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비대마왕입니다.
오늘 몇몇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푼짱님과 그 패밀리들)
노랑은님이 여전히 무릎통증에 시달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통증을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실 테지만,
저도 무릎통증이 생겼다 하면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몇가지 방법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자전거 페달링의 특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모든 잘못된 페달링의 결과를 무릎이 다 소화합니다.
자전거는 발목에 무리가 가도 그걸 무릎이 소화하고,
고관절 위치(안장의 위치)가 이상해도 그걸 무릎이 소화합니다.
그래서 툭하면 무릎이 아픕니다.
제 생각에 무릎의 통증은 크게 두가지에 영향을 받습니다.
1.무리가 많이 가는 페달링 습관
1)낮은 rpm으로 강한 토크를 주면서 타는 경우
- 노랑은님 스트라바를 잠깐 분석했는데, 37.5km/h에서 88rpm을 내시더라구요.
파워미터가 없어서 파워는 안보이지만 속도에 비해 굉장히 낮은 rpm입니다.
저는 35km/h를 넘어가는 고속주행에서 기본 100rpm이상,
40km/h 인터벌은 110rpm까지 올립니다.
요즘은 케이던스 연습을 해서 130rpm정도 치면 평지에서 50km/h이상은 땡겨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인터벌에서 케이던스를 올리면 세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필요한 토크가 줄어들어 무릎에 부담이 덜 갑니다.
2)토크 감소->데미지 감소->빠른 회복, 반복 인터벌 주기가 빨라집니다.
3)최대파워가 증가합니다.(와트=케이던스x토크),
참고로 rpm에 따른 토크 값에 대한 논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210.101.116.28/W_files/ftp41/14113735_pv.pdf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파워미터가 있으면 속도계에 토크 값을 띄울 수 있습니다.
보통은 와트 와 rpm을 계산해서 대충 높다 낮다를 판단하는데요
(와트 = 케이던스 x 토크)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면 파워미터를 달아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셔야 합니다.
(4iiii가 단돈 30만원!!)
2)페달링 평활도가 낮은 경우
페달 효율성, 평활도, 유효 토크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imacaptain.blogspot.com/2017/10/blog-post_74.html
페달링 평활도가 좋다는 건 12시~6시 방향에서 일정한 힘으로 페달을 밟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평활도가 나쁘다는 건 특정 구간에서 지나치게 힘을 많이 준다는 거겠죠.
그러면 무릎에 부담이 뿌악 가면서 무릎이 아야 합니다.
페달링 개선 연습은 빅기어(50~60rpm)에서 꾸준한 토크로 굴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역시나 파워미터가 필요하겠네요 ㅋㅋ
2.피팅의 문제
1)크랭크암의 문제
일단 노랑은님의 통증은 무릎 앞쪽과 무릎 뒤쪽(오금) 통증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생길때마다 안장 높이를 조절하시는 것 같은데요.
무릎 앞쪽의 통증은 무릎이 많이 굽혀질 때 발생하고,
무릎 뒤쪽의 통증은 무릎이 많이 펴질 때 발생합니다.
근데 노랑은님은 둘 다 발생하네요.
무릎을 적게 굽히고, 적게 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크랭크암의 길이를 줄이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powerstr78/220235651321
크랭크암의 길이를 줄이면, 상사점(12시)에서는 무릎이 덜 올라옵니다.
반대로 하사점에서는 덜 내려가게 되지요.
그리고 크랭크암의 길이를 줄이면 케이던스가 올라갑니다.
토크가 줄어서 무릎 부담도 줄겠네요 :)
2)큐팩터의 문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yberwor&logNo=5015119070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큐팩터가 지나치게 좁거나, 지나치게 넓으면 무릎에 통증이 갑니다.
이거는 장경인대염이나, 오리발건염의 통증과는 다른 부위입니다.
뼈가 아픈 느낌, 무릎 안쪽이 아픈 느낌입니다.
이는 종아리뼈가 일직선이 되지 않으면서 무릎이 흔들려서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큐팩터와 인솔, 웻지로 통증을 잡으시면 됩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큐팩터는 내전근과 외전근의 비율을 조절하는데 중요합니다.
