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직한 곳이 성수쪽인데 집(성북구)부터 회사까지 자차나 대중교통도 애매하게 오래걸려서, 자전거를 타볼까 합니다. 집 앞부터 쭈욱 자전거도로가 있거든요
따릉이로 몇번 탔는데, 너무 무겁고 성능이 안 좋아서 쓸데없이 힘들더라고요. 제가 제 몸을 잘아는데, 힘들 거리나 코스가 아닌데 벅차서 ㅠㅠ
그래서 가성비 좋은 걸로 하나 구매하려 합니다.
10년 전쯤에 티티카카 미니벨로에 로망이 있었고, 사려고 열심히 찾아보다 결국 못샀던 기억 때문에 이번에 티티카카껄로 사고 싶어졌습니다.
접히는 미니 스프린터 모델로 찾고 있는데, 재고도 없을 뿐더러 중고로도 매물이 잘 안 나오네요. 그냥 안접히는 스피더스를 구해볼까 싶다가도 만에 하나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차에 실을 일이 생길까봐 머뭇거리게 되네요 ㅠㅠ
다른 제품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는데, 너무 많은 브랜드에서 비슷한 모델이 많더라구요.. 좀 찾아보니 메디슨 피콜로가 추천을 많이 받는 거 같은데, 이걸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혼란이 잠시 온 상태인데, 50만원 이하(중고가)로 가장 훌륭한 미니벨로는 어떤 제품인가요?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폴딩 모델이 좋을 거 같습니다.
중고를 산다면 가격방어나 완성도면에서 티티카카보다 다혼이 휠씬 좋습니다.
턴은 50만원이하로는 구하기 쉽지 않을꺼고요.
아니면 중고로 샀다가 괜히 이것저것 손보는 비용이 더 들어갈수도 있으니
돈을 더 보태서 코코로코 신품 사는거 추천드립니다.
구매평이 호평일색이라 지인한테도 추천해줬는데 괜찮은거 같더군요.
로드 자출퇴하기 싫을 때 주로 애용하는데 만족하는 중입니다.
접이식은 자차 이동후 경치 좋은 곳에서 라이딩하려는 목적이 아니면 활용도가 낮을 듯 합니다.
접이보다는 가다서다가 빈번하고, 좁은 길을 가볍게 통과하는 미벨 그 자체의 장점이 많은 모델이 좋을 듯 합니다. (접이식인데 덩치가 큰 자전거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