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사이트 홍보성 글이라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 ㅠ_ㅠ)
저는 ridingazua.cc 라는 코스편집기 사이트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clien 자전거당에서 활동했지만, 현재는 눈팅만 종종하고 있네요. ㅠ_ㅠ
사실 만들고 운영을하면서 이 사이트를 홍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만,
클리앙에서는 제 사이트가 몇번이나마 거론된적이 있는지라, 글 남겨봅니다.
최근에 사이트가 리뉴얼되었습니다.
2년전에 처음 만들어놓고 좀 오랫동안 방치되있었는데요. 시간을 좀 내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습니다.
크게 기능이 달라진 건 없습니다만, 몇가지 문제가 해결이 되었고, 개선이 된 기능이 조금 있습니다.
클리앙에 계신 사용자분들이나, 혹은 앞으로 사용해보실 생각이 있는 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 코스를 편집할 때 불편했던 점
- 코스를 편집할 때, 한가지 사이트나 프로그램이 아닌 여러가지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그 이유
- 이 기능이 있다면, 반드시 쓸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기능
이런 점들을 저에게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안전한 라이딩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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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9 내용 추가
오버레이 이미지 맵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스트라바 히트맵을 레이어로 표시하는 방법은 아래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bike/16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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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4 내용 추가
스트라바 히트맵을 오버레이를 자동으로 적용시켜주는 크롬 확장기능이 개발되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래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bike/171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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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2 내용 추가
수년간 유지되어왔던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중단되었습니다.(Facebook 비즈니스 요구사항 미준수)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래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한가지 있었으면 하는 기능은.. 오르막을 디텍트 해주는것에 더해서 오르막의 시작점과 마지막 점에 자동으로 웨이포인트를 넣어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점의 웨이포인트 이름에 간단한 설명도 들어갔으면 좋겠구요.("3.2km, 300m" 뭐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ClimbPro가 없는 와후 등의 기종을 쓰는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거리별로 58km, 100km 등 주요 거리별로 자동으로 웨이포인트를 넣어주는 기능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웨이포인트 목록을 엑셀로 출력해주는 기능도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의 목표 평속을 입력받아 각각 웨이포인트까지의 예상시간도 자동으로 계산해서 엑셀에 넣어주면 더 좋겠습니다. 그란폰도 등의 장거리 달릴때 탑튜브에 붙여놓고 달리면 뭔가 더 라이딩에 잘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이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오르막의 시작지점도 판단하는 기능이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자동으로 웨이포인트까지 넣어주지는 않습니다.
기능을 좀 개선해서 원클릭으로 오르막의 시작점 종료점에 웨이포인트를 넣어주는 기능을 고려해봐야겠네요~
목표평속에 따른 큐시트 기능 및 다른 포맷으로 큐시트 출력 기능도 추후 계획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kindstar777/220151672493
감사합니다!
어엌 그렇다면 영광이겠습니다!
머더러님께서 현재 운영자이신가보군요!
그리고 나중에 코스 편집기를 제목에 넣으셔서 제목을 바꿔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주 좀 오세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제 사이트도 사랑해주세요!
산악왕은 이제 놓아주기로 해요 ㅋㅋㅋ ㅠㅠ
외부 데이터에 의존하던 기능들을(자동경로탐색, 고도데이터) 이번에 모두 내재화 시켰습니다. 이제 데이터와 관련된 오류나 속도 문제로부터는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자동으로 큐시트 만드는 기능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완성된 큐시트의 모양이 어때야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아직 안되서요 ㅠ 큐시트의 모범사례 같은것를 알려주시면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1. elevation smoothing이 너무과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획고 2000짜리 코스가 smoothing 한번에 1000이 되는 마법이... 그리고 필드에 나가게 되면 왠만한 낙타등은 가민상에거 그냥 다 평지로 표현되곤 합니다.
2.장거리를 타다보면 업힐보다는 얕은 내리막에서 힘을 써서 시간을 줄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내리막 시작시 앞으로 몇km간 몇 %짜리 다운힐이 있는지 알 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웨이포인트가 되면 더 좋겠죠.
3. 경로상 편의점 표시... 가 되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지도상에 편의점이 강조되서 표현되어있기만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4. 마지막으로 턴바이턴은... 어렵겠죠?ㅎ
제 요청이 반영되지 않는다하더라도 의견을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ㅁ
감사합니다!