큐팩터가 넓으면 내전근을 좀 더 쓰게 되고
큐팩터가 좁으면 외전근을 좀 더 쓰게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큐팩터는, PCO(platform center offset)값이 0이 되도록 페달에 힘주는 부위가 페달 중앙에 오도록 하고
전면근과 후면근, 내전근과 외전근을 골고루 활용하는 근전환 페달링을 하는 것입니다.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면 내전근, 새끼발가락에 힘을 주면 외전근이구요.
상세한 내용은 박현오프로의 페달링 강좌를 참고하세요.
3)유연성의 문제
지난번 설악 후기때 유연성에 대해 잠깐 언급했지만,
허리 유연성은 햄스트링과 관련 있고
발목 유연성은 종아리근육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금 통증도 햄스트링과 관련이 있습니다.
http://5happy.net/archives/1085
햄스트링을 조지는 요가는 아쉬탕가 요가죠.
자덕에게 필수 요가입니다.
아래 동영상의 모든 자세는 햄스트링을 조지는 자세입니다.
자세를 따라했는데 햄스가 멀쩡하면, 잘못된 자세입니다 ㅋㅋ
그럼 노랑은님....
건강하게 안전한 라이딩, 즐거운 라이딩 하세용♡
마이클리님도 쎈 업힐 좋아하시던데,업힐에서 토크를 전체적으로 주는 페달링은 꼭 연습하셔야 합니당30T 화이팅 화이팅
이건 뭐 성격이 글러....아니 그렇게 태어나신 거라 어쩔 수 없어요 흑흑저도 유유자적 잘 타다가도 누가 지나가면 움찔움찔하는데도가니님이 옆에서 보는게 그렇게 잼있답니다 ㅋㅋㅋㅋㅋ제일 효과 좋은건 인터벌 케이던스(현재 88rpm)를 110rpm까지 올리시길ㅋ평지 항속도 100rpm정도 맞추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세팅의 기준은 여러개를 만지는게 아니고 아래 순서로 고정시켜 나가야 합니다.클릿(앞뒤->좌우큐팩터->좌우각도)->페달 큐팩터(와셔)->안장(싯포스트 높이>안장 각도)->스템(길이->각도) 순입니다.
부품 변경은 크랭크암(165~175mm), 스템(길이, 각도), 싯포스트(셋백, 제로백), 핸들바(핸들 리치, 호버링), 프레임(리치, 스택) 등이 있구요.
문제 지점이 명확하고, 사이즈 조절로 잡을 수 없을 때만 부품을 변경하시면 됩니다.안그러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통증은 계속 시달려요 ㅠㅜ
요즘도 새벽에 일어나서 수시로 하는데,
햄스는..괜찮은데..다행인건지.......잘못한건가유...?? 움....
아아 햄스가 충분히 유연하면 안땡길 수 있어요.
이거는 다운독 자세를 해보면 알 수 있구요.
자세는 허리가 항상 곧게 펴져 있어야 합니다.
영상 가운데남자가 초보,
오른쪽 파란색 여자분이 중급
왼쪽 핑크색 여자분이 상급 입니다.
안땡기면 중급 상급으로 넘어가시면 되어요 ㅋ
그래도 안땡기면 음...축복받은 몸이신걸로 :)
안전하게 타고 오세요 :)
갠적으로는 주행습관이나 페달링 습관때문에 통증이 오지 않나 싶네요..
무조건 무리하면 통증은 생기더라구요..
전 자전거가 3대고, 다 지오메트리가 다 다릅니다. 물론 피팅을 받아 본적도 없고...
크랭크 암길이는 키가 168cm 인데...170mm를 사용합니다.
로드1은 타원형링, 로드2, mtb1은 원형링 쓰는데...다 안장높이가 차이가 있습니다.
클릿 신발은 4-5개를 사용합니다. 로드 3개, mtb2개...겨울꺼까지 하면....2개 더 추가~
대부분....통증이 없습니다.
