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주식한당 ·아이포니앙 ·일본산당 ·방탄소년당 ·MaClien ·자전거당 ·안드로메당 ·개발한당 ·이륜차당 ·AI당 ·냐옹이당 ·오른당 ·소시당 ·소셜게임한당 ·위스키당 ·와인마신당 ·바다건너당 ·PC튜닝한당 ·스팀한당 ·패스오브엑자일당 ·노젓는당 ·나스당 ·클다방 ·어학당 ·걸그룹당 ·가상화폐당 ·젬워한당 ·육아당 ·IoT당 ·날아간당 ·키보드당 ·리눅서당 ·찰칵찍당 ·달린당 ·3D메이킹 ·X세대당 ·ADHD당 ·AI그림당 ·사과시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캠핑간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콘솔한당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디아블로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갖고다닌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물고기당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안경쓴당 ·골프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가죽당 ·레고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영화본당 ·MTG한당 ·소리당 ·노키앙 ·적는당 ·방송한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라즈베리파이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축구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여행을떠난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창업한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WOW당 ·윈폰이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자전거당

정보/강좌 생각보다 복잡한 니코틴과 운동수행능력의 관계 34

10
2022-01-18 14:53:53 수정일 : 2022-01-18 21:54:04 39.♡.57.165
맥앤치즈

‘액상형 전자담배’로 불리우는 전자담배(e-cigarette) 또는 베이프(vape)는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온 주제입니다.


영국 보건부(Public Health England)에서는 니코틴은 발암물질이 아니며, 니코틴과 인체에 해가 거의 없는 물질만으로 조합된 액상형 전자담배를 금연도구로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연초(tobacco)가 직접 들어가지 않으니 담배세(Tobacco Tax)도 부과하지 않구요. 영국은 NHS(National Health System)라는 무상의료 정책을 실시하며 국민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전자담배 장려책으로 암 유병율이 줄어들어 매년 수억 파운드의 보건 재정이 절감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기도 하죠.


https://youtu.be/nfIcgJtJGJk


반면 미국에서는 전자담배가 10대 흡연율을 올리는 것을 매우 경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니코틴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닐지라도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으니 청소년 노출을 규제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죠. 또한 폴리글라이콜(PG; polyglycol)이나 식물성 글리세린(VG; vegetable glycerin) 등 식품용 성분을 용매로 제조되는 전자담배와는 달리, 흡입시 폐 섬유화를 유발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폴리에틸렌글라이콜(PEG; poly ethylene glycol)을 용매로 사용하는 전자대마(cannabis vape)로 인해 홍역을 치른 터라 베이핑 자체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한국은 탄탄한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이면서도 미국과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것 같습니다. Tobacco도 담배, cigarette도 담배, e-cigarette도 담배라 그런지 니코틴 자체를 금연 정책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죠. (뭐, 태국처럼 전자담배 반입 자체로 5년 이상 형사처벌 되는 나라도 있지만 말이에요.)


사실 흡연은 ‘태울 연’자를 쓰는데, 연소가 아닌 기화를 사용하는 베이핑에 흡연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엄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어권에서는 흡연(smoking)과 베이핑(vaping)을 구별해서 사용하는 것이구요. 이런 용어의 차이가 정책의 차이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말은 생각을 담는 도구이니까요.


FD089C9B-B9D6-4D16-838E-A7950D0C447A.jpeg


사이클리스트에게 흡연은 보통 떳떳하지 못한 행위로 여겨집니다. 발암물질 흡입 등도 그렇지만, 최대산소섭취량(Vo2max) 향상을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사이클리스트에게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를 흡입하게 되는 흡연이 퍼포먼스에 절대 도움이 될 리 없으니까요. 우리는 치폴리니가 담배 피우며 달리던 시절보다 훨씬 더 진보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담배잎을 연소해서 흡입하는 소위 ‘연초 담배’ 말고도, 입담배나 베이핑과 같은 대안을 사용하는 인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니코틴 껌이나 패치는 물론이구요. 담배잎을 사용하는 입담배를 제외하고는 고순도의 니코틴을 무색무취하게 정제해서 다시 제품화한 것들이지요. 당연히 ‘이것들 역시 사이클링에 도움이 될 리 없다’는 생각으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 아연실색했네요.



https://theconversation.com/nicotine-in-sports-high-use-but-little-evidence-of-effects-on-performance-81935

