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로드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알고리즘으로 계속 추천이 떠서 본의 아니게 (?) 계속 라이딩 영상을 보고 있는데
자전거 사이즈 선택 관련해서 영상을 몇개 보다보니 참 다양한 의견이 있더군요.
유튜버가 얼마나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분은 경계에 있을 때는 큰 사이즈가 몸에 무리가 없다는
주장을 하고 어떤 분은 그 영상을 언급 하면서 무조건 작은쪽으로 가야 피팅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주장을 하더군요.
제가 키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경계단에 있고 제 사정상 평일에는 메리다 L 사이즈 (56), 주말에는
케인 M 사이즈를 타고 있다 보니 관심을 가지고 시청을 했는데 참 이 영상 보면 작은 것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같고 저 영상
보면 큰 것 선택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자린이 입장에서는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자이언트 권장 사이즈를 가져온 것인데 키 만으로 선택하면 M 사이즈 upper 쪽에 속하고 ML 사이즈 under 쪽에
딱 걸리네요. 궁금해서 메리다 부터 BMC 등 자전거 사이트에 다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전부 비슷하게 나옵니다.
( 제 키는 179~180cm 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

이런 영상을 보게된 계기가 첼로 케인 M 사이즈를 타면서 별로 불편 하다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주변에서 계속 작아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조금 갸웃 했는데 ( 체구가 커서 그렇게 느끼나 보다 생각 했지만 : 체구라고 하지만 살이라고.... )
문제는 메리다 스컬트라 L 을 타면 많이 불편해야 하는데 ( L 사이즈라서 스택, 리치 모두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 타보면
딱히 크게 불편하다는 느낌이 없다는 것 입니다.
제가 둔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스택만 해도 거의 5cm 이상 차이나고 리치도 2cm 이상 차이 나는데 크게 몸에 무리가 간다는
느낌이 잘 안듭니다. ( 물론 마실 라이딩 수준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후드 잡고 팔 꿈치 각도만 차이가 나는구나 생각이 드는 수준이라)
횡설 수설 했지만 자당에 고수 분들이 많으시니 경계단에 있을 경우 작은쪽 큰 쪽 어느 방향이 맞는지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P.S) 사람마다 체형이 달라서 일반화 하기는 힘들고 유연성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의견이 모이기 쉽지 않겠지만
일반적인 체형에 일반적인 유연성 정도를 가정하고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키는 175에 인심은 구입 매장에 측정기 있길래 재어보니 81.5였구요.
샵 사장님은 S를 추천해줬는데 저는 M으로 샀습니다.
S를 타보지 않아서 뭐가 좋을지는 비교해보지 못했지만 M 사이즈에 만족하긴 합니다.
살면서 다리 짧다는 소리 들어 본 적이 없는데 ㅎㅎ
어릴때 할아버지 철자전거 타고 다니고 그래도 문제 없었으니까요
저는 메리다 54 사이즈 m주문해논 상태이구요.
메리다가 트렉 스페셜류 브랜드보다 한사이즈 작게나옵니다.
m도 트렉 56사이즈보다 리치는 훨씬더 길구요.
L은 185상이 타야 맞는것으로 사이즈표에서는 나오더군요.
좀 크게 타는건 맞는데 마실수준이라고 하시니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자전거 사이즈는
판매사에서 제공해주는 사이즈에 팔 다리 길이의 길이가 평균 이상 이하에 따라 사이즈 업 다운이 필요한거 같아요.
인심이 길대 작은 사이즈를 탈 경우 안장과 핸들바 간에 낙차가 심해져서 유연성으로 커버가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인심이 짧은데 큰 사이즈를 탈 경우 리치 문제가 스템으로 커버가 안될 수도 있거든요.
1. 스템바꾸고 이것저것 바꾸고 적극적으로 투자할 의향이 있다 -> 작은걸로
2. 어디 아픈데 없으면 걍 타고 싶다 -> 큰걸로
로 알고있습니다.
1)프로들은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탑니다.
2)작은 사이즈가 피팅 레인지가 더 넓습니다.
3)작은 사이즈가 자전거 자체를 핸들링하기 더 편합니다.
인증된 피팅샵에 조언을 구하세요. 비싼 거 같지만 그게 제일 쌉니다.
