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집에있는 생활잔차로 출퇴근을 하게되었는데요..
자전거 외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와이프가 챙피해하네요.. ㅠㅠ
물론 자전거는 잘 굴러가고 기능상은 아무 문제 없구요..
버리긴 아깝고 새로 살 돈은 없으니 최대한 깔끔하게 리폼해보고자 하는데
라카칠 보다는 페인트칠을 해볼까 싶다가 시간상 래핑을 하는건 어떨까 하는데
혹시 칠이나 래핑작업을 직접 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비용이나 시간, 난이도 등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집에있는 생활잔차로 출퇴근을 하게되었는데요..
자전거 외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와이프가 챙피해하네요.. ㅠㅠ
물론 자전거는 잘 굴러가고 기능상은 아무 문제 없구요..
버리긴 아깝고 새로 살 돈은 없으니 최대한 깔끔하게 리폼해보고자 하는데
라카칠 보다는 페인트칠을 해볼까 싶다가 시간상 래핑을 하는건 어떨까 하는데
혹시 칠이나 래핑작업을 직접 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비용이나 시간, 난이도 등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색이 괜찮게 남들이 봐도 깔끔하게 될려면 자전거 전체분해 후 기존 프레임 페인트칠 전체 제거 흔히 사포질
그후 1차 도색 2차 도색 다시 코팅? 이정도까지 해야되서 시간/비용/노고 대비 엄청 안좋습니다.
적당히 타시다가 타이어 교체할때쯤 중고 싼걸로 교체하는게 제일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만큼 생각한 퀄리티가 안나옵니다...
생활잔차는 손 안대는게 최고라는 말씀이군요.
자전거 래핑해주는 업체도 있었던거 같은데.. 비용이 상당히 고가였던 걸로 기억하고요.
생활차 한대값보다 비쌌던거 같습니다.
생활차라면 그냥 깨끗이 세차하시고 완전히 칠이 벗겨졌거나 하는 부분이 있다거나 하면.. 차량용 스프레이 도색제를 사셔서 그 부분만 칠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물론 스프레잉 -> 건조 -> 열처리 -> 2차 도색 -> 건조 -> 드라이어 열처리 -> 요기까지 하셔야 타고다녀도 벗겨지지 않는 수준이 됩니다.)
일단 세차부터 하고 녹 지우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잔차는 돈을 들이는게 무의미하다가 결론이네요.
가능하시겠다 하시면 한번 해보는것도 좋죠
분해조립이야 하루면 되겠지만 말씀하신 중간 과정은 최소 일주일인거 같아서 포기하고 래핑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전문 래핑이 의미가 없는게
아무리 싼 업체 찾아도 15~20 받습니다.
이 정도면 외관 멀쩡한 생활차 새로 사는게 더 나을 정도죠
녹나고 도색 벗겨진 분일으면 랩핑안됩니다.
제 경우엔 미케닉 일할때 거래업체여서 싸게한걸 감안하더라도 색 세가지 넣고 30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분해하고 재조립하고 공임 제외하더라도...색 들어가는거에 따라 가격 올라가구요.
그리고 차체에 녹난건 제거 안됩니다.
차체에 녹이 났다는건 프레임이 알루미늄도 아닌 스틸이라는 거고 프레임에 녹이 날 정도면 체인, 카셋트, 휠이나 베어링도 녹이 났을거에요.
주로 비를 맞히면 이렇게되는데..타는데 지장이 없다고 느끼시더라도 이미 돌아오지 못할 선을 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품은 교체가 가능하기때문에 수리야 가능하지만 생활차라면 비용이 문제죠 ㅠㅠ
다 교체하면 한대값을 넘어서기도 하니까요
스틸차체면 알루미늄보다 차체에선 더 하위급이라.. 어느정도 타시다 보내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다음차는 절대 비 맞히지 마세요. 비맞히면 고가 자전거도 다 버립니다.
혹시라도 비를 맞으면 수도물로 씻어내시고 재빨리 건조해야합니다.
만약 손수라도 하시겠다면 사포로 도장 다 갈아내고 면을 다시 균일하게 만든다음 프라이머 뿌리고 말리고 몇겹씩 도색하고 말리고... 열처리는 못할테니 퀄리티는 엄청 떨어져요.
노동대비 답이 안나오는 작업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