뉴질랜드 Massey University의 토비 뮨델 교수에 따르면 니코틴과 스포츠 수행능력의 관계에 대한 논문을 추려서 보니, 10개 연구의 대부분은 니코틴과 스포츠 수행능력 간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관련성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부분은 오히려 5개 연구 중 2개는 패치나 껌으로 니코틴을 사용하는 선수들에게 엔듀런스와 근력을 향상하는것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참고로 뮨델은 세계반도핑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의 연구지원을 받는 교수로, WADA는 도핑의 관점에서 니코틴 남용이 공정한 경쟁이라는 스포츠 정신을 훼손할 여지가 있는지 계속 추적 중이라 하네요.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69719512_Smokeless_tobacco_sport_and_the_heart

미국에서 운동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입담배에 관한 연구인데, 니코틴은 근력과 무산소성 운동능력은 저하시키는 반면, 불안 감소, 집중력/민첩성 개선, 유산소 능력 개선 및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하구요.



https://digitalcommons.cedarville.edu/cgi/viewcontent.cgi?article=1003&context=kinesiology_and_allied_health_senior_projects

미국 오하이오의 Cedarville University 연구인데, 무니코틴 베이핑은 심박, 혈압, 1.5마일 달리기 기록, vo2max 점수또는 최종 혈압에 영향이 없었다고 결론 짓네요.



https://www.americanfootballinternational.com

천문학적인 돈이 걸려 있는 미국 프로스포츠에서는 이를 자본주의적으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니코틴의 장점으로 심폐능력 향상 / 스태미너 향상 / 에너지 향상 / 기분 전환 / 체중 조절을 들고 있고, 

단점으로 기관지자극 / 탈수 / 중독 리스크를 들고 있습니다.


물론 태우는 담배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https://digitalcommons.wku.edu/cgi/viewcontent.cgi?article=1844&context=ijesab

학부 논문에 샘플도 부족해 보이지만, UTSA(University of Texas San Antonio)에서 베이핑이 안정 시 대사율(Resting Metabolic Rate; RMR)을 증가시키고 및 신체 작업 능력(physical work capacity)을 감소시킬 거라는가설을 실험했네요. 


결과는 RMR은 차이가 없었고(p>0.05; 니코틴 및 위약 시험 각각에 대해 1.18±0.20 kcal•min-1 대 1.19±0.23 kcal•min-1), 

예상 VO2max는 베이핑을 한 쪽이 유의하게 낮았다고 합니다.(p<0.05; 니코틴 및 위약 시험의 경우 각각 p<0.05; 2.53±0.74 L•min-1 vs. 2.59±0.78 L•min-1). 

반면, Wmax에는 통계적 차이가 없었구요.(니코틴 및 위약 시험 각각에 대해 p>0.05; 265.14±84.82 watt vs. 273.01±94.27 watt). 


전자담배를 통해 급성(acute)으로 흡입된 기화 니코틴이 유산소 능력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파워는 차이가 없다고 하구요.



어쨌든 니코틴의 운동에 대한 영향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한 문제라는 느낌입니다. 유산소성이든 무산소성이든 운동능력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가 섞여 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절대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연초에 비해 베이핑의 경우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정도의 차이가 있는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카페인의 느낌이..)



https://heart.bmj.com/content/107/19/1530

연초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크게 증가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인데요, UCLA 논문을 보면 베이핑의 경우 연초보다 건강상 악영향이 크게 감소하는 것은 맞지만, 장기간 연구가 부재하여 위험이 아예 없는 결론을 내는 것은 안된다고 하네요. (사실 영향이 없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사실 담배가 아닌 니코틴만 따로 떼서 본다면, 강한 중독성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8881801A-6DD1-4539-A9B6-31793086E6F9.jpeg

위 도표의 수직축이 의존성입니다. 당연히 위로 갈 수록 높아지는 거지요.

니코틴의 중독성은 몰핀과 비슷하며 코카인보다 높고, 중독성이 더 강한 약물은 헤로인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금연이 그렇게 힘든거지요. 끊었다가도 다시 피우는 케이스도 많구요. 니코틴의 중독성이 이렇게 강한데, 퇴로 없이 무조건 끊어라 하는 것은 가장 건강에 해로운 연초 흡연으로 내모는게 아닐지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펴고 있지만, 절반이라도 성공한 것은 전자담배를 적극활용한 영국 정도 뿐인게 현실이구요. 앞으로도 매년 연초 시장은 더 커질 것이고 다국적 담배 자본은 더 많은 돈을 긁어 가겠지요.


F114F7EE-1955-41B2-B050-43B2F42F3AB8.jpeg


그러니 니코틴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손 댈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라가 허용했다 뿐이지 중독성만 보면 대부분의 마약보다 강력한 중독물질이니까요.