획득고도 2000 짜리가 1000까지 까이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ㅠ
고도 새로고침과 보정레벨을 조정하는 기능이 있긴한데요~ 그 기능을 써도 문제가 있다면 문제의 코스를 저에게 공유해주세요. 문제를 해결해보겠습니다.
오르막 분석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을 반대로 구현하면 내리막 분석기능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 기능을 넣을 생각은 못해봤는데요, 고려해보겠습니다.
경로 주변 편의점은 오픈스트리트맵으로 가능할지 한번 살펴볼게요. 생각은 못해봤는데 그게 되면 매우 좋겠네요! (아마 안될거 같지만요 ㅠ)
턴바이턴이 좌회전/우회전 자동으로 넣어주는 기능 얘기하는 것이라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너무 과하게 좌회전/우회전이 들어갈거 같아서 깊게 생각은 안해봤데요. 이 기능을 필요로 하는 분이 생각보다 있는거 같아서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앗 리뉴얼되면서 smoothing 정도를 설정할 수 있게되었군요 :)
편의점 안건은 http://www.giljabi.kr/ 여기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데이터를 끌어쓰는지는 모르겠지만 편의점 표시 기능이 있어요^^
위에서도 다른분이 말씀주셨지만 오르막/내리막을 검색한뒤에 체크박스를 이용해 웨이포인트에 자동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턴바이턴은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ㅎ
사이트 기능은 만족하는데 제 계정이 이상한건지 로그인을 해도 계속 로그인이 안되어 있다고 표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리뉴얼 이후에도 계속 그렇게되고 있다면, 페이스북에 접속해서 현재 ridingazua.cc 와 페이스북 계정의 연동상태를 끊은 다음에 다시 해주시면 될거 같은데... 그게 설명하기가 좀 복잡합니다. ㅠ_ㅠ
어디다가 정리를 좀 해놔야겠네요 ㅠ_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bikeroute.xyz 를 가장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OSM보다는 카카오맵을 더 신뢰하기도 하고 대체로 처음가는 지방투어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시간내서 섬세하게 코스를 짜기는 어렵거든요.
코스를 직접 짜는 니즈보다는 대부분 gpx 파일을 바로 다운받기를 원하는 이용자가 많을 거에요. 결국, 풍부한 자전거코스 DB를 확보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gpx를 바로 다운받게 해주는 것이 우선적일 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http://www.jatoo.net/ 라는 곳이 그런 식으로 국내 코스파일을 모으고 있는 것 같아요.
데이터가 충분하게 쌓이면 코스를 카테고라이징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난이도나 취향을 고려해서 코스를 추천해준다거나 도전 세그먼트를 제시해준다거나 할 수 있겠죠. 이러한 루트빌더들의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의 지향점은 거의 비슷비슷한데 RideWithGPS, MapMyRide, Komoot 같은 해외 서비스들에서 어느정도 구현되어있죠.
국내 사이클 제품 용품 판매시장은 10여년간 꽤 성장했지만, 서비스나 IT쪽 개발은 거의 걸음마 수준이라 갈 길이 정말 멀긴 합니다. 이런 시도들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아... bikeroute.xyz 가 아직 유지가 되고있나보군요. 사실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의 경로를 가져다 쓰는건 법적인 문제가 있거든요. 실제로 bikeroute.xyz는 네이버로부터 제제를 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고소감인데...ㄷㄷㄷ)
(지금은 카카오맵 쓰나요?)
bikeroute.xyz 가 웹사이트의 형태로 유지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도 거기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ridingazua.cc 에도 tcx 파일과 gpx 다운로드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하는 링크는 아직 없는데요. 현재는 코스 페이지를 띄운 후에, 그것을 export 하는 개념으로 다운로드 기능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아예 코스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목적으로 접근하는 URL을 제공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코스 데이터는 지난 2년간 꽤 많이 쌓여있어서, 국내 코스는 어느 정도 분석이 가능한 편입니다.
jatoo처럼 코스 검색 기능이라던지 위치를 기반으로 한 코스 조회 기능들은 만들자면 금방 만들기는 합니다만, 애초에 설계 자체가
"코스를 짜게되면 모두에게 공개될 수도 있습니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지 않은터라, 접근하기가 좀 조심스럽네요. 고민은 좀 하고 있습니다.
