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1월에 1호기 다단화를 완성하고.. 대략.. 2년 정도 쓰던 타이어가..
드디어 수명을 다하신건지.. 배볼똑이가.. 뽀올록..
요래 보니.. 안에 케블라가.. 나가서 한쪽으로 짱구가..
하긴 2년 넘게 쓰면서.. 펑크도 4번 이상 나고.. 참 고생했네요..
일단.. 355 사이즈라.. 국내에 선택지가 몇개 없는 가운데..
그동안 타이어 가격이 오른건지.. 최저가로 구매해도 개당 47000원..
두개하면 94000원.. 애 키우는 입장에.. 이건 과소비다 생각해서..
알리를 뒤져보니.. 역시나.. ㅋㅋ 있습니다.. 켄다.. 두개에 27000원..
냅다 지르고.. 10일 이라는 생각 보다 짧은 배송기간을 거친 후.. 드디어 장착 했습니다..
10일이라는 시간동안.. 저 짱구난 부분은.. 더 갈라졌네요 ㄷㄷㄷ
27000원짜리 치곤 괘안습니다 ㅋㅋ
같은 32-355 사이즈인데.. 음.. 새거라 그런가 뭔가 더 뽈록해 보이기도 하고..
코작 같이 고압은 아니라서.. 생각보다 무른.. 그래도 저렴하니 모든게 용서 됩니다 ㅎㅎ
이녀석은 얼마나 갈지 모르것지만.. 열심히 또 자출해야것습니다..
금요일이네요.. 다들 불금하세요!!
배송이라는 인고의 시간만 거치면 모든 해결 되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몇몇군대에서 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다단화 해도 꾸준히 메인테넌스 해줘야 하는지라..
전 앵간하면 직접 할꺼 아니면 하지 말라고 하고는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