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저장소"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제가 자전거에 대한 자료를 좀 찾아보는데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겨서 자전거 지식에 상당한 고수분들이 거주하고 계신다는 자전거당에 이렇게 질문을 해봅니다.
[질문]
MTB는 휠 사이즈가 로드처럼 28인치로 규격화 되지 않고 27.5, 29 이렇게 크게 2종류가 아직 출시되고 있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26인치는 생활형에만 적용되어 나오는 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MTB관련 영상을 좀 찾아보면 29인치가 효율면에서 좋다고 설명을 하는데 산악 선수분 중에서는 29인치를 타고 있지만 27.5도 한대 더 구매해서 라이딩을 한다고 하네요)
첨부한 사진 보시면 왼쪽이 700c, 오른쪽이 650b입니다. 타이어까지 포함한 지름은 같지만 650b쪽이 훨씬 타이어 볼륨이 큰걸 알수 있죠. 650b의 장점은 승차감, 700c의 장점은 민첩한 핸들링인데, mtb도 비슷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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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analog님께서 설명하신 바에 따르면, 제 해석은 잘못된 것 같아요. mtb 27.5인치는 타이어까지 포함한 사이즈가 29인치보다 더 작나봅니다. 그래서 27.5는 더 민첩하고 29인치는 험로주파력이 더 좋나보네요.
29인치는 장애물을 넘어가는 돌파력,직진성.
27.5인치는 코너에서의 민첩함.
이 둘을 섞어서 프론트 29인치 리어 27.5인치 쓰는 뮬렛세팅이 유행중. 조향쪽인 프론트를 29인치로 장애물 타고 넘어가고 27.5인치 리어로 드리프트턴 등.
29er는 단차 주파력이 좋습니다. 나무뿌리, 돌무더기 같은 험로 주파력이 확연하게 좋습니다.
반면에 27.5는 경쾌합니다. 뱅크나 숏턴 등 코너를 말때 훨씬 경쾌하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앞에는 29er, 뒤에는 27.5를 끼우는 멀렛 세팅도 최근에는 많이 나오고 있죠. 앞은 29er를 쓰므로써 험로 주파력을 높이고 뒤는 27.5를 써서 민첩하고 경쾌하게 돌아가도록요.
https://en.m.wikipedia.org/wiki/Mountain_biking
현대의 mtb라는 장르는 태동부터 사용자(없으면 내가 만든다)와 커뮤니티의 요구에 따라 발전해온 측면이 커서 아직은 다양성? 이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26인치에서 시작한 이유는 아무래도 mtb의 시조새 격인 슈윈 엑셀시오르 자전거 같은 크루저 바이크 들이 26인치 휠에 벌룬 타이어를 쓰고 있었기 때문일텐데요,
이후에 27.5, 29인치들이 등장 하는것은 위에 ex610님이 쓰신 댓글에서 연관성을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멀렛은 제외하고 머잖아 27.5는 시장에서 사라지지 않을까요?
제 생각 입니다.
제가 27.5를 4년 정도 타다가 29로 넘어온지 2년 됐습니다.
종류는 올마운틴/엔듀로구요.
27.5 대비 29의 장점이라면.
1. 다운힐 험로에서 확실히 부담이 적습니다. 걍 다 돌파합니다.
2. 평지 항속 유지가 편합니다.
단점은.
1. 다운힐에서 웨잇백이 부담스럽습니다. 뒷타이어가 엉덩이를...
2. 업힐이 조금 더 힘들어졌습니다. 휠 사이즈가 커지니 당연한거죠.
3. 다소 굼떠진 듯한 느낌입니다.
위 단점 세 가지를 해결하는게 멀렛 세팅이라고 지인들이 말합니다민...
저는 현재의 29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29er은 전동화로 그 단점들을 커버하는 중이죠
큰 메이저 제조사 보면 2.75는 여성이나 키작은 라이더들 위해서 지속적으로 출시 되고 있습니다.
없애 버렸던 27.5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는 곳도 생기고...
멀렛세팅의 등장도 등장하고...
더트 점프 용 바이크는 여전히 26이나 27.5로 나오고요. 트라이얼에 큰바퀴는 거추장 스럽죠.
이젠 입맛대로 타는 거라 보시면 될거 같네요.
아주 최근엔 다시 275를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주는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험로 돌파를 많이 하는데 엔듀로는 27.5, 멀렛, 29인치가 공존할것 같습니다.
170cm전후의 호빗들은 앞뒤 29인치는 부담스럽니다.
제가 생각하는 관점을 말씀드릴게요.
29er와 650B 는,
자전거 바퀴 사이즈에 따른, 휠베이스의 길이 차이가 가장 크죠.
그로 인해 최적화된(기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가 나오게 마련이구요.
그런 것들을 떠나서, 사실상 자전거 회사들이 돌려가며 울궈먹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29er 나 650B 를 마케팅 하던 시점에서 볼 때,
해당 사이즈의 바퀴는 면밀히 말하면 그 이전에 없던 사이즈는 아니거든요.
이미 로드에서 650 사이즈가 있었고, 29er야 말할 것도 없지요.
설비를 조금만 바꾸면 다른 사이즈의 자전거를 전혀 다른 새로운 자전거가 탄생한 것 마냥
홍보할 수 있었죠.
29er 가 650B(27.5) 와 혼재되면서 나오던 시기를 기억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29er가 먼저 나오면서, S 사의 경우에는 초창기에 29er로 빠른 변화를 시도했죠.
29er가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라는게 그 근거였습니다.
하지만 27.5를 주력으로 하는 타 브랜드들이 그 사이를 파고들어, 성공하게 됩니다.
자존심이냐, 슬쩍 묻어가냐... 의 시점에서, 27.5를 슬그머니 내놓기 시작하더군요.ㅎㅎㅎ
26 👉29er👉29er+650B👉650B👉29er👉e-bike+29er
... 최근 10년 사이에는 이런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신제품으로의 소비자유도..
mtb에서 29인치를 언급할땐 게리피셔를 이야기를 꼭 ㅎㅎ
http://twentynineinches.com/gary-fisher-bikes-press-camp-the-history-of-fisher-29ers/
(영어라 죄송합니다… 저두 크롬 자동번역으로 읽습니다^^)
휠이 작으면 작을수록 체인스테이 길이를 짧게 설계할 수 있고, 그만큼 자전거는 경쾌한 느낌을 가집니다.
모든라이더가 레이싱 성향이라면 체인스테이 길이를 길게 가져가도 되겠지만
기록경기가 목표도 아니고 재밌게 즐기는게 목적인 라이더에게 체인스테이 길이가 긴것은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때문에 27.5가 여전히 출시되는것이고, 26인치도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이상 트래블에서는 50%가 29인치 50% 멀렛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트래블이 길어질수록 멀렛 세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29라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