하지만, 이미 연초를 태우고 계시고 강력한 중독성으로 끊지도 못하고 계시다면, 냄새 / 꽁초 / 미세먼지 / 발암물질 / 일산화탄소에서 자유로우며 운동 능력에 미치는 영향도 적은 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꾸시는게 더 행복한 자전거 생활을 위한 좋은 대안일 것 같습니다.

 

맥앤치즈 님의 게시글 댓글
SIGNATURE
“People die of common sense, Dorian, one lost moment at a time. Life is a moment. There is no hereafter. So make it burn always with the hardest flame.” ― Oscar Wilde, The Picture of Dorian Gray

“If the path before you is clear, you're probably on someone else's.”  ― Joseph Campbell

“The best way to find out if you can trust somebody is to trust them.” ―  Ernest Hemingway

“Be curious, not judgemental.” ― Walt Whitman

“Everything that happens once can never happen again. But everything that happens twice will surely happen a third time.” ― Paulo Coelho, The Alchemist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34]
멜로골드
IP 121.♡.98.110
01-18 2022-01-18 15:09:10
·
제가 연초담배에서 전자담배(릴 하이브리드)로 갈아탔는데요,,
일산화탄소가 없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차이는 나서
정착중입니다 ㅎㅎ

금연은 안해봐서 아예 안피웠을때와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일단 라이딩 중간 휴식 시간에 니코틴 파워! 를 외치며
한 대 피면 리프레쉬 되는 느낌은 있습니다 ㅋㅋ
맥앤치즈
IP 175.♡.17.24
01-18 2022-01-18 15:19:28
·
@멜로골드 님 궐련형 전자담배는 사실 담배세 징수를 위해 일본에서 태어난 과도기적 괴작이긴 합니다. 연초 맛이 나도록 타르 함량을 강화한 커스텀 담배잎에 액상을 첨가해 쪄서 피우는 제품이거든요. 이게 제도적으로 한국에도 맞아서 들어온거구요. 물론 태우는 과정이 없으니 연초에 비해서는 훨씬 낫습니다. 영국 보건부에 따르면 95% 이상 건강상 리스크가 감소한다고 하네요.(액상형은 99% 이상)
librabit
IP 222.♡.75.186
01-18 2022-01-18 15:34:58
·
자전거당원은 아니지만, 우연히 보고 흥미로워 끝까지 쭉 읽어내려온 30년차 흡연가입니다.
아이코스 한국 정발 전까지 2년간 액상형 쓰다가, 액상 구하기가 너무 귀찮아 아이코스만 피우는데, 연초보단 훨씬 낫긴 합니다. 물론 안피우면 제일 좋겠지만...

