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로 2019 trek emonda alr 4 disc 로 입문했습니다.
요새 한 두어달가량 주중 4~5번가량 매번 12 miles 정도 타는데요.
실력늘어가는 재미도 있고 해서 슬슬 장거리도 뛰어보려고 오늘은 14.5 miles 타고왔네요.
이거에 적응하면 조금씩 늘려보려하는데
고수분들 100km 200km 씩 어떻게 타는지 감도안잡혀요. 조금 12mile도 조금 빠르게타면 종아리에 쥐나려하는게 느껴지는데
혼자 타다보니 아직 장거리가 무섭습니다.
보통 그룹라이딩가면 한시간에 한번씩 휴식하고 그러면서 타는건가요?
자당분들은 처음으로 100km돌파할때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장거리는 스테미너 배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리 힘으로 꾹꾹 눌러서 타면 빠르게 지치고 다리에 힘도 더 안들어갑니다.
조금 가볍게 기어를 맞추시고 회전력으로 타시면 힘을 좀 덜 들이고 멀리 가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 1년차에 동해안 종주때 처음으로 100km넘어 본거 같네요.
회사사람한테 자전거타는 사람들은 하루 백킬로씩도 탄다고 얘기해주니까 자기는 차도 백킬로는 못탄다고...
새삼스럽지만 이게 일반인의 시각이더군요 ㅎㅎㅎ
어짜피 시외 음식점 갔다오면 무조건 100은 넘는지라....그리고는 100% 솔로잉인 1인...
시간이 많이 걸리것에 대해 해명하자면 자전거 타거 처음 펑크가 나서 자가 정비하는데만 1시간 이상 소비했던거 같아요 ㅠㅠ 덕분에 펑크 처리는 두렵지 않아요 ㅋㅋ ㅠㅠ
이 자당에 어떤 분이 만든 단위 채우려고요 ^^;
지금은 부상중이긴한데 한달뒤에 회복하면,
24시간 내에 정서진-을숙도 국종자전거도로로 600km 완주하는게 목표입니다.
노동당사에서 땅끝마을까지나 속초에서 목포까지 가는 코스도 파보려구요.
케이던스 훈련을 많이 하세요.
저는 장거리 갈 때는 근육에 조금이라도 부하 안걸리게 하려고 아우터 아예 안쓰고 이너만으로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