키랑 인심이 같아도 팔이 짧으면 작게 가야하고, 경골이 허벅지보다 짧으면 또 작게 가야합니다.
작은 거 사면 큰 자전거랑 비슷하게 만드는 거 돈 좀 써서 바꿀 수 있습니다.
큰거 사면 작은 자전거처럼 못만듭니다. 기변해야 돼요.
저같은 경우는 182cm 인심 89 여서 bmc 로드머신 권장 사이즈 56이었지만, 로드머신 스택이 꽤나 높아서 54사이즈로 선택후 스템을 100mm에서 110mm로 바꾸고, 안장을 셋백으로 세팅하여 타고 있습니다.
전에 타던 라피에르 젤리우스 L 사이즈는 안장의 위치를 앞으로 세팅해야 무릎 끝이 페달 스핀들에 맞출수 있었기에, 기변을 하면서 스텍을 기준으로 허용 범위의 탑튜브 리치를 정했습니다.
자전거 사이즈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연성과 코어가 되면 더 공격적으로 세팅하고, 편안함이 중요하면 반대로 세팅하면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레이스와는 거리가 멀어서 편하고 승차감 좋은 자전거를 선호합니다.
팀머신과 로드머신 차이가 스텍은 많이 높아지고 탑튜브는 약간 짧아지고 싯포스트는 1.5mm 셋백이 기본입니다.
거기에 안장을 셋벡으로 세팅했고요.
또 로드머신은 팀머신보다 bb 의 높이가 더 낮아요.
때문에 몸을 우겨 넣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정도의 자세가 나옵니다.
초기에 잘 모를때 아내는 xs, xxs 걸쳐있어서 xs로 갔는데요, 스템을 줄여서 출고 받았었습니다.
나중에 피팅 공부하고 이러저러다보니 리치가 너무 길더군요. 스템을 40이나 30정도 해야 원하는 리치가 나오는..(네 그런 스템 못 끼죠).
결국 엠티비의 50짜리 스템 끼워다 탔는데, 조향이 너무 민감해서 좀 무서워하더군요=_=;; 유연성이 좋아 스택은 줄이고 싶어했는데 못내리기도 하고 내릴 수 있더라도 핸들이 더 멀어지니…
저는 트렉 도마니 50, 52사이즈 걸쳐있었는데, 50으로 가서 만족스럽게 탔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심이 아주긴게 아니면 작은 사이즈가 더 안전하지 않나 싶긴하지만(저는 스템 80정도만 가도 조향감이 너무 민감해지더라고요) 현재 자전거와 구입하실 자전거 지오메트리 차트 잘 보고 고민하시면 좀 더 잘 맞게 구입하실것 같습니다.
제조사마다 모델마다 다르긴한데, 사이즈 올라갈때 스택과 리치(정확히는 유효탑튜브)가 꾸준히 같이 느는 종류가 있기도 하고, 어떤 애들은 한 사이즈는 스택은 느는데 리치는 거의 그대로고, 다음 사이즈에서 리치가 확 늘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유연성 떨어지면 큰 걸 사서 스템을 줄이는 쪽으로
제 경우 키는 메리다 54 56 사이에 걸치고 허리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지오메트리가 리치는 5mm 차이나는 반면 스택은 14mm나 차이가 나서 56을 고르고 스템은 90mm로 줄였어요. 몸이 느끼는 느낌이 딱 좋더라고요.
일단 지오메트리 확인하시고 매장에서 안장에 한번 앉아보고 느낌을 비교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장거리라이딩이 대부분이다보니 작은 프레임에는 물통 2개 장착하면 프레임 가방같은 것을 설치하기가 어렵더군요.
한시이즈 정도는 피팅으로 극복 가능한데 큰 것이 뭘 설치하기 편하다 이네요 답변 감사 합니다
S랑 M이랑 겹치는 구간이었는데
두대다 타보고 내린 결론
S사이즈 : 싯포가 공격적으로 뽑혀 간지난다.
프레임이 작아지니 바디 컨트롤이 편하다.
M사이즈 : S사이즈에 비해서 자세가 편해짐
장거리 타도 편하고 평지 항속도 좋아진 느낌?
아무래도 유연성이랑 코어힘이 달려서 S가 불편했던듯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