그나저나 매시 대학교에서 어학연수했었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반갑네요 ㅋㅋ
맥앤치즈
IP 175.♡.17.24
01-18 2022-01-18 15:52:49 / 수정일: 2022-01-18 15:53:49
·
@librabit님 궐련형 전자담배는 한국/일본 등 아주 로컬한 카테고리라 엄밀히 본문 내용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연소 과정을 거치지는 않더라도 니코틴만 통제하여 흡수하는게 아니라 수많은 담배잎 성분을 함께 흡수하게 되니 다른 연구가 필요하게 되니까요. 좀 귀찮더라도 액상형으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librabit
IP 222.♡.75.186
01-18 2022-01-18 15:54:20
·
@맥앤치즈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태우는 연초대비 낫다는것이지, 이것도 사실 좋은 건 아니죠. 애들도 계속 압박이 들어와서 고민입니다 ㅠㅠ
맥앤치즈
IP 175.♡.17.24
01-18 2022-01-18 16:05:09
·
@librabit님 아이들이 컴플레인을 한다면 아마 냄새가 원인일 것 같은데, 냄새 뿐 아니라 간접흡연 우려가 거의 없는 액상형으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영국 NHS는 병원에서 흡연은 절대 금지인데 베이핑은 일부 시설에서 허용하고 있습니다.
라쳇
IP 211.♡.142.130
01-18 2022-01-18 16:09:59
·
친구놈 중에서 액상 피우는 녀석이 지구력이 하도 뛰어나길래 '혹시 니코틴이 도핑 아닐까'하고 의심해본적 있는데, 정말 그럴수도 있다는 말이군요 ㄷㄷㄷㄷ
맥앤치즈
IP 175.♡.17.24
01-18 2022-01-18 16:24:04 / 수정일: 2022-01-18 16:28:44
·
@라쳇님 라쳇님// 음.. 저는 제가 2016년부터 액상’만’ 피워와서 이게 제 퍼포먼스를 깎아먹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깎이는지가 궁금해서 찾아본건데, 이런게 나와서 당황했죠. 실제로 인터벌스 파워 분포를 보면 w/kg 기준으로 10분 파워 상위 55% < 20분 파워 45% < 60분 파워 43% < 90분 파워 37% < 2시간 파워 35% = 3시간 파워 35%가 나와서 거리가 길어질 수록 상대적으로 덜 약해지는 타입이구요.
지금 드는 생각은 니코틴만 떼고 보면 카페인과 비슷한 정도의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며, 중독성을 보면 카페인이 훨씬 약하기에 카페인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이핑과 카페인을 함께 하게 되면 탈수 대책이 필요할 것 같구요.
라쳇
IP 211.♡.145.100
01-18 2022-01-18 16:35:47
·
@맥앤치즈님
흥미롭군요 ㅎㅎ 탈수 대책 말씀하시니 친구놈이 유난히 물을 많이 마시던것 같긴 합니다. 하여간에 오랜 시간 동안 친구놈 훈련양에 비해 체력이 뛰어난 것에 대해서 그냥 재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니코틴 덕분(?)이었을수도 있겠다고 하니 한번 알려줘봐야겠습니다 ㅋㅋ
토마토DH
IP 222.♡.122.218
01-18 2022-01-18 16:13:48
·
금연 20년 되었습니다.
니코틴 중독에서는 벗어났데, 카페인 중독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자전거도 그때 부터 탓으니 자전거도 중독...
맥앤치즈
IP 175.♡.17.24
01-18 2022-01-18 16:24:42
·
@토마토DH님 우리는 모두 뭔가에 중독되어 있죠. 우리 모두 자전거라는 치명적인 유혹에.. 훗
시니코
IP 125.♡.177.85
01-18 2022-01-18 16:21:32
·
좋은 정보글 감사합니다!
흡연가는 아니지만 재밌게 잘 읽었어요~~
맥앤치즈
IP 175.♡.17.24
01-18 2022-01-18 16:26:33 / 수정일: 2022-01-18 16:29:02
·
@시니코님 시니코님처럼 정리를 잘하지 못한 졸필인데 감사합니다. 베이핑만 끊으면 0.2w/kg 더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안긁은 복권 찾으려 인터넷 뒤진건데 꽝 나온 느낌도 있구요 ㅠㅠ
bulb
IP 39.♡.231.207
01-18 2022-01-18 17:04:06
·
90년대 후반 쯤 남산 업힐에서….
먼저 올라간 사람들이 깔딱고개 위에서 담배를 흔들면 약오르는데 쥐어짤 힘이 급 생성되던 기억이 납니다 허헛….
맥앤치즈
IP 39.♡.57.165
01-18 2022-01-18 17:35:21
·
oralburn님// ㅎㅎㅎ 90년대면 대선배님이시네요
bulb
IP 39.♡.231.141
01-18 2022-01-18 18:18:38
·
@맥앤치즈님 악 아녜요 ㅎㅎ 취미로 시작한게 좀 이른 딱 대학 가자마자여서 헛… ㅎㅎ 저 젊습니다! 진짜루… ㄷ ㄷ
맥앤치즈
IP 39.♡.57.165
01-18 2022-01-18 21:15:33
·
oralburn님// 아 그럼 저랑 비슷하실듯 ㅎㅎ 우리 젊은거 맞죠?
bulb
IP 39.♡.231.131
01-18 2022-01-18 23:26:05
·
@맥앤치즈님 아유 그럼요. 젊죠. 메탈리카랑 아이유를 동시에 좋아 할 수 있고 말이죠 ㅎㅎ
근데 90년대 까지도 그랬네요. 공원 구석에서 대충 담배피고….쩝….어느새 금연이 일생의 숙제가 됐습니다. 올해도 시도해 보려구요^^
맥앤치즈
IP 39.♡.57.165
01-18 2022-01-18 23:31:39
·
@oralburn님 대안으로 액상도 생각해보세요. 이제 지극히 현실적인 나이잖아요. 미국산 솔트 니코틴 액상 구해보시면 한방에 스위치 가능합니다.
bulb
IP 39.♡.231.241
01-18 2022-01-18 23:33:23
·
@맥앤치즈님 안그래도 이 글 읽고 액상에 관심이 와서 이래저래 검색하던 차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유효하지않은닉네임
IP 112.♡.201.238
01-18 2022-01-18 17:49:07
·
금연 10년차였다가 작년에 궐련형 담배가 궁금해서 한달쯤 태워봤는데 가래나 흉통도 없고 신세계더군요. 물론 지금은 다시 끊었습니다.ㅎㅎ
맥앤치즈
IP 39.♡.57.165
01-18 2022-01-18 21:15:58
·
유효하지않은닉네임님// 끊으신 님께서 승자=위너십니다!
가은아범
IP 223.♡.140.129
01-18 2022-01-18 17:55:00
·
음... 궐련형인데 액상형으로 바꿔야하나... ㅋㅋㅋ 좋은 명분 감사합니다
맥앤치즈
IP 39.♡.57.165
01-18 2022-01-18 21:16:26
·
가은아범님// 이미 굇수신데 액상으로 가시면 더굇수 되시는거죠 ㅎ
파일상자
IP 124.♡.168.126
01-18 2022-01-18 18:24:45
·
액상 핀지 10년째입니다. ㅎㅎ
요샌 건강검진할때도 액상흡연 여부도 무더군요. ㅋ
맥앤치즈
IP 39.♡.57.165
01-18 2022-01-18 21:17:08 / 수정일: 2022-01-18 23:23:05
·
파일상자님// 그러더라구요. 억제책 시행하는 척 하지만 건보 재정 생각해서 데이터 모으는 것 같더군요.
머냐는
IP 175.♡.210.254
01-19 2022-01-19 01:04:31
·
@파일상자님 액상으로 체크하면 비흡연 취급하더라구요
오파츠(LSE)
IP 223.♡.8.74
01-19 2022-01-19 07:14:54
·
15년부터 액상으로 넘어가서 쭉 먹다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엄청나게 고생하면서 연초랑 액상이랑 혼용하고 있네요. 작년 회사에서 확진자가 정말 많이 나왔는데 이상하게 흡연자들이 같은 환경에서 안걸리드라고요 ㅎㅎ 그렇게 좋은 변명을 가지고 연초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ㅠㅠ 다시 완벽한 액상으로 돌아가야는데 요즘엔 니코틴 액상도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오프라인은 가격이 만만찮구요.
맥앤치즈
IP 110.♡.0.27
01-19 2022-01-19 08:09:39 / 수정일: 2022-01-19 08:19:02
·
오파츠(LSE)님// 사실 베이핑을 한다고 몸에 좋은게 아니라 연초 흡연 유무가 중요하기 때문에, 혼용하신다면 운동 관점에서는 그냥 연초 흡연하시는게 됩니다. 액상에 비현실적인 세금을 부과하는 정부정책 탓에 액상 구하기가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연초를 완전히 끊는 방향으로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조각구름
IP 210.♡.115.50
01-19 2022-01-19 14:57:10
·
2000년부터 노력해서 2005년에 겨우 끊었는데 저리 중독성이 강한 것이였다니! 스스로가 자랑스럽군요!

