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식 TCR을 타고 있는데요 (사실 거의 안 타긴 합니다만 ㅠㅠ)
아주 가끔 비가 올 때 브레이크를 잡아보면 정말 무섭더군요 (브레이크가 없는 수준이더군요 -_-)
(뭐 사실은 기변병이 도진 거 인정합니다 ㅎ)
왠지 새 자전거 타면 더 열심히 탈 것 같고
디스크 브레이크 타면 더 안전할 것 같고...
게다가, 코로나로 저세상으로 갔던 자전거 가격이 원위치 하는 것 같더군요 ㅎ (사실 망하기 전 세일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암튼
Q1. 여러분은 림브 / 디브 어떤 걸 타시나요?
Q2. 림브는 언제까지 탈 수 있을까요? (이제 슬슬 부품들이 단종된다는 얘기도 본 것 같고 해서요)
안라즐라하세요~ ㅎ
우중에 제주 중산간 도로도 내려와봤지만 밀리긴 밀려도 평시 보다 20% 정도 더 쎄게 잡고 브레이킹 포인트를 좀 당기면 우중에서도 충분히 제동력 발휘가 되더군요.
부품 단종의 경우 솔직히 신규 휠이 가장 크긴 하지만 그외 소모품들은 기변 전까진 충분히 구매가 가능할 것 같아 적어도 2~3년은 더 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코로나 때 보단 할인 등을 통해 저렴해진건 사실이지만 코로나 이전을 생각해보면 아직도(그것도 상당히 많이) 비싸다고 느끼기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내려오지 않은 이상 기변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차피 제조사가 강제적으로 생산하며 선택을 강요하고 았어고, 심지어 림브 만드는 브랜드가... 있나? 싶을정도라 한 2~3년 뒤면....
마찬가지로 클린처도 많이 사라질거라 봅니다.
이젠 튜블러 찾아보기 힘든것처럼요.
유명산이나 설악 다운힐에서 탑잡고 내려올때 손아구가 아프고 밀리긴 하더라고요.
드랍 잡으면 될거같은데 무서워서 ㄷㄷ
일단 여태까지 잘 탔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변 계획은 없습니다.
지난 주 브레베 600 우중라이딩도 했었는데 내리막 문제 없었어요
다만 심적으로 좀불안하고 오래되니 카본휠 브레이크 라인 단차가 자꾸 커지네요
기변을 언젠가 할테고 그 때 되면 자연스레 디브 타겠죠^^
우중제동거리며 풀인터널 깔끔함때문에
프레임 뽀사지면 그만 타려고요.
라고 말해놓고 탑튜브, 행어 고정 크랙 수리ㅋㅋㅋ
카본프레임이라 문제인거지 구동 방식은 큰 문제가 없는거 같아요
mtb를 보면 소모품의 문제가 있긴한데
아직도 구하는건 쉽게 가능하니까요
다만 카본 휠 + 비오는 날의 조합은 한참 탈때나 지금이나 피하고 싶은건 비슷하고요
이건 디스크 써도 똑같을 겁니다
이륜은 비오는날 쥐약이라 어쩔 수 없이 주행해야 하는 환경이니 주행을 하는거지
비가 오는 날에는 타고 나가질 않으니까요
알루가 비오는날 5의 제동력을 보여준다면 카본은 3~4 여기에 코르크를 쓰면 3이하로 내려가서요
아직까진 큰 문제가 없어서 프레임이 박살나지 않는한 계속 탈듯 싶습니다.
Q2. 취미의 영역이다 보니 아무래도 지금타는 105 / 림브도 충분히 차고 넘친다 생각합니다.
기변은 항상 마렵습니다...처음살때 한번에 가라는 친구의 말을 들을껄 후회중입니다...(먼산...)
정비 편의성은 닥 림브라고 생각하는데 빗길에서 브레이크 때문에 이승탈출할 뻔한 경험이랑 지금은 카본휠이라 아무래도....
다행히 그 분은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멈췄지만 말로만 듣던 현상을 직접 보니 무섭더군요.
지금 장비에 매우 만족 중이고 정비성이나 무게 생각하면 부품 못구할때까지 림브 탈 것 같습니다.
A1. 디브 탑니다. 2020 TCR ADV SL2(TCR 좋습니다ㅎㅎ) 림브에서 벤지 프로 디스크 - 에스웍 타막 SL7..
Q2. 림브는 언제까지 탈 수 있을까요?
A2. 림브타는 제 지인도 같은 걱정을 하더군요.
저는 업계가 12단을 도입한 이후로 가장 문제되는 부품이 스프라켓이라고 봅니다.
11단 울테~듀라 스프라켓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으니..
기존 구동계를 쭉 쓴다면 105, 티아그라 부품들 아니면 중국산 11단 스프라켓을 써야 하겠지요.
아니면 구동계를 12단 림브 풀셋으로 기변!
아마 2-3년은 더 탈거 같습니다.
지금은 디브만 타고 있습니다. 카본휠에 림브면 우천시 내리막에선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Q2. 림브는 언제까지 탈 수 있을까요? (이제 슬슬 부품들이 단종된다는 얘기도 본 것 같고 해서요)
브레이크 슈는 수급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사용 하는 제품에는 문제가 없으나 , 나중에 신품으로 교체하기는 점점 어려워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언젠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평생 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 보니 (10년 이상) 더이상 부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유지 보수 보다는 업글이나 기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타고 다니면될듯한데요
카본휠 마음 놓고 타기는 솔직히 디스크가 좋긴해요..
브레이크는 저는 기계식 하이브리드 방식 캘리퍼라서 관리도 너무 편하네요.
유압식이었으면 좀 불편했을듯.. 원래 림브만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아무거나 상관없다. 카본휠이면 디스크.. 이렇게 되었네요ㅣ
인터넷 보면 항상 풀리지 않는 선택은 결론은 돈있냐?? 없냐고 결론 되여집니다. 돈있는 사람은 걍 디브 림브 선택할 필요없이 다 사용중일겁니다. 입맛대로 업힐용 초경량 림브 자전거
에어로용 디브 ㅎㅎ 돈없어서 저가형 림브나 디브 경험으로 사용하는분도 많아요. ㅎㅎ 그리고 중고로 팔고 경험하고 다시 팔고 경험해보는 분들도 많고 최종템은 그냥 다 경험을 해보는게 취미영역이기에 중고 팔고 디프가고 다시 중고팔고 림브 오시고 전동구동계도 마찬가지에요 기계식 사서 중고팔고 전동두 사용해 보는게 맞아요 ㅎㅎ 남들이 경험한 지식이나 인터넷 지식은 말그대로 참고고 결국 내가 사용해봐야..취미영역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