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디스크 브레이크에 대한 단점을 여러가지 생각해보다가
"베이퍼록 현상"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유압호스안에 있는 오일이 열을 받아서 끓으면 브레이크가 잘 안든다는 이야기 였는데...
최신 MTB나 최신 로드 디스크 로터를 설치한 디스크 그룹셋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나 궁금해서요
로터에 방열판도 달리고 막 그러던데 이게 아직 디스크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으니 ....
알고 타는거랑 모르고 타는거랑 다를거 같아서요
뜨거운 여름에 화악산이나 지리산 같은 경사도 심한 다운힐에서
풀브레이킹으로 내려와도 괜찮을까 싶어서 궁금해서 적어봅니당

2.
디스크브레이크가 시마노 쓰루엑슬 규격으로 통일화 되가는걸로 보이는데
액슬중에 한얼님이 추천해주신 extralite 경량액슬이 있더라구요
이거 보니 경량 QR이 생각나더라구요
경량 QR이 가볍긴한데 잠김력이 약해서 휠이 휘고 소음나는 단점이 있었거든요
몸무게가 가벼우면 덜하데 무거우면 특히 휨현상이 심했습니다
쓰루엑슬은 이런 단점이 없을까해서용
extralite는 메이드인 이떄리라..신뢰가 가기는허는디 말이죵 ㅎㅎ

3.
MTB에서 겪는 디스크브레이크의 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요샌 MTB는 거의 다 디스크브레이크인데... 물론 장점이 넘칩니다
그래도 그 이면에 있는 단점도 좀 알고싶어서용
요새 자전거 찾다보니 디스크 브레이크가 생각보다 대중에게 많이 와닿아 있더라구요
디스크 알못이라....넘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당
답변 미리 감삼당~!
아마 3년간 쓰면서 한번도 그런적 없는걸 보면 시마노가 물건을 겁나 잘만들었던가 애초에 로드 정도의 다운힐 감속으로는 기름이 끓을 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됩니다. (MTB와는 제동력이 다르니.. 그쪽은 따로 생각하셔야..)
2, 3은 모르겠심..;;
감사합니다!
베이퍼락의 경우에는 미네랄 오일도 끓는점이 260도 언저리쯤 나와서.. 꽤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보다는 미네랄 오일이 머금고 있던 수분이 기화하면서 기포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고... 모핀님이 발견하신게 아마 이 경우일겁니다. 수분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고, 브레이크 시스템이 완벽한 밀폐된건 아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그래도 주기가 꽤 깁니다) 체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규격 문제의 경우 16년식인 제 프레임이 현재 시마노가 밀고 있는 규격과 완전히 동일한걸 보면 현 규격이 나온건 생각보다 꽤 오래 되었고, 초기에 제조사마다 이미 있는 MTB용 부품에 맞춘다거나 자체 규격을 만들어서 쓰던게 점차 해당 규격으로 통일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새로 구입하실 때는 이 부분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림브레크도 케이블 감 떨어지면 케이블 오일링 하거나 하니..교체할때... 유압 디스크 해도 정비하는 느낌도 비슷하겟내용..
디스크 규격도 mtb시장이 있었기에 생각보다 빠르게 로드 규격화 된거같고.... 여러모로 mtb 선두하던 기업들이 이득을 많이보것내용
정보 넘 감삼다!
끓는점은 280도 구요.
(DOT 타입 브레이크 오일은 끓는점 260도 입니다. DOT5기준)
DOT 타입 브레이크 오일은 친수성(수분을 흡수)하는 오일이라서 3.7%이상 수분 함량되면 180도로 끓는점이 뚝 떨어집니다.
그러나 시마노 미네랄 오일은 소수성 오일이라 수분을 흡수 하지 않아서 끓는점 강하가 없습니다.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하는 끓는점 280도까지는 온도가 올라갈일은 없을것 같구요.
