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 입문하려고 여쭤볼 곳이 제가 아는 곳은 자전거당 뿐이군요ㅎㅎ
제가 두 달 후 결혼인데ㅠㅠ, 결혼 전 마지막 지름으로 로드 입문하려고 합니다.
현재 10년된 12kg짜리 알톤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평일 주 1~2회 한번에 15~20km, 주말은 한 달에 1~2번 한번에 30~40km정도 타고 있습니다. 평속은 20~23을 유지하면 1시간 이상 탈 수 있고, 그 이상 속도를 내면 오래 못가서 속도 떨어집니다 ㅋㅋ
운동 목적으로 체력 증진과 체중 조절 그리고 건전한 취미생활 보유ㅋㅋ 등이 있습니다.
예산은 100 이하면 좋고 진짜진짜 크게 지르면 130까지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입문 3대장 메리다 스컬트라100, 자이언트 scr1, 트랙 도마니 al2 + 알톤 쉐보레 CRD2.2 (55만원인데 105달림)를 신차로 구매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제 운동 목적이나 운동량을 보건데 카본까진 안가고, 클라리스 신차를 사느니 105급 알루미늄바디를 중고로 사볼까 고민입니다.
제 목적과 예산을 보건데 어떤 것을 더 추천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100만원으로 105 중고에 장비가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카본 중고는 ... 크랙 걱정이 있네요.
어찌 되었든 105에 한표줍니다.
어쩌면 결혼전 가장 잘 한일이라 생각될거예요. 진짜요.
결혼하면 정말 못 삽니다.
술담배값 몇개월치 아낀다 생각하고 한방에 미련없을 등급으로 질러서 20년 신나게 잘 타시는게
안전을 위해서 105 중고 가세요. 저도 클라+105브레이크 아니였으면 안샀어요.제가볼땐 16단 기어가 문제가 아닙니다. 체력올라가면 왠만한 업힐 기록갱신할꺼 아니면 다 가능해요. 다만 브레이크가 진짜 다릅니다. 제일 문제라고 봐요.
한단계한단계 업글해나가는 재미도 꽤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불과 넉달전에 똑같은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입문은 105로 하시는게 나중에 되팔기도 수월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