g 무거움)
-1200g대 경량 클라이밍 휠셋인 로발 알피니스트 2,
-에스웍 26c타이어 ,
-스페셜라이즈드 경량튜브에
-공기압 90psi 셋팅입니다
데칼은 도자기..?느낀 같슴다 정확한 이름은 공홈에 있을듯함다 머 복잡한 영어 이름이것쥬
색상이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실듯함다
실물 번떡번떡허니 이뻐용 물론 여친이 더 이쁨다
s-works 글씨가 안보여서 아쉬울분들도 계실듯요 데칼값만 심리적으로 400짜릴텐데!!
대신에 네이버에 삼천원 주고 주문해서 붙이시믄 댐다 ㅋㅋ
시승 신청시 미리 자전거 사이즈, 안장 높이를 접수해 놓아서
제 자전거에서 페달만 옮겨주시고 바로 준비가 되었숨다

출발 전
이날 배케트님과 함께 라이딩을 했는데
두대의 초경량의 디스크 로드 자전거가 만났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배케트님의 자전거는 캐년의 얼티밋 CFR 이라 이것도 타막과 비슷한 600g대 프렘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토스의 경쟁 모델이기도 하죠잉
시승 시간 2시간이라 바로 남산으로 향했습니당

먼저 아직 한국에 출시 안한 로발 레피드 일체 핸들바
매트하니 이쁘게 잘 나왔더군여

(더워서 포커스도 나감요 ㅋㅋㅋ)
얇고 좀 넓은 느낌임다 에어로 성능 좋게 나왔다고 합니당

표면에 돌기가 있어서 뭔가 그립감이 느껴집니당
성능을 다 떠나서 스템과 이어지는 간결함과 경량이 되는 부분이 가장 좋아 보이네요

업힐 중 힘든디 사진 하나 찍어 달라해서 남겼슴닼ㅋㅋ
타막SL8은 타자마자 느꼇슴다
"제대로 경량을 했구나" 라고요
프렘 느낌이 확실히 가볍고 알피니스트 휠셋까지 1200g대로 가벼우니
제가 타는 에스웍 타막 sl6(울테 di2+페달+물통케이지+가민마운트 약 7.3kg) 보다 확실히 페달링이 한번 한번이 쉬웠습니다
그리고 승차감이 무슨 이거 튜블리스 타이어 낀줄 알았네요
이래서 승차감 좋아졌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되더란요
근데
이상하게 자전거가 너무 휘청거리더라고요?
예전 에이토스 +알피니스트 시승했을때 그 느낌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댄싱 할때 핸들바 휘청휘청 거리는 느낌을 주면서 뭔가 ...포크쪽에서 힘은 받아주는데 물렁한 느낌 이더라구요
80kg 몸무게로 때려 휘둘러서 그런가..싶기도 했숨다
벤지 + 에이토스라고 에서 에이토스의 그 성향을 모두 받아왔나 싶었네요
이 이야기는 추가적으로 할 이야기가 있으니 다시 한번 더 하겠숨다

제가 타막 SL6을 타고 있어서 그런가 큰 틀에선 변화가 안느껴지더라고용 sl6의 3세대 버전쯤으로 보였숨다
잠깐 타막 이전 세대들 이야기 잠깐해보면

(현재 제가 타고 있는 에스웍스 타막 SL6 디스크)
타막 sl5 -> sl6로 오면서 뒷 싯스테이쪽 삼각이 작아지면서 타막이 큰변화를 이뤘습니다
sl5대비 강성은 조금 떨어졌으나 에어로, 승차감, 무게 모두 잡은 자전거로 탄생했쑴다
거기에 규격화된 디스크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버전이기도하네여

2019년 뚜르드 프랑스에서 줄리안 알라필립(Julian Alaphilippe)이 타막 SL6 디스크를 타고
무려 스테이지 19까지 옐로우 저지를 입고 활약하는 모습에 뿅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였죠
참고로 이때는 림브레이크 전성 시대였는데 그 와중 림브 보다 무거운 디스크 자전거로 말이죠 ㄷㄷㄷㄷ

그리고 2020년 발표한 타막 sl7
sl6에서 바뀐점은
에어로 성능
풀 인터널
승차감
이 세가지를 품어서 자전거가 더 간결해지고 깨끗해졌습니다
이 시절부턴 벤지가 단종되어 벤지의 자리까지 타막이 겸하게 되면서 에어로 성능에 더 치중했죵

