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업의 바쁨과 게으름에 더하여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라이딩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지난 주에야 Magene L508 Radar를 짧게나마 체험해 보고 후기를 적습니다.
저는 Giant TCR ADV0 Disc (Sram Force AXS)을 타고 있고 메인으로 연결된 가민 530 이외에
Speed/Cadence sensor 모두 Magene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보고가는 패키징 (출처 : 타오바오 후기)
Magene utility app에 설정 화면을 간략하게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각 모드별로 들어가면 해당 모드에서 레이다를 off로도 설정할 수 있고
LED의 깜빡임 주기 같은 설정도 시간별로 상세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중국에서 구매해서 패키지에도 중국 버전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고
Magene app도 중국어 버전만 동기화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버전의 app도 깔려 있어 동기화 시도했으나 실패하였습니다.
혹시나 중국 타오바오를 통하여 직구를 하실 경우, Magene 영문버전 앱에서는 동기화가
안될 가능성이 있으니, 혹시나 직구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라이딩은 폭염과 눈으로 흐르는 땀 때문에 너무 힘들어 더 갈까하다 중간에 귀가를 했습니다.
(고글에 흐르는 땀과 눈으로 들어가는 땀에 대한 좋은 솔루션은 뭘까요? 헤어 밴드?)
대략 2시간 정도를 530에 물려서 레이다를 켜 놨으니 제조사 기준의 스펙이라면
(램프온 모드 6시간, 점멸모드 10시간) 저는 램프온 모드로 2시간 정도를 달렸으니
배터리는 대략 65% 이상이 남아 있어야 제조사 스펙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딩 후 배터리 잔량으로 보았을 때, 제조사에서 말하는 배터리 성능은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레이다 연결하여 라이딩 후 가민 530의 배터리는 82%가 남아 있네요.
동봉된 순정 거치대의 고무 좌우 각도가 TCR 싯포의 형상으로 밀착도가 다소 떨어져 다른 거치대로 주문하여 거치한 모습인데, 로스트 테크놀로지인 이탈 방지 끈을 대륙 애들이 찾은 이유로 라이딩 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충전은 무려 C-type 입니다.





주행시에는 Varia와 동일하게 알림이 잘 오고, 표시도 잘되고, 알림 올때 경고등도 잘 들어오고
제조사가 얘기하는 레이다 감지 좌우 각도 40도는 제가 평가를 할 방법은 없는데
자전거 전용 도로 옆으로 1차선 ~ 3차선 지나가는 차들이 모두 잡히는 것으로 봐서는
대충 범위는 넓게 잡는 것 같기는 합니다.


결론은
가민과의 페어링 문제는 없음
저렴한 가격에 쓸만함
레이다 성능과 배터리는 제조사의 구라는 없는 것 같음
번외로 쑤저우 자전거길 풍경 사진 몇장 투척 합니다.






Magene T300 스마트 로라

후미등이 모드가 빨리 깜빡이는 모드로 바뀌나용?
3년전에 샀는데 아직도 짱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