맘대로 그런 기능을 만들어버리면, 사용자가... "니가 뭔데 내가 짠코스를 니맘대로 막 공개해?"... 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서요 ㅠ_ㅠ;;
(jatoo 접속하면 보이는 루트 검색 기능의 코스의 갯수로 비교해보면, ridingazua.cc 에서 보유하고 있는 코스가 몇배는 더 많습니다 ㅎ)
최근에는 작성된 코스들을 전수 분석해서 스트라바마냥 세그먼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직은 저만 볼 수 있습니다. ㅎ) 일단은 업힐이라고 추정되는 구간들만 다 추려봤는데요, 막상 추려놓고보니 "이게 활용이 될까?" 싶어서... 쓸만하게 다듬지는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ㄷㄷㄷ
어떻게하면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어요 ㅠㅠ
역시 해외 서비스들을 좀 참고해봐야겠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최고의 코스라고 생각하는 설악 그란폰도의 코스입니다~ ㅎㅎㅎ
쌍문동개장수님 께서 얘기해주신 섹션 기능을 활용하면 되는데요,
일단 그려진 코스의 선을 클릭하게 되면 나오는 메뉴 중에 "분할" 이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코스를 분할하게 되면 섹션을 여러개로 나눌 수 있구요. 나눠진 섹션은 통째로 삭제가 가능합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코스의 중간을 수정하는 기능은 현존하는 모든 코스 편집기 중에 가장 최강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는 저 혼자만의 생각...)
움..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말씀 드리기 좀 애매합니다만,
클리앙에서 나오는 구글 광고가 가끔 페이지의 컨텐츠에 연관된게 나오는걸 보면 광고를 출력하는 페이지를 분석해서 뿌려주는 듯 한데,
만드신 사이트에서도 노출되는 컨텐츠에 '자전거' 나 '투어' 이런식의 눈에 보이는 텍스트를 좀 붙혀두면 아래쪽에 붙이신 광고창도 뭔가 명중률이 올라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광고 bot 입장에서 해당 사이트가 뭐하는건지 힌트를 좀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막 던져봅니다 :-)
하단에 노출되는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인데요, 저도 그저께 처음 달아봤습니다 ㅠ_ㅠ
아직 뭘 어떻게 만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구글에서 제시하는 최적화 가이드 같은걸 좀 봐야겠어요~
의견 주신대로 광고 엔진(봇)에 힌트같은거 주거나 하는게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일단 HTML 메타 태그를 이용해서 최대한 자전거와 관련된 키워드는 적당히 넣어뒀습니다~ ㅎ 효용이 있을지는 저도 모름ㅋㅋㅋ)
1. 코스를 그린 뒤 '스트리트뷰로 경로 따라가기' 기능이 지원됐으면 합니다.
2. 옵션에 따라 상점, 공공화장실, 급수대, 숙박시설 등 어매니티를 웨이포인트로 표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OSM의 POI 정보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구글 스트리트뷰는 아직 국내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부족해보여서 딱히 신경은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려놓은 코스의 특정 지점을 선택해서 네이버지도나 카카오지도의 로드뷰로 연결하는 기능은 구상해봤었는데,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더라구요. ㅠ_ㅠ;;;
2. OSM 데이터로 그런 시설들의 검색이 가능한지 일단 확인을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설명서는 만들어야하는데 ㅠ 생각처럼 실천으로 옮겨지지가 않네요 ㅠㅠ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ollago
한가지 와후롬을 사용중인데 웨이포인트 등을 입력해 놓으면 가민에서는 잘 보이는데 와후롬에서는 보이지가 않네요.
이건 와후에서 보이게 하는건 구조가 달라서 어려울까요??
제 주변의 와후 사용자들은 문제가 없었는데요, 저도 블로그들 검색해보고 와후 기기에서 웨이포인트명이 안나오고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리뉴얼할 때, 그 부분에 대해 별도의 처리를 하긴 했는데요,
해결이 됬는지 아닌지는 저도 확인해보진 못했습니다. ㅠㅠ
오픈스트리트맵이라는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데이터에 없는 길은 자동으로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길, 너무 골목길들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ㅠ
그런데 혹시 제가 원하는 웨이포인트만 이미지에 표시되게끔 보이기/감추기 기능이 들어갈 수도 있을까요?