그런 나머지 타막 SL7(초록원)은 SL6보다 무게가 좀 더 늘어났숨다
에어로 성능을 위해 무게가 늘어났고
20일간 대회가 이뤄지는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받아
승차감 개선을 위해 반응성이 sl6 대비 약간 둔해졌숨다
반응성이 너무 좋으며 승차감이 안좋아서 피로가 금방 쌓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정한듯하네요
타막 SL7으로도 프로 선수들을 월드 투어 대회 우승도하고 이거 저거 많이 승리해서 성공한 자전거가 됬습니당
스포츠에서 승리를 하려면 기계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허니 말이쥬 ㅋㅋㅋ
타막 sl6 -> sl7 에서 많이들 말씀하시던게 위에 말했떤
반응성이 좀 둔해졌따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당
그 반응성 약간의 차이에도 구매포인트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이기도 합니당
자전거를 빡세게 잘타는 사람들만 기함을 사는게 아니니 말이쥬
댄싱 한번 한번 할때 잘 나가는 재밌는 느낌을 주는 자전거 만으로도
천만원 이상 지출하는 사람의 지갑이 열리니까여
물론 SL7도 없어서 못구하는 자전거로 히트쳤고
가격은 코로나 덕분에 엄청올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2023년 출시된 최신형 타막 SL8
진짜 로드 바이크가 필요한 모든걸 다 때려 박았습니다

꼭대기에 위치해서 "내가 최상의 포식자다" 라는 느낌을 주네요
(물론 타사 경쟁 자전거들은 뭔지 모름다 설마 리파인드라면 대박이쥬 ㄷㄷㄷㄷ)

경량
반응성
승차감
속도
이 모든걸 갖춘 완성형 자전거로 다시 탄생했다고 스페셜라이즈드가 아주 자신 있게 발표했숨다

공홈에도
"현존 최강 월드 투어 선수들이랑 함께 개발했으니 어디 한번 테클 걸어봐라" 라고 강조해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동호인이야 1800만원쓰고
"아 이거 자전거 별로야~" 라고 해도 뭐 어찌겠어여
주변에선 "네 몸 탓을해~" 라고 하면서 분명이 머라고 할테니 걍 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이야기 돌아와서

남산 정상
시승한지 30분 했었고 아직 한시간 반정도 남은 시점이였숨다
아.. 너무 기대를 해서 이게 다인가..? 싶었네요
간단하게 에이토스에서 에어로 추가한 자전거 정도네? 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뭔가 더 재밌어서 더 타고 싶다, 밟고 싶다 라는 느낌을 충분이 못받았슴다
이번 시승 때문에 현재 타고 있는 SL6 셋팅을 신형 sl8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보려고
자전거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
공구통이며 각종 악세사리 최소화 해서 다녔거든요
SL8이 경량에 목숨건 버전이라고 하도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튜브도 시승차와 맞추려고 경량 부틸 튜브로 바꾸고 탔네여
남산 정상에서 슬슬 하산하려고하니
어디 야생에서 많이 본듯한 실루엣이 헉헉되면서 올라옵니다아

블레어님이 갑자기 나타나시더니 머리에 물 뿌리면서 저보고 뭐하고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뭐 자전거만 타면 지나가다 만나네여 뭔지..ㅋㅋ
배케트님은 일있으셔서 먼저 가보신다고해 블레어님과 바톤터치 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웍 타막 sl8은
아무리 타도 가벼워서 좋구나 정도의 느낌만 받았숨다
블레어님이 카페나 가자고 하길래
빨리 반납하고 목이나 적시러 가야겠다 싶었네여

그냥 반납하기 아쉬워서 사진이나 하나 찍어달라 했숨다 ㅋㅋㅋㅋ
티비에서 프로 선수들은 팔다리가 얇아서 이뻐 보이던데
저는 두툼한게 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내기전에 한남오거리 배경으로 한번 사진 찍어봄다
전세계 워너비 자전거 인데 이젠 가격대가 1800만원대라 ㄷㄷㄷㄷ
도그마,콜나고,서벨로 그리고 수제 프레임들과 이젠 경쟁하는 모델이 되었숨다
자전거 디테일 잠깐 보고 가실게여

헤드튜브 안쪽 도색 벌써 까저부렷~! 마찰부위인지라..

