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꽃축제 시즌때마다 한번씩 벙개를 쳤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3시즌 날리고..
오랜만에 벙을 쳐보았숨다
자당에서 벙을 치면 보통 오시는 분들이 알아서 잘 하시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만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쳤숨다
새벽 6시

벚꽃을 보기 위해 모이신분들의 덩치가
어째 다들 낯이 익습니당

(왼쪽부터 스마 샤일리엔님 바이러스님 오지마차맛자전거님 추암님 에피님)
우짜다보니 돼..돼지벙 멤버분들이 의리로 오셨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 새벽부터 어떤 부지런한분들이 오셨을까 싶었는데
뭔가 분위기는 빨리 벚꽃 보고 먹으러 가야하는 생각이 ㄷㄷㄷㄷㄷㄷㄷㄷ
다들 안면은 있으신분들이라 자기소개는 배둘레 사이즈로 대신하고
분위기에 눌려서 호다닥 출발했슴다

근디...........
벚꽃 축제 첫날인데 나무들이 앙상해졌습니다 ㅠㅠㅠㅠ
올해가 역사상 두번째로 따듯한해라 벚꽃이 일주일 먼저 피는 바람에...엉엉 (물론 저는 전 주에 다 봣숨다 ㅋㅋ)
새벽 6시부터 힘들게 오셔서 더 예쁜 풍경을 기대했지만
쪼금 아쉽게 되었네여

그래도 보정빨로 살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에 벚꽃잎들이 많아 떨어져서 이것도 나름대로 이쁘더라고용

이날 유일하게 마르신분 샤일리엔님이심다

바이러스님은 아침 드시기 위해 나오신게 분명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자전거 타셔섴ㅋㅋㅋㅋㅋㅋ

풍경이 새로 바꾼 바테잎과 잘 어울리네욬ㅋㅋㅋㅋㅋ

추암님 화보 같은 사진도
한장 남겨드립니다

인생에 매순간 마다 최선을 다하시는 느낌으루다가..........

오미자님은 못본 사이에
레트로를 넘어 조선시대 스타일로 바뀌신 ㄷㄷㄷㄷ 너무 앞서가시는거 아입니꽈~!!
새벽 4시에 분당에서 자전거 타고 오셨는데 대단하시더라고요 ㄷㄷㄷ

벚꽃은 많이 떨어졌지만 웃은꽃은 활짝 폈습니다~~~~~~ (곧 아침 먹으러 가니까요...)

배고파서 힘은 덜하지만 힘내서 단사 남겨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먹기로한 뼈해장국집 오픈이 7시30분이라
자연스럽게 만장일치로 에피타이저로 맥모닝 먹으러 갑니당

날이 좋아서 그런지 양화대교 위 아침 풍경 진짜 이쁘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맥도날드 앞에 주차 호다닥 하시고

키오스크 가득 채워 지체 없이 주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그마한 맥모닝 한입들 드시고...

오픈시간에 맞춰 바로 해장국집 넘어왔숨돠

뼈해장국 앞에서
벚꽃 볼때 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함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들과는 다음엔 벚꽃 축제보단 해장국 축제를 함께 해야할듯하네여

단돈 7천원에 뼈3개!!!!!!!!!!
대 인플레이션 시대에 엄청나게 저렴한집이 되었네여 ㄷㄷㄷㄷ
이렇게.. 다섯번째 벗고축제는
다들 오후 출근하시는지라 짧고 굵게 잘 보고 잘 먹었숨돵
이른 새벽부터 함께해주신
오미자차맛자전거님
추암님
에피샘님
바이러스님
에피샘님
감사드립니다!
매년 이렇게 시간내어서 함께 해주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려요ㅠ0ㅠ
내년엔 더 만개한 벚꽃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후기 여기서 마칩니당
다음에도 함께 하시죵!!!!
참 보기 좋네요 ~~
기상령을 넘지 못해서 아쉽게도ㅜㅜ
다보고나니 배고픕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