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 심판의 날을 맞이하는 존 코너의 심정이랄까요..
신청할때만 해도 자신감 뿜뿜 이었는데,
올해 유난스런 장마로 훈련 멘탈 박살나고
업힐 마일리지도 부족하다보니
폼도 떡락한거 같고..
월욜에 동부 7고개에서 헐떡대는 제 자신을 보니
이거 완주나 가능하려나 싶기도 하고 걱정스럽네요 ㅜㅜ
지리산 그란폰도 참가하시는 다른 분들은
준비 잘 하셨는지요..
답사 후기들 보면 다운힐도 위험하다고 하던데
아무쪼록 사고 없이 모두들 무사완주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진지하게 가지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만... 열심히 코스 분석 중입니다. ;;;
완주하고 살아남을 수 있겠죠? ㅋㅎ
저는 코스를 분석해볼수록 암울해집니다 ㅋㅋㅋ
우리 모두 살아남기를 기원합니다 ㅜㅜ
회수차 타면 좀 우울하지 않을까요..
자전거도 막 싣어서 기스날 수도 있다고 하구요..
힘내서 시간내 완주해 보아요! ㅎㅎ
메디오가 엥간한 그란폰도보다 빡쎄서.. ㅎㅎㅎ
무사완주 기원합니다!
전날 상주200k도 타야하고...
함양쪽 비예보 있던데 이게 확정적이면 전 올해 지리산은 포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으헉.. 전날 200k를 타고 지리산을 오른다는건 전
상상도 못하겠네요 ;;
비는 제발 안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 ㅜㅜ
아마 시암재가 가장 힘들듯 합니다. 글구 다운힐은 ... 어디하나 만만한데가 없네요 ㅠㅠ
신청은 그란인데 메디오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끌바 안할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다운힐에서라도 좀 휴식을 해야 하는데 쉬기는 커녕
더 바짝 긴장해야되게 생겼어요 ㅎㅎ
사고가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정상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