늅늅은 커녕 앞으로 갈 줄만 아는 포자가
마음만 급해서 맘대로 클릿도 사고
이번엔 평로라를 샀습니다..헣
집이 복도식 아파트 끝집이라 복도에 아무도 안와서
복도벽 잡아가며 타보려 합니다
복도는 다 샷시로 막혀있어서 아파트밖으로
안떨어질거 같긴한데....
내일 로라가 도착한다고 해서 설레네요
이번엔 또 몇번이나 넘어질지 ㅠㅠㅠㅠㅠㅠㅠ
복도에서 내놓고 타려는데 괜찮을까요?
바닥에는 요가매트 10미리짜리 양면테이프로
아예 붙여서 고정해두고 위에 로라를 올려볼까하는데
요령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용 ㅎㅎ
평로라가 처음이시라면 기어는 적당히 무겁게 시작하세요. 가볍게 놓고 밟으면 핸들이 고정이 안 돼서 휘청 합니다.
2-3초만 정신줄 놓으면 잘못하면 낙차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높아요~.
자전거는 마일리가 깡패라고~
안전하게 스프라켓식 고정로라 가시져~
평로라가 아파트서 타기는 정말 별로입니다.
그리고 로라용 타이어 아니면 많이 닳아요~. 타야 아까워요.
타고난 깡이 있거나..
전문적으로 코칭해줄 코치가 있거나..
이런거 아님... 여성 초보한테 평로라는 절대 네버 비추요~
어여 반품하시고~
고정로라 사시져~
자전거 탄지 5년 된거 같은데...아직 타면서 물잘못마시고, 손 안놔요~
왠만하면 고정형 다이렉트 로라가 평로라와 비교해서 진동과 소음이 적습니다.
잘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옥상 같은 바깥에서 타시는 것은 좋을 것 같고 양쪽에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곳에서 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옥상도 아래에 집이 있는 영역에선 절대 타면 안되겠네요. 아파트 내 적절한 공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소음은 윗분들 말씀대로 복도에서 못 탈 정도일 것입니다.
높이는, 평로라에 따라 아얘 발판이 있는 모델도 있어서 필요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손을 놓고 타려면 중경자세(무게가 앞이나 뒤로 쏠리지 않는 상태)가 제대로 되면 되는데, 로라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두손을 다 놓고 타시는 것은 안 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전방주시, 핸들잡기 두가지만 제대로 해도 대부분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중경 자세 외에도 자전거 중심을 잘 잡게 되어 자전거를 비틀비틀 타는 것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고정로라(스마트 로라)는 외부에서 타기 힘든 눈, 비, 추위 상황에서 타는 것이고 그 상황 외엔 그냥 직접 타시는 것이 더 재밋습니다. 고정로라는 자세 교정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이건 타다보면 자연스럽게 천천히 되는 거고, 굳이 자전거 타면서 손 놓을 일도 없습니다.
손 놓을 수 있어도 안놓습니다..저는요 위험하고 무섭거든요
저는 고정형 로라 있는데도 소음이 꽤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래 타지 못하고요
제가 여자치고 운동 신경이 없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요)
다만...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운동은, 특히나 무조건 조심해야합니다
얼굴 갈려나가거나ㅠㅠㅠㅠㅠㅠㅠㅠ 뼈가 나가는 건 순식간이거든요
보통 자당에서는 물건을 지를 때, 대부분 푸쉬를 하지, 말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복도식 아파트에서 복도에서든 실내에서든... 일단 구입보다는, 한번 더 생각해보길 권하는 건 이유가 있을 거 같습니다
쉽지 않아보입니다. 무엇보다 안전때문에요
주변에 매장이나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면, 유투브의 타는 모습 자체를 관찰해보시고,
본인이 정말 그렇게 할 수 있겠는지 한번 고려해보세요
아... 저도 수신호 할 줄 몰라요
아무래도 같이 타니까 그러신가봅니다...
저의 경우, 아직 초보라 앞사람만 적당히 멀리 떨어져 갑니다.
둘셋 같이 타시는 분들 보면 꽤 가깝게 타시더라고요
아직 저는 제가 컨트롤이 안되서 적당히 거리 떨어져서 갑니다
같이 타는 분이 수신호 해주시지만요
수신호는 주로 앞에 계시는 분들이 합니다
혹시 주로 선두를 서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아직은 안정적으로 클릿 적응하시는 것이 더 먼저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늘상 뒤 따라가는 저의 경우는 아직까지는 할 일이 없더라고요
또 저랑 같이 타는 분과 대략 얼마나 더 탈지 쉬는 텀마다 이야기하고, 대략 예상하고 갑니다
혹 문제가 생기면, 제가 먼저 서고요
스톱~~~~~~~~~~~~~~~~~~~~~~ 하고 겁나게 크게 외칩니다..
연습은 하셔야하지만, 손 놓을 줄 알고 수신호까지 하는 것이,
초보인 제 입장에서도 정말 쉬운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천천히 조급해 하지 않고 즐기면서 하셨으면 합니다
후딱후딱 하려고 하다보면 실수하거나 다칠 수 있어서요.... :)
생각보다 높고 중심 잡기 힘들어요
넘어지지 않게 방지할 수 있는데서 연습해보시고 이후를 고려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전 방진 고무판 5센치 + 요가매트 여서 바닥에서 높이가 상당합니다 ㅎ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