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때는 대략 2년 전 자당에서 한창 28c가 핫 했을때 ...
와 28c가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근데 제 자전거에 맞을지 몰라서 일단 25랑 28을 구입해서
앞25 뒤28 장착해보니 타이트하게 들어가더라고요.
이 정도까진 괜찮나보다 했죠.
장착 사진...

암튼 프레임에 안닿으면서 잘 굴러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확실히 앞23에서 25로 바꾸니까 좋긴하더라고요.
남산 다운힐할때 빗물홈도 23일땐 미끄러질까봐 불안해하면서 내려갔는데
25는 그냥 신경 안쓰고 내려갈 정도..
그렇게 2년을 타고...
며칠전에 자전거 점검 차 앞바퀴를 뜯고 보았는데...

...ㅋㅋㅋ
1년전까지만 해도 도장 정도만 까졌는데
이렇게 심해진건...
올해는 유난히 우중라이딩이 많았는데
6월 구로200 우중라이딩부터 시작해서... 지금 기억나는 것만 해도 네 번이고...
자랑은 아니지만 라이딩 끝나고 세차는 한 번도 안한...
물 밟고 모래 밟으면 모래가 타이어 타고 저기에 들어가서 갈갈갈갈...
드디어 기변각인가 그런데 요즘 잔차들이 비싸니까 그냥 림브 프레임만 구해서 부품만 떼다 붙힐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일단 포크만 구할 수 있는지 구매한 샵에 물어보니
본사에 물어봤는데 동일 모델은 아니고 같은 데칼에 색상만 다른 포크 재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15년식인데 포크 재고가 있다니 ㅎㄷㄷ
이제는 자전거가 한두푼 하는게 아니라서 앞으로 잘 보살펴야죠...
애지중지 하는게 돈 아끼는 지름길...
아무튼 그렇습니다...
프레임이 망가져야 기변을 할텐데
28사용해보니 이건 정말 확실히 안정성이 올라가는 느낌 커요~
다운힐에 빗물홈 있는 곳은 너무 무서워요
제 예전 도그마가 비슷한 이유로 도장까짐이 생겼었죠ㅜ
추암님은 개인적으로 각별하게 생각하는분이라 더 놀라서 글 눌렀네요ㅎ수년전 클리앙 첫글에서 댓글로 자전거당의 존재를 알려주신게 추암님이셨거든요^^ㅎ
모공에 라이딩 글이 올라오면 자당을 알리긴 해요 ㅎㅎㅎ
그래도 점검을 하셔서 사고를 예방하셨네요!!
다행입니다!
재고가 없었어야 했는데, 있다니... 근데 색상이 다르면... 없다고 보심이... 기변의 이유가 확실합니다.
자동차도 굴러만 가면 무슨 소리가 나도 그냥 타는 사람도 있는데 고런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아시겠지만 잔차 메인 색상이 네이비라 포크만 블랙으로 바뀐다고 해도 눈썰미가 좋지 않은 이상 알아채긴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그런데 2년을 탔으면 적어도 타이어 4번 이상은 갈았을 것 같은데 저걸 못봤다니요ㅠㅜ)
작년엔 도장정도만 까져있었습니다..
포크 와장창났네요;;; 더 타셨다가는 포크에서 모세의 기적을 보실 수도 있겠슴다.
여태 한 50와트는 손해보고 다니신거 아닙니까? 덜덜
예전 림브들은 25c가 한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