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찍어보았습니다.
파란 쓰레기통을 옆 상위 차선 뒤쪽에 있는 차량이라고 가정했을때
1. 내가 원하는게 잘 보이는가
다이소 후사경은 거울이 커서 작긴해도 보이긴 하며 주변 상황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바엔드에 다는 후사경은 볼록렌즈인지 실제보다 크게 보입니다.
하지만 거울이 작아서 잘 들여다 봐야 합니다.
주변 상황이 안보입니다.
2. 고정력
다이소 후사경은 조그마한 턱이나 홀 아니면 노면이 안좋으면 거울이 돌아갑니다.
그래도 거울이 커서 대충 만져도 원하는 각도로 맞춰집니다.
바엔드 후사경은 다이소 껏보다 고정은 잘 됩니다만 그래도 어느순간 돌아가있습니다.ㄷㄷ
그리고 작고 볼록이라 한번 틀어지면 내가 원하는 각도를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3. 내구성
다이소 후사경은 고정해주는 까만 고무줄이 햇빛에 의해 금방 경화됩니다. 한 시즌이면 끊어져서 버려야 해요.
그리고 거울도 한참 쓰다보면 어느 순간 탈출합니다?ㄷㄷㄷ
바엔드 후사경은 고무가 들어가진 않는거 같네요.
뚜껑 닫듯이 닫으면 감쪽같습니다.
4. 가격
다이소 후사경은 2천원
바엔드 후사경은 알리에서 4.5달러
5. 총평
다이소 후사경은 1년에 1개씩 버리고 산다고 치면 2천원이라는 가격은 가성비 굿
테이프 같은걸로 고정을 시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바엔드 후사경은 수납하거나 디자인은 괜찮은데 본연의 기능이 별로여서 사는거 말리고 싶습니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잘 틀어지지 않고 저렴한 후사경 추천 부탁드립니다...?
BM 후사경 (BM 사이클 스타 901/2)
https://www.veloeng.com/goods/view?no=738
팔을 돌려 잽싸게 보기 편하더군요.
안그래도 자전거에 달린 게 많은데 거울까지 달긴 번거롭기도 해서요.
현재는 저렴이 후사경을 후드위(스램유압은 후드가 거대해서...ㅎㅎ)에 장착시켜서 쓰고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