예를 들어 저는 고도표에는 업힐 시작점과 종료 지점만 표시를 하고 싶은데요. 현재로선 웨이포인트가 전부 보이거나
전부 안 보이게끔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고도표에 표시하고 싶지 않은 웨이포인트를 일단 삭제했다가
고도표 이미지 저장 후 다시 추가하려면 꽤 번거로운 일이죠. 해서 제딴에 생각해본게 각 웨이포인트별로
"보이기/감추기" 같은 기능을 구현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
이걸 만약에 "웨이포인트 목록" 기능에서라든지, 아니면 별도의 메뉴를 만들어서 "보이기/감추기"가 추가되면
고도표 생성해서 출력하거나 이미지로 저장해서 투어갈 때 아주 요긴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 웨이포인트 종류별로 표시/숨기기 기능을 제공할 것인가
2. 개별 웨이포인트마다 각각 표시/숨기기 기능을 제공할 것인가
3. 아니면 1, 2번을 모두 가능하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봐야하겠습니다만...
(현재도 웨이포인트 중 좌회전, 우회전, 직진은 표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1로 하면 편한대신에 개별처리는 되지 않는 단점이 있을 것 같고,
2로 하면 좀 번거로울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3으로 하면 논리적으로 충돌이 일어나는 상황이 있겠구요.
... 일단 2번이 제일 많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을것 같으므로 2번으로 한번 구현해보겠습니다. ㅎㅎㅎ
벌써 이렇게 건의사항을 반영해주시다니요 ㅠㅠㅠ 넘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넘나 좋습니다!! ㅎㅎ 완벽합니다요~!
너무너무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코스를 분할해서 병합할 수 있는 기능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짜놓은 코스 두 개를 적절히 혼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 정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궁금증, 혹은 개선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은,
리뉴얼 되기 전에는 안그랬었는데,
리뉴얼 된 이후 '고도 새로 고침'과 '보정'을 고친 이후 고도표가 정확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긴 업힐의 경우는 문제가 없는데, 낙타등 구간의 경우 약업힐과 약내리막이 반대로 표시된다든지,
아예 고도 정보가 사라져버린다든지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고도 새로 고침' 과정에서 불러오는 고도 정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보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이번주에는 '보정'을 최소로 해보았는데,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자당을 통해서 감사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더욱 개선되어 최고의 코스 편집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문제로 인해 저도 고생을 좀 했습니다.
(라이딩 나가서 긴 업힐 올라가는데 정상 지점이 이상하게 되있고... 흑흑... ㅠ_ㅠ)
오늘 그 문제에 대한 수정을 어느 정도 했지만 완벽한 수정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1. 자동 경로를 이용해 경로를 작성할 때는 경로탐색엔진(ORS 라고 합니다.)이 제공하는 고도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이것은 비교적 정확한 고도가 표시됩니다.
2. 고도를 새로고침을 할 때는, 다른 고도 데이터(SRTM이라고 합니다.)를 활용하여 모든 점에 대해 고도를 새로 로드합니다. 이 때 사용하는 고도 데이터에 다소 부정확한 부분이 있어서, "보정"을 반드시 필요로 하게 됩니다. 여기서 왜곡이 발생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 경로 기능을 이용해 그려진 구간에 한해서는, 새로고침을 하더라도 고도데이터를 그대로 유지하는 식으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새로 그려지는 코스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흑 ㅠ_ㅠ;
항상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능을 쓸 수 있도록 해주시는 건 가능할까요? 무심코 마우스 버튼을 지도 위에 찍을 때마다 계속 최종 목적지가 바뀌는 현상을
겪다 보니 아 이게 지도를 임시로 내가 lock을 걸고 풀고 할 수 있으면 뜻하지 않게 경로가 바뀐 걸 모르고 넘어가는 일을
방지할 수 있겠다 싶어서요. 물론 undo 기능이 있어서 바로 되돌릴 순 있지만, 경로 수정이 되지 않게 잠궈놓고 기타 작업을
할 수 있으면 훨씬 안전하고 든든할 것 같습니다! 검토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b 항상 감사드려요!
저도 다 그려진 코스를 확인하다가 코스가 의도치 않게 그려지는 문제가 종종 있네요. 편집이 안되도록 락을 거는 모드를 따로 두어야겠습니다. 조만간 시간이 나는대로 기능을 추가해보도록 하지요.
그런데 제 계정에 저장했던 코스들이 전부 날라갔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제가 지운 기억은 없는데 저장된 코스가 없어졌네요.
페이스북이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되었거나, 페이스북 연동 관련해서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페이스북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확인해드리겠습니다.