진짜 무슨 도자기 같습니다 포크 안쪽까지 도색해주는 디테일ㄷㄷㄷㄷㄷㄷㄷ
프레임 형상을 크게 못바꾸니 데칼에 혼신을 다하네여

전세계 미케틱+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나사산 비비
이젠 필수가 되어야하죵

에이토스 쓰루엑슬을 재활용하여 여기에서도 몇십그람 경량을 이루어냈숨다

로발 레피드 일체형 핸들바
스템 100mm, -6도
c to c 42cm 짜리임다
그렇게 시승시간 아직 30분 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한남 익스피리언스 센터로 반납하러 가는데.....
너~~~~~무 아쉬운 겁니다
한국인이라면 하이림 한번 타봐야하는데 알피니스트로 끝내는게 말이쥬
그래서 스태프분께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봤숨다
혹시나 레피드 clx2 시승 가능 하냐고용...........
다른 시승차엔 레피드 낑궈져있더라고용
구래서 ........

레피드 낑궈서도 타봣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궁금하다고 부탁드리니 하나 구해서 시승해보라고 교체해주시더라고용 ㄷㄷㄷ 담당자님 쵝오 ㅠㅠ
알피니스트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레피드가 한국에선 더 많이 쓰이는 휠셋이니 말이져 (그래서 알피니스트 포풍세일 중인것인가..)

림이 두툼해서 든든하니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알피니스트와 똑같이
에스웍 터보 26c 타이어
스페셜라이즈드 경량 튜브
공기압 90psi 으로 동일한 셋팅이고
휠셋만 다릅니다
그렇게 다시 한번 밟아 봤는데...

"아 역시 이맛이야~~~~~~~~"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부왁부왁 밟아 재껴지면 나가는 그 맛과
"어디 한번 더 밟아봐 내가 도와줄게"라는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평지에서는 그 알피니스트가 주던 휘청 거림 1도 없이 단단히 받아주고
업힐에선 프레임의 경량화가 엄청나게 체감 될 만큼
1520g 로발 레피드 clx 휠셋대비 편하게 올라 가더라고요
물론 업힐은 알피니스트가 압도적으로 편하게 올라가지만 레피드 휠셋이 주는 단단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스페셜라이즈드 개발자들이 선택한 타막 SL8의 진정한 개발 방향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려 세계적인 프로팀을 4개나 후원하면서 따라오는
세계에서 제일 잘타는 선수들의 최신 트랜드가 담긴 피드백들!
클라이머, 스프린터
저 모두의 니즈를 한 자전거에 담기 정말 힘들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그 니즈를
알피니스트, 레피드라는 휠셋으로 나뉘어 완벽하게 독립시켜 맞춰준 느낌이였습니다

(좌 레피드2, 우 알피니스트2)
업힐 갈꺼면 경량 + 에어로 휠셋인 알피니스트 끼고
강하게 스프린트 칠거면 레피드 껴라 !
이게 우리의 답이다! 라고 정한 느낌이였네여
개발 단계부터 완성까지 모든 기준은 저 두 로발 휠셋의 기준점에 맞춰져있고 최적화 되있을테니
정말 놓치면 안되는 포인트 같았슴다
동호인으로서 가장 와닿는 SL8 의 개선점은
"가벼워졌다가" 제일 컸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죠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 휠셋마다 타막 sl8의 온도차가 워낙 달랐네요

타막 SL8 + 알피니스트2
-페달링이 엄청 가볍습니다 업힐용으로 최고
-승차감이 정말 좋습니다 클린처인데 마치 튜블리스 같이 홀을 밟을때 부드럽습니
-댄싱 시 살짝 휘청거립니다 승차감이 좋은거 대신 강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몸무게 80kg 기준)
-로우림 처럼 보이지만 워낙 뚱림이라 에어로 성능도 좀 있습니다
-이 휠셋끼고도 독주로 1등 하는 모습 자주 보이는데 프로용은 스포크 탠션 높여 더 단단하게 타는거 아니고 싶고요 ㅋㅋㅋㅋ

타막 SL8 + 로발 레피드2
- 승차감이 알피니스트 대비 딱딱해집니다 알피니스트에서 느낀 그 부드러움 많이 줄어듭니다
-댄싱 할 때 휘청거림 없이 단단하게 힘 잘 받아줍니다
-경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에어로 휠셋 답게 평지 치고 나갈때 속도감 붙는게 느껴집니다
신형 타막 SL8이 에이토스의 dna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라
에이토스 이야기를 뺴놓을 수가 없네여

