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게 오픈 전에 평로라 펴놓고 운동하는 막장 평로라이더입니다.
이제 한 손 놓고도 어느 정도 휘청임 없이 탈 수 있는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정로라와는 다르게 저항을 줄 수가 없어서 뭔가 다른 방식으로 운동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누가 봐도 클라이머 체형이라 지금보다 더 High cadence로 주행하는걸 연습해야하나... 싶으면서도 아직 구력도 낮고 마일리지도 짧아서 코어 근육 사용에 집중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오늘도 가게 오픈 전에 평로라 펴놓고 운동하는 막장 평로라이더입니다.
이제 한 손 놓고도 어느 정도 휘청임 없이 탈 수 있는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정로라와는 다르게 저항을 줄 수가 없어서 뭔가 다른 방식으로 운동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누가 봐도 클라이머 체형이라 지금보다 더 High cadence로 주행하는걸 연습해야하나... 싶으면서도 아직 구력도 낮고 마일리지도 짧아서 코어 근육 사용에 집중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isdead: The Cynical Felix.
이번 가을 이후에는 그걸로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기변의 순간이 찾아온 것입니다.
평로라는 태생적으로 파워보다는 균형과 케이던스 위주로 훈련하는데 더 적합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워를 올리고 싶다면 저같은 경우는 고무벨트를 2개를 걸고 운용중에 있습니다. 하나보다는 조금 더 빡빡한 편입니다.
평롤러를 잘? 능숙?하게 타게 되면 좌우 폭을 거의 사용 하지 않고 일정 부분 안에서만 타게 됩니다.(좌우폭을 적게 사용 할수록, 높은 케이던스로 주행하더라도 자전거가 좌우로 요동 치는 것이 덜 되도록) 물론 이부분은 엑스퍼트 이상 유저들은 개념이 좀 다르긴 합니다.
그럼 그 부분에서 일정 시간 동안 내가 커버 할 수 있는 케이던스의 점차 높여 가는 훈련을 하면 됩니다.
내가 90rpm 으로 20분~30분을 유지 하고 그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건데요.
이게 90rpm이 가능 하면 95 > 100 > 105 >110 정도 까지 올려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점차 상승해서 120rpm 정도를 한 시간을 커버 하실 수 있으시면 MCT에 나가시면 됩니다 ㅋ
다만 이 조건이 빠른 회전을 돌릴 시에 안장에서 엉덩이가 방방방방 뜨면 안됩니다. 이렇게 되는건 그 케이던스가 내가 제어가 안 된다는 거에요. 일정 시간은 제어가 되는데 일정 시간이 넘어 가면 엉덩이가 뜨기 시작 하면 코어 힘이 빠지거나, 몸에 밸런스를 유지할 스태미너가 모자라서 제어가 안되기 시작 한다는 겁니다.
첨에는 20분을 기준으로 95rpm 을 도전 해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리고 익숙해지면 점차 시간이나 회전수를 높여 가면 되구요.
이것만 해서 재미가 없으시면 인터벌을 셋트를 하거나, 최대 속도 찍기를 해 보시면 지금 장비로도 충분히 다양한? 훈련을 할 수 있으실 겁니다.
+ 참고로 첨 시작 할때 기어비를 너무 무겁게 하지 마세요. 기어비는 그렇게 무겁지 않아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나중에 힘이 남아 돌면 기어비를 올려도 좋구요.
사실 자세 안정화에 관심이 많아서 평로라에 자꾸 마음이 갔던건데, 말씀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한 번 연습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