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베 시즌이지만, 지방 브레베 참가자가 적다보니 자봉에서 잠시 짤린(?) 플릭입니다 +_+
(원래 백수였는데, 더 백수가 된 오묘한 느낌! 새로워!!)
시즌을 맞이하야 자당 게시판이 북적북적하니, 남쪽나라 회원으로서 늘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
북쪽나라 행사는 저에겐 너무나 먼 곳 이기에 가지 못하고,
그 대신 내일은 5월이 되면 문득 떠오르는 곳, 봉하마을로 떠나볼까 합니다.
매년 한번은 꼭 들렸던 곳인데 올 해는 10주기라는 의미가 더해져서인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사실 창원에서 진영으로 가는 길이 일반국도지만 차량속도가 꽤 빨라, 일찍 출발해서 안전한 길로 천천히 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6월달에는 자당에 계신 창원-마산-진해 회원님들을 안민고개에서 만나는 대흥벙을 추진해볼까하는데,
날이 더우니 새벽 일찍 또는 저녁 야라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안-장-귀 코스를 돌며 카페에서 수다를 떨어도 좋고, 운동이 필요하면 안민고개 다회전........ 도 가능하오니,
다음달에 게시글을 올리면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헤헤 ~_~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