(제이디피님 s-works 에이토스)
에이토스는 시승을 두번 했습니다
알피니스트 휠셋과 케이덱스 휠셋인데
케이덱스42 휠셋 꼈을때 스프린트에서 훨씬 단단했던 기억이었습니다
이때 핸들바와 스템 차이 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휠셋 차이가 이렇게 클줄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번 SL8은 다들 아시다시피 벤지+에이토스를 합친 모델이라고 하더라고
한창 세계 경제 어려울 코로나 시국때 개발된 프레임이라
원가 절감의 차원에서 "일단 가지고 있는거로 부먹이던 찍먹이던 해봐" 라고 사장이 지시해서 만든게 아닌가 싶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는 벤지는 5년 넘은 에어로 프레임이죸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완벽하게 완성된 타막 sl8
장점들은 이미 모두 나열했습니다
에어로
승차감
강성
그리고
경량까지 모두 갖춘 올인원 자전거
이제 단점 이야기 안할 수가 없죠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첫번째
가격이죠잉
너무 오르긴했습니다
물론 워너비 자전거긴 해서 갖고 싶은 사람들은 사겠지만 말이죠
가격은 어쩔수 없는거니... 둘째치고
전 이게 가장 단점 처럼 보입니다

타막은 과연 예쁜 자전거 인가...? 라는거죵
자전거 모양이 이젠.... 요 근래에 타사대비 멋지다 라는 느낌은 없는거 같아여
특히 제가 타면 몸이 퉁퉁해서 그런지 저 얇은 프레임들이 너무 없어 보인다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레피드 휠셋을 끼면 약간...더 낫긴 합니다 ㅋㅋㅋㅋ
타사 에어로 자전거들이 요 근래 워낙 두툼하고 이쁘게 나와서
살집이 좀 있는 사람들이 사진 찍혀도 비율이 괜찮아 보이는데
얇상해진 타막은 사진빨이 정말 안받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내리고 자전거 만 찍으면 봐줄만한.. 거 같아

(피나렐로 도그마f, 서벨로 R5, 트렉 마돈, 캐년 에어로드)
타사 자전거들은 더욱 자기만의 아이덴디티를 가지고 부각시키고있죵
타막 sl8의 형상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전거 회사중 하나인 스페셜라이즈드에서
보여주는 케릭터 치고는 상당히 보수적인 모습입니다
기계적 완성도는 뛰어난데 실제 보여지는게 애매하더라구요
동호인의 워너비 자전거 치곤 외형 디자인이 쫌 아쉽습니다
실 구매자들은 마케팅을 통한 설득이 되기도 해야하지만
눈으로 봤을때 이뻐야 사는것도 무시 못하니 말이죵
속도 40km에서 몇초로 빨라졌다, 50km에서 몇초 빨라졌다 라는 마케팅으로는
정말 와닿지 않긴합니다 ㅋㅋㅋㅋ
포르쉐 911 gts가 300km 넘는데 포르쉐 구매자중 몇명이나 이 속도를 써볼까여
홍대, 강남 골목길에서 천천히가며 하차감 뽐내는게 더 많고
실제 소비자가 와닿는건 디자인, 헤리티지, 핸들링, 토크감, 변속감, 배기음 같은 부가적인걸로 더 소비자 마음을 흔들죠잉
타막 sl8은 프레임 형상면은 너무 흔해진 올라운드 느낌이 되어버려서 도색으로 승부를 볼듯한데 이제 피터 사간도 없고 ㅠ0ㅠ...
기존 타막 sl7 유저들의 재구매율이 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용
물론 가격적 허들이 너무 높아진것도 있지만여
이번 SL8을 시승하면서
기계적 완성도를 이뤄낸 느낌을 받았고
그 다음 행보가 뭐가 될지 정말 궁금해졌숨다 ㅋㅋㅋㅋ
번외 이야기로
이번 sl8의 공식 발표 일정은 부엘타 였답니당
근데 갑자기 유출이 여기저기 되면서 앞당겨 진게 월챔이였다네여