싸구려 미네럴 오일(120도짜리)를 사용하거나, 시마노 미네랄 오일과 다른 DOT 타입 오일을 혼용하지 않으면 브레이크 문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https://www.epicbleedsolutions.com/blog/dot-brake-fluid-vs-mineral-oil/
시마노 기술자료 찾아보니... 시마노 브레이크는 시마노 미네랄 오일 및 DOT 타입 오일도 사용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브레이크 로터가 햄버거로 보이는걸로 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 다되었나봐요...
수제버거 먹고싶네요 ㅋㅋ
베이퍼록 신경안쓰고 타도되겠네요
진짜 더운날은 안타기도 하닠ㅋㅋㅋ
정보 감삼다!!
물의 끓는 점은 100도 밖에 되지 않으므로 이게 끓어서 베이퍼록 현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분을 흡수하여 물의형태로 남기지 않는 DOT오일이 베이퍼록에 더 강하죠
일단 정령치 다운힐부터 테스트를..
언넝 현타 깨시고 출동을...
2. 큐알보다 액슬이 좀 더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MTB는 액슬 규격을 더 키우는 중이죠.
3. 단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림브레이크에 비해 패드 가격이 비싸고 상태를 확인하기 조금 어렵다는 거 정도일까요?
//클리앙킷3//
mtb도 베이퍼록은 신경안쓰나보네군용...ㄷㄷㄷ 브레이크 신나게 잡아야겠네요 꺄울~~~~
mtb 액슬규격을 키우다니 ㄷㄷㄷ 로드도 규격이 커질수도 있다는 이야기것네욤..ㄷㄷㄷㄷ
29인치가 대세가 되서그런가요 신기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MTB의 액슬규격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기본 9mm큐알에서 요즘은 대부분이 쓰루액슬로 바뀌었는데, 쓰루액슬 마저도 앞12x100mm 뒤12x142mm 기본에서 앞15x100mm 뒤12x142mm로 바뀌었다가 최근에는 부스트라는 이름으로 앞15x110mm 뒤12x148mm로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부스트의 경우는 올마운틴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올마운틴 타는 입장에서 휠셋 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다운힐은 앞20x110mm 뒤 12x150mm에서 뒤만 12x157mm까지 커졌습니다.
mtb는 용도마다 규격이 계속 변하는데 로드 시장은 현재에서 규격에서 다른걸로 변할일이 없을까요? 급 궁금하네용.... 로드도 에어로 올라운드 엔듀런스 정도로 나뉘기는 하는데 mtb처럼 크게 장르가 변하는게 아니기도 하고....
엑슬 규격이 계석 바뀌는 이유가 뭔가용?
답변 넘나 감사함다! 많이 배워가용
정령치 다운힐 끝쯤이랑 오서산 임도 다운힐끝쯤에서
브레이크가 밀리기 시작했어요
제동은 되지만 감속이 느려진달까
방렬로터에 방렬패드였는데 그러네요
오서산 임도에선
같이간 XT+일반 로터&패드는 밀리고
세인트+방열로터/패드는 멀쩡했어요
림브레이크도 오래 브레이크 잡으면 밀리는게 느끼긴해서ㄷㄷㄷㄷ 그래도 디스크는 손이라도 안아프니..
저두 정령치 다운힐 할떄 드랍잡고 브레이크 잡아서
허리 어꺠 팔 손가락 다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다운힐도 급경사라 속도도 빨리 붙고 계속 긴장해서 그런가봐요
한 두번인가 쉬었다가 온듯..
답변 감삼돠 !
디스크로갈지 갈팡질팡..
얼릉 바꾸셔서 후기좀요!!ㅋㅋ
스페셜라이즈드는 벌써부터 림브레이크 할인 드가고... 내년 모델도 더 림브레이크는 줄일듯 하더라고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임만 바꾸면 림브, 완차 기변하면 디스크
MCT 나가실거면 림브, 아니시라면 디스크
요 정도로 정리해드립니다ㅋㅋ