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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위프트에서 좌우 조향을 가능하게 해주는 Sterzo Smart를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주문했는데 순식간에 도착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즈위프트의 센서 화면에서 자동으로 철컥 잡아주네요. (참고로 폰에 즈위프트 컴패니언 앱을 꼭 실행해서 블루투스로 연결해야 하더라구요.)
방향을 전환하고 나서 손에 힘을 빼면 바퀴 방향이 자동으로 센터로 회귀합니다. 좌우의 꺾이는 각도에 따라 화면상의 라이더의 좌우 움직임의 크기도 달라지고요. (많이 꺾으면 더 많이 이동함) 이래저래 쓰기가 편리합니다.
일반적인 주행이나 레이스에서 라인을 선택하며 코너를 돌 수 있습니다. 속도상의 이점은 아주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바로 뒤에 붙은 라이더가 드래프팅 효과를 볼 수 없도록 회피하는게 가능해서 레이싱에서는 유리할듯 합니다. 특히나 뒤의 라이더가 Sterzo가 없어서 라인 선택의 자유가 없는 가난한(?) 라이더라면요. 자본주의 만세입니다. ^^
Sterzo Smart를 가장 즐겁게 즐길수 있는건 역시 MTB 코스 주행입니다.
Watopia의 Quatch Quest경로를 선택해서 4km쯤 달리고 나면 MTB 코스인 Repack Ridge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정 로라를 타고 있다가 카운트 다운을 하고.. 코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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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로 라인을 잘 타거나 하는 경우엔 별을 줍니다. 바닥에 기준 라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근데 별 받기 상당히 힘드네요. 당연한거지만, 속도와 각도가 잘 맞아야 하는데, 브레이크가 없이 엔진 브레이크(?)를 써야해서 속도가 오버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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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확 꺾으면 코스 밖으로(아주 멀리는 안갑니다) 날아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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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에 부딪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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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로뚱으로써 Sterzo가 가장 좋은 점은 따로 있네요.
우리 로뚱 종족들은 고경사 업힐을 달릴 때에 낮은 케이던스에 온몸을 몸부림 치며 자연스럽게 핸들바를 좌우로 부비적 부비적 하며 달리게 되는데요(아래 영상 참조ㅋㅋ).. Sterzo Smart는 로라 타면서도 그걸 할 수 있게 해줍니다. ㅋㅋㅋㅋ 이것만 필요하다면 일반 Sterzo를 샀어도 괜찮았을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거 MTB 코스 몇번이나 탄다고.. ㅋㅋㅋ
실제 라이딩에서는 자주 쓰지만 로라 돌릴 때에는 못하는 행동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기인 것 같습니다. Rocker Plate도 그런 면에서 기대가 되네요.
즐거운 방구석 산악 자전거의 세계로.. ^^
https://www.chainreactioncycles.com/kr/en/elite-sterzo-smart-trainer-steering-frame/rp-prod199672
블프기간에 이제 더 지르면 안되겠습니다.
재미있어보입니다. ㅋㅋㅋㅋ
GTA 에서 코너링 지원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Rocker Plate 느낌은 원주율 + 중력 = 쉴새없는 잔 움직임 정도로 요약 가능할거 같습니다. 요건 나중에 시간 날때 정리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