라이딩가즈아도 혹시 ridewithgps처럼 일정 거리마다 경로 위에 표시가 되도록 할 수 있을까요? ridewithgps 같은 경우
gpx, tcx 파일을 을 줌인, 줌아웃 할 때마다 거리 표시가 각각 세밀하게, 폭넓게 표시되게끔 했는데요. 이게 의외로 코스 디자인할 때
거리계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당장 무리한 작업이면 미루셔도 되고요 ^^ 혹시 기능 추가 염두에 두고 계시면 한 번
생각해보셨음 좋겠다 싶어서 제안드려봅니다.
그리고 편집 중 화면 락 기능도 탑재되는대로 공지 팝업 띄워주시면 무척 기쁠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마일스톤 같은 기능이군요~
경로선이나 고도표에 마우스를 올리면 거리가 표시되는 레이어가 뜨기 때문에 필요하진 않을 거라 생각되어 구현하지는 않은 기능이었습니다.
구현이 막 어려운 기능은 아닙니다만 ㅎ 검토를 좀 해보겠습니다~
코스 편집을 잠그는 기능은 조만간 만들도록 할게요 ㅠㅠ
감사합니다~
부연하자면, 레이어가 뜨기 때문에 마우스로 오락가락 하면 확인하는덴 어려움은 없는데요 ㅎㅎ 직관적으로 대략
이 지점이 몇 키로쯤 될까 궁금할 때 한눈에 파악이 되면 더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헤헤 ^^
혹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클라우드 기능을 건의드립니다!!
사용자들이 만든 코스를 업로드 하면 그 코스가 공유되어 다른 사람이 받아서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있으면 너무 좋을꺼 같네요 ㅎ
안녕하세요.
클라우드 기능이 서버에 코스를 저장하고 다른 사람이 쉽게 볼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런 기능은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라이딩가즈아 서비스는 코스를 작성 후, 서버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로그인 해야함)
저장한 코스의 URL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 다른 사람도 코스를 볼 수 있습니다.
(비공개로 저장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범례 필터같은것도 가능할까요? 가까운길이라해도 필터처리된 영역은 통과하지 않는 루트가 만들어지게끔요
예를들면 연천군-재인폭포-비둘기낭폭포 루트를 선택하면 해당그림처럼 나오는데요
지도상 빨간색 빗금쳐져있는 영역은 진입루트가 다 막혀있는듯해요
직접 가본다면 캠핑장을 가로지른 도로 끝에 다리가 있는데요
그 다음은 군사용도로인지 폐쇄도로인지 철조망이 둘러진 상태라 진입이 아예 불가능해서요
이건 카카오맵이고 OSM기반이고 다 해당루트를 타게끔 나오더라구요
일단 필터처리가 될만한게 해당사례 1건만 있어서 다른곳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른건 지도에 그냥 폐쇄도로가 일반적으로 그려져있는거라 거를수가...
어제까지 잘 되던 코스편집기가 오늘(2020.03.13)부터는 경로를 생성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어떤 문제일까요?
앗 댓글을 늦게나마 남깁니다. 3월 13일에 잠깐 동안 자동 경로 탐색 기능에 문제가 있었고, 그 당일에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ㄷㄷㄷ
지난번에 내리막 검출기능도 말씀드렸는데... 기다립니다ㅋ
그리고 하나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동 턴바이턴 표시를 일정거리(100m?) 앞에서 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고오!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문제가 발생해 있었는데... 발생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방금 전에 해결했습니다 ㅠㅠ
불러오기를 통해서 기기에 저장된 경로를 불러오고자 하는데 tcx는 가능하비만 gpx 확장자는 선택이 불가하게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gpx, tcx 모두 가능합니다..
예.. 안그래도 로컬드라이브로 해보았지만 로컬 드라이브도 역시나 안됩니다..
다만,
아이패드로 파일 선택을 누르면 캡쳐회면처럼 사진보관함/사진 또는 동영상 찍기/탐색 이 뜨는점.
탐색을 누르면 아이폰과 같은 저 화면이 뜨는데, 아이폰은 파일 선택을 누르면 그런 선택창 없이 파로 탐색에 들어가지는 점이네요..
이 문제는 저도 모르겠네요. ridingazua.cc 의 문제는 아닙니다. 저는 아이폰에서도 아이패드에서도 다 잘 되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장되어있는 파일을 선택하는 처리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가지는 시스템상의 기능을 이용하는 거라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