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다이소 체인 세정제에 대해 상당히 과학적으로 분석 했네요.
짧게 요약 드리면 상당히 강한 알칼리성 세정제로 잘못쓰면 튜브나 합금, 비비 등 자전거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자당에서 쓰시는 분들을 많이 본거 같고 가성비 최고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저도 사용중인데 앞으로 조심해서 써야할듯 합니다 ㅠㅠ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다이소 체인 세정제에 대해 상당히 과학적으로 분석 했네요.
짧게 요약 드리면 상당히 강한 알칼리성 세정제로 잘못쓰면 튜브나 합금, 비비 등 자전거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자당에서 쓰시는 분들을 많이 본거 같고 가성비 최고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저도 사용중인데 앞으로 조심해서 써야할듯 합니다 ㅠㅠ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대신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자전거 체인은 세정이 불필요합니다.
당연히 별도의 세정제를 사용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걸레로 잡고 몇바퀴돌려 이물질만 제거해주시고 이마저도 꼼꼼히 하실 필요 없습니다
(흙이 너무 많이 묻어서 떡 졌다면 물로 씻어내시고 걸레로 닦으세요.)
체인 오일을 주기적으로 부지런히 발라주시고 수명에 맞춰 길이체크후 교체하시는게 체인과 구동계를 가장 건강하게 쓰는 길입니다.
특히 체인의 롤러부분이 반짝 거리는건 오일이 부족한 증거이니 반짝 거린다면 반드시 체인오일 도포를 해주셔야 합니다.
(건강한 체인의 롤러는 오히려 탁한 회색빛을 띕니다. 반짝이는건 스프라켓와 크랭크의 톱니를 갉아먹고 있다는 뜻이에요)
체인 세정제를 사용하여 기름때를 제거하는 것은 심미적인 효과외에 기계적인 향상은 없으며 출고시 삽입되었던 틈새의 오일마저 분해시켜 오히려 체인의 수명을 깍아먹습니다
(체인오일 소매가가 보통 100ml 당 만원정도 하는데 이렇게 담그시려면 몇통 사셔야 하죠. 반면 고가중에 그나마 많이 쓰는 울테체인이 보통 6~7만원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반적인 체인들은 보통 3~4만원대죠)
결론 : 체인은 세정제 필요없이 물청소 후 걸레로 닦는걸로 충분합니다
평소에 오일 잘 발라주시고 제때 교체 해주세요 이게 끝입니다
정 세정제 사용해야겠으면 걸레에 묻혀서 겉면만 닦으세요 장착한채로 위에서 뿌리지 마시구요
뿌려서 닦으시려면 반드시 체인탈거하시고 완전 건조후 장착하고 오일 꼼꼼히 발라주셔야 합니다
잘못 흘러들어가면 허브, 라챗 구리스 다 녹입니다
(미케닉 시절 이렇게 허브 라챗 날려먹으신분 부지기수로 봤습니다)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포인트는.. 체인을 정비하는 목적은 체인을 위한게 아니라 체인이 물리는 크랭크와 스프라켓을 위한거라는겁니다
옛날에도 한동안 등유에 담궈서 세척하고 새 체인처럼 만드는거 유행했는데 당시에도 제가 절대 그러지 마시라고 권유드렸습니다.
더불어 구동계에 디그리서류를 사용하시는 것도 만류하고 싶습니다.
부디 반짝이는 체인에 현혹되지 마시고 시간과 체력, 그리고 비용을 아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엔진오일 세척도 비슷합니다. 마땅히 데이터와 수치가 없고 기존오일 잔유를 100프로 못빼는데도.쓸때없는 추가돈을 들여서 오일을 1번도 교체하죠 ㅎㅎ
떡져있을 지언정 차라리 롤러가 검은 기름때로 덮혀있는게 반짝거리는거보다 낫다는걸 모르시거나 인정못하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롤러만 멀쩡하다면 체인판 겉면은 녹이 좀 슬어도 신경 안써도 됩니다. (겉면이 녹슨 부위는 손으로 움직여봐서 관절 이상없으면 그냥 타면 되요. 체인이나 스프라켓은 물방울 맺힌채로 놔두기만 해도 녹이 생길 수 있습니다만.. 롤러나 핀 부위만 아니면 사용하면서 다 깍여나갑니다)
구동계를 오래 관리하는건 체인오일 마르지않게 하고 제때 체인 갈아주는거 외엔 사실 자가로 할게 별로 없습니다.
전 전기 자전거를 타고, 거의 탈때마다 왁시나 건식 오일을 바르고, 뻘밭같은 트레일을 타서, 체인이 흙으로 떡졌을때만, 세척을 합니다. 그 세척도 세차장에서 하고, 그것을 해도 뭍어있다면, 다이소 세정액으로 한번세척해줍니다.
세척은 성격적으로 깔끔한거 좋아하시는분한테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보통은 안해도 문제 안될것 같습니다.
전기자전거가 토크가 세서, 체인의 수명이 훨씬 짧은데도 불구하고, 어제 3000킬로 정도 타고 교환했습니다.
겨우 1년 조금 탄 자전거 드레일러도 망가져서 같이 교환했네요, 험로를 좋아하다보니, 자전거 유지비가 어마어마하네요
참고로 체인은 sram nx 입니다. 주로 90%가 산이고, 경사 좀 있고, 거친 싱글위주로 탑니다.
건식.습식 오일사용하다가
왁스 체인사용하려합니다.
기존체인청소 잘안하면 덩어리많이지고 효과가 좋지않다라는 글봤는대
이런경우도 굳이 분리후 통에 세정제랑 담궈서 청소하지않고 적당히 닦아내기만해도 괜찮을까요???
'정비'라는건 기기를 본래의 역할을 오랫동안 쓰기위함인데..충분한 윤활을 보장할 수 없는 환경에서 기존 오일을 모두 제거하는건 의미가 없죠
차라리 그 비용으로 새 체인에 투자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재 다이소 세정제로 스프라켓 뿌리고 청소해버렷네요ㅜㅜ
스프라켓은 분리후에 직접도포.. 체인은 수건등에 뿌리신 뒤 겉면만 닦으시면 됩니다.
디그리서 사용후엔 꼭 물세척 다시 하세요
(체인은 물걸레로 한번 잡고 돌리세요)
그 뒤 윤활하시면 됩니다.
직접 스프라켓에 분사하시다 라챗바디나 허브에 디그리서 유입되면 최악의 경우 휠 바꾸셔야할 수도 있어요
혹시 주스루브 제품중
스프레이 가스분사식 디그리셔 도삿는대
스프라켓청소 용이라고해서
이것도 쓰면 스프라켓 구리스 녹일 위험이 잇겟죠????
대부분 디그리서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씻겨나가니 혹 잘못뿌리셨다면 바로 물로 씻어내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기는 에어건이나 선풍기등으로 빠른시간내에 날리거나 건조시키면 녹슬지 않습니다)
스프라켓 자체에는 윤활제나 구리스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