니코틴은 발암물질은 아니였군요. 왠지 속은 느낌이에요. ㅎㅎ
맥앤치즈
IP 175.♡.17.24
01-19 2022-01-19 15:48:17
·
@조각구름님 금연 축하 드립니다! 연초의 경우 니코틴은 발암물질이 아니지만, 기타 담배잎 성분을 태워 흡입함으로써 4000여종의 발암물질을 흡수하게 됩니다. 마치 고등어를 새까맣게 태워서 먹는거나 마찬가지인거죠. 따라서 끊으신게 정말 잘하신겁니다. 중독의 고리에서도 벗어나신거구요. 리스펙 입니다!
luvfish
IP 220.♡.208.126
01-20 2022-01-20 07:53:22
·
맥앤치즈님 글을 읽고 어제 액상 전담으로 갈아탔어욥! 원래는 아이코스로 지난 7년간 지내왔는데, 쓰신 글을 보니 액상이 아무래도 더 좋은 대안인거 같아 갈아 탔습니다. 다만...

좀 많이 크고 무겁네요ㅠㅠ
맥앤치즈
IP 110.♡.58.72
01-20 2022-01-20 09:09:50 / 수정일: 2022-01-20 09:10:44
·
luvfish님// 요새 유행하는 팟(pod)류의 기기들이 아주 작고 가볍습니다. 아니더라도 좀 더 가벼운 모드기기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드바루(dvarw)에 칸탈 와이어 0.8옴 mtl 세팅해서 솔트 니코틴 12mg/ml 사용하는데, 경량 모드기기 사용하면 아이코스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luvfish
IP 220.♡.208.126
01-20 2022-01-20 12:03:31
·
맥앤치즈님// 헙! 정말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일단 시즌 시작하면 그때 맞추어 경량 하나 입양해야 겠네요. 어제 전담 기기 사느라 돈쓴 바람에 또 사게 되면 색시의 킬러 스매쉬를 못피할거 같아요 ㅠ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