스페셜라이즈드 미국 본사에서도 굳게 믿고 있었 답니다
램코가 월챔 다시 먹을줄....................그래서 마케팅 영상도 다 일부러 레인보우 져지 입고 찍은듯헌데
그 희망은 부엘타로 미뤄졌군요 ㅋㅋㅋ
소설 하나 써보면 sl8은 어찌보면 램코가 뚜르드 프랑스를 우승하기 위해서 더욱 경량에 힘을 쏟아 부어 만들어 준게 아닌가 싶슴다
습샬도 뚜르드 프랑스 우승 자전거 타이틀 한번 먹을때 됬으니 말이쥬
실제로 HJC 헬맷 개발 스토리 들었을때 그 특정 선수에게 최적화 된 헬맷이라고 들었을때 수긍은 가더라고욬ㅋㅋㅋ
실제 마케팅으로 보여주기 위한 실체가 중요허니 말이쥬 ㅋㅋㅋㅋ
이번 시승회는
서울만 2시간이고 지방은 1시반 30분이라네영 서울은 코스가 타기 애매한가봄다 차도 많고 그러니 이동코스가..
그리고 이번에 반응이 너무 좋아서 앵콜 시승 할수도 있다고 하니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들은 다음 기회를 노려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시승회 한번 만원주고 참가했는데 엄청난 사은품을 으마으마하게 받았네여
파워젤이랑 바랑 이거 저거 먹고 남은게 이거네용 ㄷㄷㄷ
전조등에 봉크백까지 캬........마케팅에 취한당 ㅋㅋㅋㅋ
상당히 인상 깊었던 시승기였습니다
운이 좋게 휠셋을 2개 다 타보면서 스페셜라이즈드사의 개발 방향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타막8 레피드 휠셋이 더 좋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로드 자전거지 라는 느낌을 받았거덩여
몸이 가볍고 업힐 좋아하면 무조건 알피니스트로 가시면 될거같고용
근데 돈 1800이 있다...?라고하면 다른 브랜드랑 고민좀 될듯하네요 껄껄....
시승회 담당자님께서 어깨를 다치셔서 좀 불편해 보이시더라고용
그래서 시승 후기 하나하나가 다 어깨에 힘이 되는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제 후기가 짐이 안되길 바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림다
(염불보단 잿밥에...ㅎㅎ)
저같이 나약한 파워의 라이더에게 자전거들 사이에 뭔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겠나 싶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합니다.^^
듀라 쓰고 있어서 스램이 기본 시승차라면 그것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돈이 있다면 사겠는가...한다면 글쎄요..입니다만...;;
에어로 성능이 좋아졌다는데 생긴 걸론 그렇게 안보이는 탓도 있구요.(도장때깔은 실물봐야 알겠고, 말씀처럼 너무 모범적으로 ‘얄쌍-밋밋한’ 형상이라서요)
일단 저도 체험을 해봐야겠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저라면 1800에 타막대신 앞으로 나올 신형 레드axs와 zipp454nsw달린 에어로드 사고 남는 돈 다시 통장에 넣을 것 같긴 해요.
물론 전 돈없어서 못 삽니다.ㅋㅋ
번외지만 요즘 구형 림브 R3를 다시 꺼내서 타보니 예전 자전거들 BB강성이 더 좋다고 느낍니다.
브레이킹도 어째선지 알루림브가 짧으 내리막이나 평지에선 더 나은 느낌이 드는 거 같기도 하구요.
가격, 성능, 성향... 최신 디스크 기함 자전거에 대해 여러모로 회의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어찌보면 승리를 원하면 정말 구매하고 싶은 자전거 1순위가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켜봐야할듯함다 ㄷㄷ
sl7 충분히 좋은거 잘 사셨는데 회의감까지야 ㄷㄷㄷㄷ 맛있는거 드세용!!ㅋㅋㅋ
낑구면 둘다 잡을 수 있겠군요
특히나 일체형 핸들바가 너무 탐나더라는 ㅎㅎㅎ
전 s5를 살 듯 하네요..ㅎㅎ
도검이네여? ㅋㅋㅋㅋㅋ
휠셋까지....
...남편아 보고있니??...사라할거 알지만.........................아 내맘은...어흑.........................................
저는 개인적으로 타막은 sl6가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l8은 가격이 선을 좀 넘은 것 같네요 ㅋㅋ
아직 재고도 많이 남은 자사 sl7마저 까내리는 마케팅도 한몫 한 것 같구요 ㅠ
이태리 커스텀 바이크 가격을 넘볼만큼 슾샬이 메리트가 있는 역사와 기술 그리고 감성이 가미되었는지는 아직 의문이고.. 슾샬만의 디자인적 세련미가 가미되거나 기술적인 변화가 없어서 더욱 가격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살 사람은 사겠지만.. 이번 sl8의 출고율이 궁금해지네요. (사람들이 욕할수록 잘 팔린다는 소문이..)
가격적으로 대안이 많아져서 습샬이 다음행보가 정말 궁금함다 ㄷㄷ
저도 지방이지만 시승신청했습니다.
다들 제가 타는걸 기대하더군요 ㅎㅎ
제가 자믈리에는 아니지만 자전거 여럿골로 보내봣기에(?) 튼튼한지는 확실히 비교가능할거같네요.
지금 최근 타는것도 6.8키로정도라서 거의같은무게라서 마침 업힐코스에서 시승이라서 콤찍어보면 비교가 될거같네요.
스램 한번도 안써봤는데...
업힐에서 변속실패하고 꽈당하는거는 아니겠쥬? ㅠㅠ
저는 대전이라 이번주말입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시승예약했는데
급작스레 취소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