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50대 들어가는 아재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자전거 타본 이후로 자전거 타본적 없습니다.
자전거 한대 구입하고자 알아봤더니..종류가 있더군요..로드 또는 MTB ...
도로에서 속도를 내기 보다는 어떤 노면이든지 편안한 자세로 무리하지 않는 라이딩을 위해서 MTB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로드는 왠지 자세도 불편하고 스피드만을 추구하는것 같아서요..저는 스피드 보다는 그냥 편안한 체력운동이 목표입니다)
(MTB라고 해서 진짜로 험한 산길을 막 내려오고..그러는건 기술과 체력이 안될듯 한데..해보고 싶긴 합니다)
트렉, 자이언트, 첼로, 엘파마, 스캇 등 무수히 많은 브랜드가 있다는걸 알았고,,
최소한 50만원 이상부터 가격대가 시작한다는것도 알았습니다. (모델은 다양하니..가격대로 분류하겠습니다)
최소 150만원 전후에서 시작해야 그나마 중복투자 없이 탈만하다는 분도 많으시고
60-80만원대도 충분하다는 의견도 많으시고 그러네요
모두 다 맞는 말씀일거라 생각되지만...그래도 자전거당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쁘고 디자인 이런거 안따지고,,순수하게 자전거 자체의 품질과 가성비를 고려했을때..제게 가장 어울리는
등급이나 특정 모델이 있을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MTB장르만 봐도 XC하드테일-XC풀샥-트레일-올마운틴-엔듀로-다운힐-EMTB 순입니다.
산도 임도-싱글(등산로)-다운힐파크 중 어디를 가냐에 따라 타는 자전거 종류도 달라진다고 하네요
백만원 전후론 괜찮은 풀샥 자전거는 구하기 쉽지 않아서 구매하게 되시면 우선 하드테일을 사야 될것 같습니다. 국내브랜드도 예거라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감성보단 가성비로 타는 자전거죠. 반드시 추천하는 브랜드는 아니구 글목록에 빠져 있어서요^^ 부품구성은 백만원대에선 괜찮은 편입니다.
https://www.glnco.co.kr/product/product_list.html?comcode=136
다만 동가격대에서 가성비는 손에 꼽을 정도로 괜찮다 생각합니다. 취미로 시작 하시기에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브랜드마다 지오메트리 라고 프레임 부분 부분 사이징 들이 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키가 174 인심 82 정도 되는 흔한 체형 입니다. 자이언트 하드테일 이라면 s 사이즈가 최적 이었습니다.
이것이 다른 브랜드에서는 또 다른 양상이 될수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메이저급 브랜드 (언급하신 브랜드 들 보니 리서치를 많이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에서 예산에 맞게 맘에 드는걸로 구매하셔도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다만 처음 이시니 사이즈는 정말 신중하게 고르셔야 한다는 말씀 드립니다. 재고가 없어서 몸에 안맞는 사이즈를 사셔도 안되고 샵 사장이나 주변 분들이 대충 어느정도 고르면 되겠네 하는걸 따르면 위험합니다. 무조건 사이즈별로 앉아서 비교해보고 팔도 뻗어보시고 몸도 숙여보시고 편안한 것을 찾으셔야 합니다.
사이즈 선택 미스로 오는 스트레스는 무조건 사이즈 맞는걸로 바꿔야 해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서치는 계속하고는 있지만 용어도 잘 모르고 비교도 못해서 뭐가 더 좋은지는 준간을 못하고 있습니다.
타론 1 도 후보이긴 합니다
이분 채널 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대체로 정리가 참 잘된편 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입문할때 잘 파악이 안되는 부분이 아마 구동계 그룹 이랑 쇽업서버 같은 주요 컴퍼넌트들 차이 일겁니다. 제조사들 마다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싶은것을 저가품으로 섞기도 하고 반대로 주요 파츠 인데 단가가 높아서 다른 구동계와 통일 하지 않고 낮은등급으로 구성 하는 예가 입문형 자전거에 많습니다. 처음 보면 혼란스럽죠....
그냥 그럴땐 해당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시마노 혹은 스램 같은 주요 컴퍼넌트 제조사 말이지요. 쇼핑몰 같은곳에서 보는것보다 정리도 잘 돼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투자하시면 카본프레임 가능합니다. 소비자 가격에서 약간은 할인될겁니다. 두명 모아서 지역화폐 결제하면 10만원 할인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