눈연어님처럼 전체 평속이 빠르게 꾸준페이스로 타시면무릎건강에도 참 좋은데 말이죵
자극받는 느낌을 알고 나면, 그담부턴 홈트레이닝으로 전환해도 괜찮지만혼자 하면 잘 안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ㅋㅋ
앞으로 숙이는건 손도 땅에 안닿는데 저 분들은 머리를 대구 하시네여..
업힐에서는 가급적 일정하게 누르는 페달링에 집중하시면 좋습니다.당기는 것보다는 내가 일정한 힘으로 누르고 있는지 보면서 타보세용
노랑은님은 가속을 기어 고대로 유지하면서 케이던스만 상승시켜서 100 110 120 130 140 이렇게 올리는 케이던스 드릴 훈련을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같네요.
이제 6개월정도 했는데 단순한 유연성 향상 뿐 아니라 생각하지 못했던 부위의 근력도 생기네요.
겨울동안 잠깐만 하려고 시작했다가 와이프까지 같이 계속 하고 있어요.
초미인 강사님 때문이라고는 말 못하겠...
자도서 하브로 잔차에 취미를 가질때부터 로드쫓아다니느라 죽을똥살똥 매달리다보니..지나고보니 인터벌이였다눈..요즘은 각성하고 고케던스위주로 차분히타려는데 습관이란게 무서운..쉽지않네요.
크랭크암은 잦은 무릎통중으로 172.5쓰다 175로 바꾼지1년좀됐는데 여전하네요;;
큐펙터는 와셔로는 한계가있어서 롱액슬로 바꿔서 최대로 바깥으로 클릿쎄팅한상태고..
현재 통증은 오금바로밑 종아리에 통증이 좀있네요.
.넘일찍 땡기나싶어 좀 체크해바야겠어요ㅠ
안장높이를
1미리 단위로 조절하고있는데
올리면 뒤가 아프고
내리면 앞이아픈..웃픈상황이네요.
일단 스크랩해서 틈날때마다 볼께요.고마워요!!ㅎㅎ
근력운동은 못하고
햄스 스트레칭과 무릎마사자정도 하고있는데 영상 아주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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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님은 안주사고 ㅋㅋㅋ
원래 172.5를 쓰셨으면 170으로 바꿔보세요.지금 말씀하신 증상이 크랭크암이 너무 길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상사점(12시)에서는 너무 많이 굽혀지니까 무릎 앞이 아프고하사점(6시)에서는 너무 많이 펴지니까 무릎 뒤가 아픈거에요 엉엉
175->170으로 줄이면 실제 무릎의 높이는 10mm이나 변하게 됩니다(상사점 5mm+하사점 5mm).
크랭크암 줄이시고 무릎에 평화를 찾으시길.
페달은 당기는 느낌이 들면 이미 너무 과하게 당기는 힘을 쓰고 있는겁니다.당기는 힘은 어디까지나 반대편 발이 1시로 진입하는 걸 도와주는 선에서 끝나야 해요.당기는 페달링은 부상의 원인이 되어서, 요즘은 프로들도 하지 않는 페달링입니당.
무릎 통증의 기저를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다고 요즘 느끼고 있네요
특히나 여자분들은 근력을 쎄게 하는 것보다
케이던스를 올려서 빨라지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ㅋ
자세한 설명은 쿠♡님께서 해주실꺼에요 헤헤
(전 나름 열심히 돌리다고 생각했는데 70 정도밖에 ㅠㅠ)
평페달에선 좀 힘들고 클릿슈즈나 토클립처럼 뭔가 잡아주는게 필요합니당
노랑은님 만나서 이야기 해보니까 오른쪽 무릎 반월연골판 파열이 있는데 아직 수술받지 않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것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햄스트링 근육이 유연?해지면 정말 드라마틱하게 사라지더군요
그러나 위 동영상에 나오는 동작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핑크 옷 여자분은 사람인가요? 어케 저런 동작들이 되지 -_-;;)
요가영상이 친절하고 복잡해보이지 않아서 유연성을 늘리고자 따라해봤는데
정말 훌륭한 체력(종합?) 운동이네요...
처음해보는데 호흡이고 자세고 엉망에 땀범벅되었습니다
꾸준히 따라해서 기초체력 늘리겠습니다~
잼나게 자전거 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