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기분 좋게 춘천을 다녀오고! (물론 편도 ^^ 딱 101km 나오네요)
- 업힐에서 순순히 이너로 바꾸니, 느리긴 해도 다리아픈건 확실히 덜하네요
오늘 아침에도 날씨가 좋길래 나섰습니다만..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는 건 물론, 조금만 힘주려 해도 피로가 팍팍 ㅠㅠ
결국 20km만 탔는데요
생각해보니, 국토종주를 가려고 늘 생각 중인데...
'어제도 100km, 오늘도100km, 내일도 100km...' 라고 생각하니 엄청 부담되네요 ㅎ
(특히 업힐 많거나 하면 ㅠㅠ 다음날 알배겨서 걷기도 힘들 듯한데...)
그냥 많이 타다 보면 자연스레 여러날 연속으로 타도 괜찮아지려나요?
타다보니 몸이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올핸 특별하게 안 탄날이 5일정도 밖에 안 되네요
한창 시즌떄 생각하고 별로 안먹었따가 며칠간 완전 퍼졌네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